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스의 경우 미국에서 이미 인증받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항암제구요.
11년도에 만드는 공장의 부실관리로 인해 이슈가 한번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파크리탁셀 또는 다른 항암제치료가 실패한 진행성 난소암환자에게 사용하구요. 부작용으로는 대표적으로 손발지각이상증후군이 거의 절반이상 환자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이 증후군은 통증을 동반한 피부의 홍반성발진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구내염과 점막염이 흔하게 보고 되고 있고,혈액장애,면역계장애,영양,신경,소화기장애와 탈모,피부염,결막염,요통,근육통,오한,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낵솔도 요즘 흔하게 항암으로 쓰여 있지만 매우 강한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한만큼 좋은 효과가 예상되어지는 약이긴 합니다만 케릭스와 부작용은 비슷합니다만 근육통,오심,탈모가 대표적입니다. 부종조 흔히 발생되구요.
부작용은 비슷비슷합니다만 제낵솔의 경우 골통,두통,말초부종,불면증,내이신경독성,복통,소화장애,혈뇨,어지러움,저림,청력저하,체중감소,피로,월경불순,불안감,쉰목소리 등이 있습니다.
암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주입을 하고, 환자마다 항암제에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는 얘기를 못해드리겠네요. 그저 한번 놔 보고, 각종 부작용을 체크,방지하면서 편하게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 선택에 있어서는 좀 더 신뢰가 가고 능력이 있는 의사와 좋은 시설이 설비,간호사들의 서비스의식 등이 철저히 되어있는 병원을 고려하시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암제는 다 부작용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 부작용은 그저 부작용일 뿐이지 자신에게 맞는 항암제를 알기 위해서는 맞아봐야 알 수 있어요...심하신 분들은 항암제를 10번이고 바꿔서 넣으시는분들도 많으시구요.
정말 힘드실텐데...힘내시고~ 치료 후에는 관리 잘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제 생각인 케릭스를 먼저 써보시고 효과를 기대해보시다가 안되면 제넥솔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