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많이 나와요

질염입니다

질분비물이 흔하고 심한 경우 속옷이 젖을 정도로 질분비물이 많은 경우도 있으며 질분비물에서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질분비물과는 구분하여야 합니다. 정상적인 질분비물은 질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 사이의 조직액이 밖으로 스며 나오는 삼출액과 자궁경부에서 나오는 점액, 자궁내막, 나팔관의 삼출액 등이 있는데, 색이 희고 뭉쳐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염에 걸리면 질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성관계 시 통증, 배뇨 시 쓰라림 등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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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음부를 씻을 때는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겉을 씻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질 내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생리시에는 생리대는 2~3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주고, 아침저녁으로 외음부를 씻어주는 등 좀 더 세심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3.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한다

외음부는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 탓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질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음부가 습해지지 않도록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도움 됩니다. 면은 통기성이 좋아 외음부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꽉 끼는 바지나 레깅스, 통풍이 안 되는 소재의 하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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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질염의 진단은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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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칵쏟아지는거 같은데 질염이예요 ㅠ

냉이 한번에 왈칵 쏟아지면서 속옷이 젖을정도의 양이면요 ㅠ

요즘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스트레스 받으시거나

아파서 항생제를 드셨거나 해서 질염이 생긴거 같아요 ㅠ

질염은 질내의 유익균이 부족할때 자주 생길수 있어요 ㅠ

그래서 질유산균을 미리미리챙겨주는게 좋은데요

지금 처럼 분비물이 많을때는 질유산균중에 뿌리는스프레이질유산균이 갠적으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더불어서 꽉끼는옷도 피해주시고 팬티라이너도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