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때매 긁어서 상처

질염 때매 긁어서 상처

작성일 2020.11.2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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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ㅣ가 질염에 걸렸는데 너무가려워서 못참고 손톱으로 긁어버렸거든요 근데 상처가 나고 따가운데 병원을가야할까요? 옛날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질염연고가있는데 그걸 바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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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아한의원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질염에 관련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데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질 및 외음부에 분비물이 늘거나, 가렵거나, 붓거나, 냄새나 나고, 통증이 있다면 질염 및 외음부 염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그 원인과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질환에 걸렸을 때, 질환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단을 해본 후 '본인의 현재 증상뿐 아니라 현재 몸 상태에 이르게 된 요인까지 치료'를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호소하는 질환은 증상 치료에 앞서 정확한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질염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지만 그 증상을 발생한 과정은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여성이 질염 분비물, 외음부 생식기 간지러움 등이 있을 경우에는 생식기피부염 또는 습진 증상으로 인해 질염증상이 발생 한 것인지 질염 증상으로 피부염 및 습진증상으로 발전을 한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재발이 심하다 호전이 잘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그것은 증세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의 유발 요소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질염은 치료했으나 피부염은 치료하지 않아 다시 질염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피부염은 고려하지 않고 질염만 치료했으므로 문제의 뿌리가 두 개인데 하나의 뿌리만 뽑은 결과이다.

또한, 여성청결제로 질 내부까지 세척하거나 의류 과민성에 의한 질염, 피임약, 항생제를 오남용 했을 때, 생리 중 성관계를 가졌을 때,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할 때에도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염은 오진 또는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라서 주변에서 제대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기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질 분비물 증가 및 가려움증의 원인이 질염인지 생식기 피부염인지 정확하게 구분해내는 것이 힘든 이유는 증상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생식기에 습진이나 아토피, 건선 등과 같은 피부염이 발생해도 피부가 간지럽고 따가울 수 있으며 진물과 냉이 모두 나와 섞이기 때문에 냄새 또한 고약해질 수 있다.

처음 발생한 질환보다 자기치료로 인한 악화와 재발한 질염일 경우에는 다른 질환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병.의원마다 다른 진단을 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보통 매 진료시 마다 1~2시간 정도 역학진료를 통해 발생한 시기, 환경 등등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 한 후 환자들에게 정확한 증상별/원인별 정보를 전달해 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대증요법은 질환에 관해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라 질병을 유발하는 요소를 억제하거나 질병이 나타내는 증상을 억제 하는 것입니다. 즉,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닌 그 증상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혹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추후 재발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통을 겪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냉나오는이유-갈색냉,노란냉…질분비물 냄새 (부제: 냉색깔이 의미하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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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냉, 하얀냉, 노란냉, 회색냉, 갈색냉, 냄새나는냉…질염냉 인가요?

여성에게서 아래가 간지럽고 질분비물(냉)이 많아져서 찝찝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질염이다. 질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여성들은 이 증상이 질염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질염에 의해 냉에서 냄새가 나고 생식기가 간지러울 수도 있지만 생식기 피부염에 의해 간지럽고 진물이 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에 따라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 연고 등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전염성 여부와 원인이 되는 병원체에 따라서도 세부적인 치료법이 다르다.

여성의 생식기 가려움증, 질 분비물 증가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인 질염의 치료부터 살펴보자면 이는 원인에 따라 한의원에서의 치료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전염에 의해, 특히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염은 신체 면역력을 올릴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항생제 치료로 병원체를 없애야 하고 성관계를 했던 상대방도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과로나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세균성 질염 또는 칸디다 질염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때에도 질정제 및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질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항생제만으로는 완벽하게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증상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필요하다.

이렇게 원인에 따라 질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보다 냉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거나 질가려움증이 발생했을 때 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동반되는 증상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관찰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냄새가 나고 고름처럼 나오는 냉

트리코모나스 질염, 클라미디아, 임질 등과 같이 전염 및 성관계에 의해 질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고름처럼 생긴 질염냉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녹색을 띠거나 거품기가 있기도 하며 악취가 나기도 한다.

전염 및 성관계에 의해 발생한 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배뇨통, 요도염, 직장염, 골반염 등으로 악화되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드시 항생제 치료로 병원체를 없애야 하고 성관계를 했던 사람도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치즈나 두부찌꺼기 같은 냉

치즈나 두부 찌꺼기 같이 하얗고 덩어리진 냉이 나오면서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칸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냉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매우 심하고 성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칸디다질염은 칸디다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있거나 임신 중일 때,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때,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균이 증식하기 쉽다. 항진균제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회색이나 노란 냉

회색이나 노란색 냉이 끈적하게 나오면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 세균성 질염의 증상은 월경 전후와 성관계 후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은 가장 흔한 질염으로 질 내부에 혐기성 세균이 많아지면서 발생한다.

