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도와주세요.

힘들어요.도와주세요.

작성일 2020.08.2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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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애입니다. 저는 만나서 같이 놀 친구가 1명도 없어요...(학교는 안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힘들어요. 전 마트 갈때도 항상 할머니 같이 다녀요. 저번엔 한번쯤은 자기절로 다녀야지라고 생각해서 혼자 베스킨라빈스 가서 주문했어요.( 베스킨라빈스 가기전날 네이버에 주문방법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대해 많이 검색해서 알아보고 갔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가기가 또 무서워졌어요. 집주변에 롯데리아,맥도날드,스타벅스,올리브영,서브웨이,김밥집,파리 바게뜨, 편의점,옷가게....이런 곳은 너무너무 무서워요. 예를 들어 서브웨이 같은 곳은 제가 가본적 한번도 없고 주문할주도 모르고 해서 더욱 두려워요.그리고 밖에 가면 제또래 애들이 같이 노는거 보면 너무 슬퍼요.저도 놀고싶은데 친구가 없어서요.그리고 자려고 누우면 이런 제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눈물이 나요...생각할수록 제가 너무 싫어요. 정말로 제 인생은 망가졌어요.하아...여러분 보시기에도 제가 너무 한심하죠?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는 그냥 이렇게 코로나 끝날때까지 있어라는데 전 정말로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바꿔보려고 다시 노력하려고여.그런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눈물이 나요. 여러분들 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살기 너무 싫어요.그런데 바꿔가기는 무섭고 밖에 나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친구가 없어 외롭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죽을거 같고... 전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글렀죠? 만약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수

<경고>

아래 해당되는 사람은 아예 읽지 마세요

질문을 하면서 자기 기분에 맞게 안써있거나 충고하는 글이면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하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이 1%정도 있더군요.

또한 지나가다가 보고 심심해서 욕하는 사람도 1%정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을 위하여 쓴 글이 아니니 아예 읽지를 마세요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줍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래 글은 매우 길어서

다 읽을 인내심이 없다면 읽다가 포기할 것이니

다 읽을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읽지 마세요.

님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수 있으니 정확히 잘 읽던지 지금 그냥 읽지 마시고

무시하고 다른 분의 답변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아래 글은 매우 공격적이라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기분이 상할수 있답니다.

질문이 성의가 없게 느껴질 정도로 간단하거나

(정말 답변을 얻고자 하면 궁금해서 자세히 길게 쓰겠지요.)

마감률이 저조하면

(마감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답변달아주면

질문자가 답변을 보는지 안보는지 알길이 없는

답변자쪽에 보면 안본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밖에 없쟎아요.)

저의 답변은 안달립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중

질문수가 많고 성의없는 답변으로 인하여 마감률이 저조하시다면

3개의 아이디를 주니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답변확정률과 마감률이 같은 분은

답변확정없이 마감하는 방법을 배워서 마감률(90%이상)은 높이시고

질문은 성의를 가지고 길게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확정을 하고 마감을 하든, 답변확정없이 마감을 한다는 것은

님의 질문이 장난이 아니고 필요해서 질문하였다는

님의 마음의 표현이라 마감률은 중요하답니다.

답변확정률은 중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답변은 문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답변을 시작해볼까요?

27 답변확정률

96.2% 마감률

96.2%

마감률 굳

질문 굳

힘들어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애입니다.

어리시네요

저는 만나서 같이 놀 친구가 1명도 없어요...

그럼 큰일나죠

아래 글처럼 님이 무척이나 외로워진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친구가 없어서 아무나 나쁜애랑 어울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절대로 나쁜 애들과는 어울리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는 안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힘들어요. 전 마트 갈때도 항상 할머니 같이 다녀요. 저번엔 한번쯤은 자기절로 다녀야지라고 생각해서 혼자 베스킨라빈스 가서 주문했어요.( 베스킨라빈스 가기전날 에 주문방법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대해 많이 검색해서 알아보고 갔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가기가 또 무서워졌어요. 집주변에 롯데리아,맥도날드,스타벅스,올리브영,서브웨이,김밥집,파리 바게뜨, 편의점,옷가게....이런 곳은 너무너무 무서워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아버지와 같이 모든 일을 하였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치과를 가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돈주면서 치과 갔다 와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섭던지

단 한번도 혼자서 병원을 가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돈을 어떻게 치루는지

접수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답니다.

