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수
<경고>
아래 해당되는 사람은 아예 읽지 마세요
질문을 하면서 자기 기분에 맞게 안써있거나 충고하는 글이면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하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이 1%정도 있더군요.
또한 지나가다가 보고 심심해서 욕하는 사람도 1%정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을 위하여 쓴 글이 아니니 아예 읽지를 마세요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줍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래 글은 매우 길어서
다 읽을 인내심이 없다면 읽다가 포기할 것이니
다 읽을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읽지 마세요.
님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수 있으니 정확히 잘 읽던지 지금 그냥 읽지 마시고
무시하고 다른 분의 답변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아래 글은 매우 공격적이라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기분이 상할수 있답니다.
질문이 성의가 없게 느껴질 정도로 간단하거나
(정말 답변을 얻고자 하면 궁금해서 자세히 길게 쓰겠지요.)
마감률이 저조하면
(마감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답변달아주면
질문자가 답변을 보는지 안보는지 알길이 없는
답변자쪽에 보면 안본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밖에 없쟎아요.)
저의 답변은 안달립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중
질문수가 많고 성의없는 답변으로 인하여 마감률이 저조하시다면
는 3개의 아이디를 주니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답변확정률과 마감률이 같은 분은
답변확정없이 마감하는 방법을 배워서 마감률(90%이상)은 높이시고
질문은 성의를 가지고 길게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확정을 하고 마감을 하든, 답변확정없이 마감을 한다는 것은
님의 질문이 장난이 아니고 필요해서 질문하였다는
님의 마음의 표현이라 마감률은 중요하답니다.
답변확정률은 중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답변은 문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답변을 시작해볼까요?
27 답변확정률
96.2% 마감률
96.2%
마감률 굳
질문 굳
힘들어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애입니다.
어리시네요
저는 만나서 같이 놀 친구가 1명도 없어요...
그럼 큰일나죠
아래 글처럼 님이 무척이나 외로워진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친구가 없어서 아무나 나쁜애랑 어울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절대로 나쁜 애들과는 어울리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는 안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힘들어요. 전 마트 갈때도 항상 할머니 같이 다녀요. 저번엔 한번쯤은 자기절로 다녀야지라고 생각해서 혼자 베스킨라빈스 가서 주문했어요.( 베스킨라빈스 가기전날 에 주문방법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대해 많이 검색해서 알아보고 갔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가기가 또 무서워졌어요. 집주변에 롯데리아,맥도날드,스타벅스,올리브영,서브웨이,김밥집,파리 바게뜨, 편의점,옷가게....이런 곳은 너무너무 무서워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아버지와 같이 모든 일을 하였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치과를 가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돈주면서 치과 갔다 와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섭던지
단 한번도 혼자서 병원을 가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돈을 어떻게 치루는지
접수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답니다.
다 아버지께서 같이 다니면서 다 해주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대학생이나 되었는데 치과하나 혼자 못가게 된 것예요
아버지 얼굴을 한번 쳐다봤는데
잘 갔다오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두렵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갔어요
그리고 그냥 거기 직원에게 다 물어봤어요
하라는데로 다했죠
그렇게 치과 치료받고 왔답니다.
해보니까
별거 없더라구요
님도 그냥 부딛쳐서 해보세요
님은 나이가 너무 어리니
할머니랑 같이 다닌다고 했죠
그럼 이렇게 해봐요
할머니랑 같이 다니면서 님이 알아서 다하고 할머니 보고 지켜봐달라고 해보세요
할머니가 뒤에 있으니 안심이 될 것입니다.
절대로 할머니 도움받지 말고 님이 다 해보세요
그렇게 해나가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서브웨이 같은 곳은 제가 가본적 한번도 없고 주문할주도 모르고 해서 더욱 두려워요.
주문하는 것을 미리 알려고 하지 말고 부딛쳐서 해결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밖에 가면 제또래 애들이 같이 노는거 보면 너무 슬퍼요.저도 놀고싶은데 친구가 없어서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같이 어울릴수가 없죠
어쩔수가 없는데
님과 가깝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찾아가 보세요
친구가 없다고 하니
그냥 아는 사람을 찾아가보세요
그리고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면
반에 애들과 잘 어울려 보세요
같이 놀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떄로는 말다툼도 하고
그래보세요
그러다 보면 서로가 정도 들어서 같이 어울리게 된답니다.
