무슨 질염인지 모르겠어요

치즈같고 노란 분비물이면 칸디다 질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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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자연치유 보다는 초기에 소독해주고

약먹고 잡아줘야지 재발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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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뭣도 모르고 그냥 나아지겠지 하고

냅뒀다가 2년넘게 반복되는 질염으로

고생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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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는 병원 꼭 가주시고

관리법까지 남기면 넘 길어져서

질염걸렸을때 제가 꼭 해줬던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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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정도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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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점은 답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도와드릴게요ㅠㅠ

안녕하세요?

둘 다 해당될 가능성이 높으며,

세균성질염에는 세나서트질정을,

칸디다성질염에는 카네스텐크림이나 질정을

사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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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칸디다랑 세균성이 같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경우에는 산부인과 방문하시는게 가장 좋고

만약 시간이 안되신다면 약국가셔서 세나서트 질정을 사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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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현재 유해균이 번식된 상태에 따라

효과를 볼수도 못볼수도 있기때문에 병원을 가시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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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염은 재발률이 높기때문에

평상시에 관리가 중요한데 질유산균이나 질미스트 사용하시면 되고

통풍에 신경써주시면 재발률이 많이 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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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난 후에는 꼭 말려주고 외출외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게

도움이 되니 참고하셔서 관리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둘다 걸린거 같아요

증상은 칸디다 질염에 더 가까운데

약국에서는 먹는약을 팔진않고

질에넣는 질정만 구입이 가능해요

바르는연고랑요

지금 엄청 가려운 편이 아니라면 우선은

지노베타딘 질정 광범위성 질정이구요 먼저사용해보시고

그다음에 카네마졸이나 카네스텐 칸디다 질정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보이네요

칸디다성 질염은 가려움증과 하얀 비지같은 분비물이 특징적입니다.

그외에도 따갑고 쓰리며 붓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염이나 방광염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전,후 시기나 성관계 이후에 질염이 잘 생기게 됩니다.

질염이 있을 때 냉, 가려움증, 냄새, 따갑고 쓰리고, 오돌토돌한 것이 생기거나

하복부나 골반에 불편한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세는 모두 나타나기도 하고 일부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개인마다, 그리고 질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균에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성청결제나 질정제, 질세정제등

임의대로 약을 쓰는것 보다는 병원에서 검사 후 질냄새제거에도좋은 균종류에 맞는

적절한 맞춤치료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출처 : 산부인과 파워 심상인원장님 임신출산 지식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