다 아버지께서 같이 다니면서 다 해주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대학생이나 되었는데 치과하나 혼자 못가게 된 것예요

아버지 얼굴을 한번 쳐다봤는데

잘 갔다오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두렵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갔어요

그리고 그냥 거기 직원에게 다 물어봤어요

하라는데로 다했죠

그렇게 치과 치료받고 왔답니다.

해보니까

별거 없더라구요

님도 그냥 부딛쳐서 해보세요

님은 나이가 너무 어리니

할머니랑 같이 다닌다고 했죠

그럼 이렇게 해봐요

할머니랑 같이 다니면서 님이 알아서 다하고 할머니 보고 지켜봐달라고 해보세요

할머니가 뒤에 있으니 안심이 될 것입니다.

절대로 할머니 도움받지 말고 님이 다 해보세요

그렇게 해나가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서브웨이 같은 곳은 제가 가본적 한번도 없고 주문할주도 모르고 해서 더욱 두려워요.

주문하는 것을 미리 알려고 하지 말고 부딛쳐서 해결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밖에 가면 제또래 애들이 같이 노는거 보면 너무 슬퍼요.저도 놀고싶은데 친구가 없어서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같이 어울릴수가 없죠

어쩔수가 없는데

님과 가깝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찾아가 보세요

친구가 없다고 하니

그냥 아는 사람을 찾아가보세요

그리고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면

반에 애들과 잘 어울려 보세요

같이 놀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떄로는 말다툼도 하고

그래보세요

그러다 보면 서로가 정도 들어서 같이 어울리게 된답니다.

싸우는 거

말다툼하는 거

왕따 당하는 거

무시당하는 거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런 것이 생기면 맞서 싸울 마음을 키우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골고루 잘 머고

운동을 해보세요

님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해보세요

그럼 용기가 날 것입니다.

그리고 자려고 누우면 이런 제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눈물이 나요...생각할수록 제가 너무 싫어요.

그런 거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만 아프게 된답니다.

그냥 이겨나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정말로 제 인생은 망가졌어요.

잘되었죠

더이상 망가질 것이 없으니

한번 친구사귀려고 노력해보는 것입니다.

다 망가졌으니 더이상 망가질 것도 없쟎아요

그러니 마음 먹고 친구사귀려고 머리를 써 보세요

실천을 해야 남들에게 욕을 먹든

같이 놀든 할 것이쟎아요

그냥 님 한탄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님에게 생기는 것이 없답니다.

도전해보세요

친구를 사귀다가 실패할수도 있죠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하게 되면 그것에서 하나를 배우게 되쟎아요

그 하나를 배운 것을 토대로 다른 친구를 사귀려고 해보세요

그렇게 실패가 거듭되다 보면 하나의 친구를 사귈수 있게 된답니다.

남들이 그냥 친구를 사귄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남들도 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같이 어울려 놀고

어울려 놀다보면 싸우기도 하고 기분도 나빠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때로는 서로가 마음이 맞아서 친구가 된 것이랍니다.

님이 잘하는 것이 있으면 친구사귀는데 도움이 더 된답니다.

하아...여러분 보시기에도 제가 너무 한심하죠?

한심한 것은 님이 노력을 안하고 그저 한탄만 하고 있다는 것외에 한심한 것이 없네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귀려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처음이 어려울 뿐이랍니다.

엄마는 그냥 이렇게 코로나 끝날때까지 있어라는데 전 정말로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당연하지요

놀지 못하는 것보다 힘든 것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바꿔보려고 다시 노력하려고여.