건강 상태에서는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질 내부의 산도를 유지하여 혐기성 세균이 존재는 해도 숫자가 많아지지 않도록 방어하는데 유산균이 줄어들면 혐기성 세균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항생제로 없앨 수 있으나 세균을 없애도 정상 세균총(유산균)이 저절로 회복되지는 않기 때문에 한번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기가 쉽다.

★항진균제&항생제를 끊었을 때 금방 증상이 재발한다면 신체 면역력을 높여야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여 여성의 생식기 가려움증이 생기고 흰색냉, 회색냉, 노란냉이 나오며 냉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찝찝하다면 원인이 되는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도 증상이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거나 금방 증상이 다시 생긴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세균이나 곰팡이가 살기 좋게 변해버린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바꿔 말하자면 체내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취약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질염 뿐만 아니라 쉽게 구내염이 생겨서(=입이 헐어버림) 입안이 아프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자주 피로를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면역력 자체를 강화해야 질염 또한 더욱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된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 냉

질염에 걸리지 않은 정상적인 여성에서도 냉이 나온다. 하얀냉, 콧물같은 냉, 투명냉, 맑은냉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정상적인 생식기 분비물로 간주되는 이러한 형태의 냉은 속옷에 묻으면 하얗거나 노랗게 보일 수 있고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악취나 비린내가 나지는 않는다.

생리 주기에 따라 냉의 양이 늘거나 줄기도 하며 끈적거리는 정도 또한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이다. 특히 배란기나 임신 초기에는 갈색냉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또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정상냉인데도 생식기가 간지럽고 빨개진다면 피부염 가능성 고려해야

건강한 여성에서 나오는 하얀냉, 콧물같은냉, 투명냉, 맑은냉 등이 나오더라도 생식기가 간지럽고 피부가 빨개질 수 있다. 바로 생식기에 습진, 건선 등 피부염이 생겼을 때이다.

​참조 칼럼보기) 여성 질 외음부 가려움증·생식기(사타구니)습진 증상, 원인 및 예방 관리법

피부염의 결과로 나온 진물이 정상냉과 섞이면 질염냉, 질염냄새가 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질염으로 생각하여 집에서 관리를 하다가 전혀 호전이 되지 않고 외음부 간지러움과 질분비물 증가가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여기에 해당한다.

몸의 다른 부위 피부는 괜찮은데 유독 생식기 주변부에만 염증이 생기고 간지럽다면 질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줄어든 것은 아닌지 체크하고 이 부분과 관련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질염냉이 아니라 정상적인 냉이라고 할지라도 양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찝찝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해지면 생리주기가 앞당겨지거나 미뤄지는 것처럼 컨디션에 따라 냉의 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팬티라이너나 보습제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냉의 양이 많아지거나 줄어든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을 교정하는 것이 생식기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필요하다.

최근 여성청결제, Y존 뷰티·케어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질염냉이 나오거나 생식기 피부염이 있을 때에도 집에서 관리만 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그러나 ‘관리’는 병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뽑아내는 ‘치료’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여성 생식기 가려움증, 냉냄새, 질염냉을 관리만 하는 채로 방치한다면 더 심각한 여성질환이나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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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러가기]● [노원한의원] 질염냉 질염예방 질염관리 (부제: 질염 성관계 해도 되나요?)

[칼럼 보러가기]● [여성질환 치료] 여성 질염증상, 질염원인 질가려움 질염치료를 받아도 재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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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으로 주어진 해피빈콩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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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발라보시고 심해지시면 병원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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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가셔서 가려움 치료도 받으시고 상처 치료도 받으시는게 빨리 나아지느데 더 도움이 되겠네요.옛날 연고느 유통기관 확인하세요.출처 덕소역 미앤느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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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빠르게 완화시키는 것은 항생제 ,질염, 연고등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으나, 반드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요. 그래야 재발이 줄게 되며, 만성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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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의 생식기는 습하기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건조하게 할 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인체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좋은 세균(예 :유산균)을 함께 번식시킴으로써 균형을 맞추려고 하지요.

그러나 수면부족, 과로, 식생활 불균형, 과도한 성관계, 불결한 속옷, 꽉 끼는 바지, 그리고 각종 질병에 의한 항생제 오남용, 여성청결제의 오남용(너무 깨끗이 하려고 질안을 세척하는 행위)등에 의해 그 균형이 깨지게 되면, 나쁜 세균이 갑자기 번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염에서 완전히 회복하려면 무너진 면역시스템, 건강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유산균도 증식하면서 나쁜 세균이 감소하게 됩니다.