싸우는 거
말다툼하는 거
왕따 당하는 거
무시당하는 거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런 것이 생기면 맞서 싸울 마음을 키우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골고루 잘 머고
운동을 해보세요
님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해보세요
그럼 용기가 날 것입니다.
그리고 자려고 누우면 이런 제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눈물이 나요...생각할수록 제가 너무 싫어요.
그런 거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만 아프게 된답니다.
그냥 이겨나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정말로 제 인생은 망가졌어요.
잘되었죠
더이상 망가질 것이 없으니
한번 친구사귀려고 노력해보는 것입니다.
다 망가졌으니 더이상 망가질 것도 없쟎아요
그러니 마음 먹고 친구사귀려고 머리를 써 보세요
실천을 해야 남들에게 욕을 먹든
같이 놀든 할 것이쟎아요
그냥 님 한탄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님에게 생기는 것이 없답니다.
도전해보세요
친구를 사귀다가 실패할수도 있죠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하게 되면 그것에서 하나를 배우게 되쟎아요
그 하나를 배운 것을 토대로 다른 친구를 사귀려고 해보세요
그렇게 실패가 거듭되다 보면 하나의 친구를 사귈수 있게 된답니다.
남들이 그냥 친구를 사귄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남들도 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같이 어울려 놀고
어울려 놀다보면 싸우기도 하고 기분도 나빠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때로는 서로가 마음이 맞아서 친구가 된 것이랍니다.
님이 잘하는 것이 있으면 친구사귀는데 도움이 더 된답니다.
하아...여러분 보시기에도 제가 너무 한심하죠?
한심한 것은 님이 노력을 안하고 그저 한탄만 하고 있다는 것외에 한심한 것이 없네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귀려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처음이 어려울 뿐이랍니다.
엄마는 그냥 이렇게 코로나 끝날때까지 있어라는데 전 정말로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당연하지요
놀지 못하는 것보다 힘든 것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바꿔보려고 다시 노력하려고여.
굳
그래야 합니다.
반드시요
그런데 님처럼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님말고도 많답니다.
그런 친구를 찾아보세요
개학을 안해서 그런데
개학을 하고 보면 반에도 반드시 그런 애가 있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눈물이 나요.
울고 눈물나고 그런 생활을 백날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무조건 실패하든 성공하든
싸우든 즐겁게 놀든
무조건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
무조건 해보세요
여러분들 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살기 너무 싫어요.그런데 바꿔가기는 무섭고
무섭지 않아요
해보세요
반드시 바꿔야 하니까요
외롭게 지내는 것이 더 무섭지 않나요?
밖에 나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밖에 님과 같은 또래가 있으면 가서 말을 거세요
미쳤다고 여러번 말을 듣고 나면 어떻게 말을 걸면 될지 그방법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100번을 말을 걸면 그중에 님이 재밌다고 같이 놀자는 사람이 분명하게 생긴답니다.
그렇게 얻어가는 것입니다.
친구가 없어 외롭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죽을거 같고... 전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글렀죠?
아뇨
님은 아무런 노력도 안해본 것일 뿐이랍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도움이라
그런 거 청하지 마세요
내일부터 님과 같은 나이에 놀고 있는 애들이 있으면 가서 말부터 걸어보세요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처음엔 누구나가 다 실패합니다.
그래도 기죽지 마세요
님이 말을 걸어서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끼리 놀면 그렇게 놔두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다 보면 사귀게 됩니다.
님이 친구가 없는 것은 님이 친구를 사귀려고 행동에 옮기지 못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이런 말이 있답니다.
실패를 한번도 안한 사람은 아무것도 안한 사람뿐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님이 친구가 없는 것은 님이 친구를 사귀려고 안해봐서 그런 것일 뿐이랍니다.
또한 물건 구매하는 것도 님이 안해봐서 그런 것이지
님이 못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신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잘되기를 바래요
13살이면 그전에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있을 것이쟎아요
그친구들부터 찾아가 보세요
5학년때에 말하던 친구있을 것이쟎아요
그애들 부터 찾아가보세요
자꾸 해보세요
그럼 친구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