그래야 합니다.

반드시요

그런데 님처럼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님말고도 많답니다.

그런 친구를 찾아보세요

개학을 안해서 그런데

개학을 하고 보면 반에도 반드시 그런 애가 있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눈물이 나요.

울고 눈물나고 그런 생활을 백날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무조건 실패하든 성공하든

싸우든 즐겁게 놀든

무조건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

무조건 해보세요

여러분들 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살기 너무 싫어요.그런데 바꿔가기는 무섭고

무섭지 않아요

해보세요

반드시 바꿔야 하니까요

외롭게 지내는 것이 더 무섭지 않나요?

밖에 나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밖에 님과 같은 또래가 있으면 가서 말을 거세요

미쳤다고 여러번 말을 듣고 나면 어떻게 말을 걸면 될지 그방법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100번을 말을 걸면 그중에 님이 재밌다고 같이 놀자는 사람이 분명하게 생긴답니다.

그렇게 얻어가는 것입니다.

친구가 없어 외롭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죽을거 같고... 전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글렀죠?

아뇨

님은 아무런 노력도 안해본 것일 뿐이랍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도움이라

그런 거 청하지 마세요

내일부터 님과 같은 나이에 놀고 있는 애들이 있으면 가서 말부터 걸어보세요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처음엔 누구나가 다 실패합니다.

그래도 기죽지 마세요

님이 말을 걸어서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끼리 놀면 그렇게 놔두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다 보면 사귀게 됩니다.

님이 친구가 없는 것은 님이 친구를 사귀려고 행동에 옮기지 못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이런 말이 있답니다.

실패를 한번도 안한 사람은 아무것도 안한 사람뿐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님이 친구가 없는 것은 님이 친구를 사귀려고 안해봐서 그런 것일 뿐이랍니다.

또한 물건 구매하는 것도 님이 안해봐서 그런 것이지

님이 못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신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잘되기를 바래요

13살이면 그전에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있을 것이쟎아요

그친구들부터 찾아가 보세요

5학년때에 말하던 친구있을 것이쟎아요

그애들 부터 찾아가보세요

자꾸 해보세요

그럼 친구 생긴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싫으면 하지않아도 됩니다 해야한다는 그 생각에만 사로잡히면 해아하는데 못하는 내가 싫고 그래서 더 못할수도 있으니 일단 심신이완하시고 경직 푸시구요

하지만 해야한다고 작성자님도 생각하고 있다면

님이 좋아하는것을 밖에 나가는 것과 결부시키세요

트위터계정을 하나 파서 비공으로 돌려서 적든

계정 하나 파서 블로그에 공개로 적든

상담류 인터넷카페 찾아서 글을 쓰든

님이 오늘 어딜 갔는지 가게간판이나 메뉴판을 찍은 사진 또는 그냥 글로 기록을 남기고

가는 장소들은

쇼퍼홀릭이다 하면 인터넷으로 사지않고 오프라인에서 신발사고

내가 제과에 미쳤다하면 제과에 필요한걸 사기위해서

내가 사진에 푹 빠진 상태다 하면 풍광을 쫓아 돌아다니고

이런식으로

님의 취미생활, 좋아하는걸 함께 하세요

내가 애니를 좋아하면 밖에 나가 서점이나 만화가게에 가는게 화장품가게에 가는것보다 심리적 허들이 낮잖아요?