( 일본과 한국이 군사적으로 적당한 평형을 유지하면 전쟁을 억지할 수 있으나, 한국이 정치싸움만 하다간 임진왜란, 혹은 지금의 경제보복처럼 일본의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정치싸움을 멈추고 기술, 군사력, 금융의 힘을 길러야 하죠. 대한민국이 반도체 기술 독립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자, 일본이 오히려 찌그러지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

질염이 악화되면 자궁쪽으로 번지면서 자궁경부이형성증, 자궁염, 수란관염, 요로염, 방광염, 골반염 등등... 이름이 바뀌면서 악화되는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나면, 평소 여성청결제, 항생제 오남용입니다. 내성균에 의해 약이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 항생제는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합니다.(양방에선 균이 100프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먹어야 한다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까지인지는 모르죠. 이렇게 복약하기 때문에 항생제 남용이 심해지는 겁니다.) 항생제는 좋은 균까지 모두 없애며, 내성이 생기면 약이 듣지 않게 되기에 만성질염을 유발합니다.

해결방법은 항생제 사용을 줄이시고, 어느 정도 호전될 때 즉시 면역력을 키우고, 좋은 균이 많이 증가되어 나쁜 세균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약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한의사는 항생제 없이도 치료합니다.

2. 질염은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질병이 아닙니다. 몇가지 정해져 있으며, 치료법이나 약도 정해져 있어요. 여기 저기 홈페이지를 봐도 다 똑같은 내용일 겁니다. 그만큼 단순한 질병입니다.

‘어떤 선생님이 더 성실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치료과정과 약은 차이가 거의 없어요.

하지만, 환자의 생활패턴, 성관계 빈도나 평소 위생관리, 다른 질병의 유무, 복용하는 약, 식생활과 수면패턴, 직업 등, 환자에 따른 변수가 훨씬 크고 중요합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 겁니다.

환자분들은 이를 잘 모르시고, 그저 항생제나 연고만 사용하면 되는 줄 압니다. 오히려 그런 약은 내성이 생기기 쉽고, 만성화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집에 곰팡일 필 때, 곰팡이 제거제만 사용한다고 되던가요? 별 소용없죠? 환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걸렸을 때, 초기에만 잠깐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재발이 잦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는 사용을 중단하길 권합니다.

잘 낫지 않거나 재발이 된다고 판단되면, 즉시 한방치료로 바꾸셔야 합니다.

비록 보험이 안되어 비용이 많이 들긴 하나,

1. 좋은 균은 살리고 나쁜 균만 죽이며, 내성이 적어 재발이 드물어요.

2. 효과도 아주 빨라 1~2주면 호전반응이 나타나며 1달 정도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3. 무엇보다 부끄러운 곳을 보일 필요도 없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여행지에서든 혼자 편리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4. 더 중요한 것은 요로염, 방광염, 골반염, 기미, 위장장애, 곤지름, 피로, 생리통, 자궁경부이형성증 등 다른 질병까지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환자분들은 자신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처음부터 양약을 선택할지, 한약을 선택할지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보통 1달이면 대부분 만족합니다.

한방치료가 빨리 보험이 되어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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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긁거나 손 대지 마시고 질염은 틈틈이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물로 잘 씻고 연고 잘 발라주시고 밖이나 활동할때나 자기 전에 여성청결제 미스트형으로 나온 거 있거든요 그거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도 질염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가 이거 쓰고 괜찮아졌어요 ㅜㅠㅜ 씻어내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뿌려주기만 해도 되니까 편하고 관리하기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밖에서 회사나 학교 다닐 때 사용하기 편했어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건 3초 이너퍼퓸 입니다! 3초여성청결미스트라고 쳐도 나오더라구요~

질염?곤지름?

... 안에상처도없고 혹시몰라서초음파? 같은거했는데도 혹같은것도없다하더라고요 간김에 질염때매... 조그만 좁쌀처럼 생겼어요 처음엔제가막긁어서 딱지가붙은줄알앗는데...

질염 치료 중 성관계를 하면 안되는 이유?

여자친구가 질염때매 치료중이에요. 낫는거랑 성관계랑 상관없지 않나요? 물어보니까... 마지막으로 모기에 물린 상처를 약발라놓고 계속 긁어서 노랗게 곪게 만드는......

항생제 복용중인데 질 가려움

... 편도선염때매 좀 먹다가 몇일후에 안좋아져서... 좀 긁어서 상처나서 더 가렵나 해서 씻고 후시딘 좀 발랐어요... 그리고 진균성 질염인걸까오..?? 산부인과 가야할까요?ㅠㅠ...

질 가려움과 피약간

... 긁어서 상처때매 피가나는걸까요ㅠㅠ? 생리양이 좀되는편인데 절대생리같진않아요ㅠㅠ 병원가봐야되나요ㅠㅜ?질염같은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질에 이상한게 생겻는데요ㅜ

한때 질염때매간지러워서 막긁다가 상처생겨서 마데카솔같은거발라댓는데 저렇게... 단순히 질염때문에 긁어서 생긴건 아닌듯 하네요.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점...

몇달전에 질주변에 스치듯이상처가낫는데

... 스치듯이상처가낫는데 그게아물면서덧나고 해서 이번에 산부인과에 그다리벌리는 의자에진료도봣는데 긁어서생... 생리지금안한지이주됏어요 질염때매안할수도잇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