그런식으로 단계를 밟아보세요

저라면 그렇게 했을것깉아요

예컨대 전 운동이 싫어요

하는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뿐이죠 그런데 살은 빼야돼요 옛날에 입던 옷들을 지금 입을 수가 없을 정도로 쪘거든요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

매일 달고 살았죠 카페커피 편의점컵커피 믹스커피 다 가리지않고요

그걸 다이어트때문에 라떼, 모카를 카누로 바꾸고

평소먹던 건 뒷산갈때나 먹고 안먹었습니다

커피 하나 쭉쭉 빨며 산오르는데 하루하루 산올라가는 위치가 높아졌습니다

아직 정상을 안밟았고 밟을 생각도 그닥 없었어요

제 등산루트는 그날 컨디션따라 기분따라 걷는거라

3일전에 10오르고 2일전에 20오르고 1일전에 30오르고 해서 100을 잡을게 아니거든요

어제 오른 만큼을 내가 오늘 안 오를 수 있어요

어제 오른 것보다 내가 더 오를 수 있어요

내가 그러고 싶을때 오르는거니까요

그냥 하다보면 그게 일상이 되면 그게 좋은거니까 부담갖지마시고

동네 나가보세요 제가 커피빨며 산입구 산책로 밟았듯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해보세요

싫어하는 장소를 가기보다는 좋아하는 장소를 가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삶이 좋아보여도 실제론 속속들이 다들 망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래 다 두려운 겁니다. 두려운 감정은 이상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실수하는 것도 인간이기에 당연한 겁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인간이 어딨습니까? 다 실수하고 옆에서 몰래 훔쳐보고

따라하고 다시 또 실패하고 따라하고 연습이나 훈련을 통해서 잘해지는 거겠죠

이미 훈련된 인간의 모습을 보고 "오~ 잘한다."라고 감탄하는 거겠죠

훈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기 싫고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다 몰래 피나는 노력이 있죠.

그러고나서는 "나 연습 얼마 안 했어. 운이 좋았어.쉬운데?" 이렇게 말하는 거겠죠

물론 체감으로 쉽게 다가오는 인간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알게모르게 그 쉽게 다가온 체감이나 성질은

이미 몸상태가 그 특정행위에 알맞게 몸이 훈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반복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만 잘 잡고 있다면 님은 곧 그 행위에 능숙한 인간으로 진화되어 있을 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두 작년에 친구들과 트러블이 좀 크게 있고 지금은 다른친구들과 잘 지내고있는 동갑!13살 여학생인데요:)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저도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막 다 포기하고 싶죠?정말 다 포기해보세요 저는 다 포기하고 한동안 혼자도 지내고,말도 잘 안 섞던 애들한테 아무말이나 걸어보고 그랬어요 저도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맨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다 지나고나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지금 행복할 수 있었던 발받침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구 그거 알아요?질문자분의 친구분들도 말을 안하고 표현을 안 할뿐 다 저마다 힘든일,속상한일들이 있을 거에요 질문자분보다 더 힘든 분이 있을수도 있구요 그래요 맞아요 자신보다 더 힘든사람이 있다고 내가 안 힘든건 아니잖아요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친구들에게 말도 걸어보고 어려우시다면 그냥 다 내려놓으시고 혼자 지내셔도 좋아요 어차피 중학교가면 다 새로운 친구들 사귀니깐요ㅎㅎ 글고 낯선 곳에 갈 때는 보호자분은 장소문 밖에 있고 질문자분만 들어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부모님,고모등 상담을 해봐도 힘드네요...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우울증 맞죠?... 남녀가 똑같이 호감이 생겨서 연인이 되는건 힘들어요 짝사랑이 거의...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주변에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세요 애인 친구 가족 학업 모두 외부적인 것이 잖아요 내가 행복해야지 외부적인 것들은 못채워줘요...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저좀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저랑 대화좀 해주세요 사람이랑 대화를 안해서 점점 짐승으로 변할것 같아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지금 정신과 약 먹으면서 하루 하루...

친구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최대한 화를내지마시고짜증내지마시고 그냥 응~그만좀얘기해라!하시거나 님도 님관심사얘기하ㅛㅔ요 싸우기만 하고 피곤한관계가되면 결국...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말대꾸 해도 핸드폰 뺏기고요 진짜 가족들다 죽이고 싶고요... 힘든데 도와주세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실 사춘기는 누구나 오기때문에 부모의 훈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