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이 많이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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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대학생이구요.
성경험도 없고 한데.
생리불순이 상당히 심해요.
초경은 15살때 했는데 한일이년은 거의 한달에 꼬박꼬박 하더니
고등학교때는 3개월에 한번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고3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확히 일년동안 안했어요.
한 10월쯤 산부인과 엄마랑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 깨끗하다고
스트레스랑 살 찐것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나중에도 안하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대학 들어가서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정확히 3월에 다시 해서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했는데 작년 들어서 또 두번인가 하다 말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건 6월말쯤 제대로 하고 9월인지 10월인지 그때는 갈색냉처럼
4일정도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안하길래 걱정되서 12월쯤 좀 더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를 찾았고
처녀는 초음파 검사도 막 하기 좀 그렇다고 상담식으로만 하시고
생리촉진제? 한방 맞고 나중에 그거 맞으면 5~10일 안에 생리 할테니
한 3개월 정도 피임약 먹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촉진제 맞은 3일후였나. 그때쯤 생리를 제대로 했었어요
근데 왠지 피임약은 꺼림직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음달에 봐서 또 안하면 가야겠다 했는데 딱 보름후에 또 생리를 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이제 "여태껏 못나온거 다 나오나 보다"했는데 그뒤로 또 안하더라구요.
벌써 5개월째죠.
그리고 나서는 걱정되긴 했지만 오히려 신경쓰면 더 안좋다고 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엄마 한의원 가는 길에 따라서 진찰 받아봤거든요?
한의사분께서 저에게 상당히 몸이 허한 체질이라고
혈압도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조금 낮게 나오고 몸이 상당히 냉하고
꽤 오랫동안 불순이 있어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다고 (적어도 3~5년은 되죠.ㅠㅠ)
한약을 한 두세달 먹어주고 지켜보다가 잘 하게 되면 6개월에 한번씩 병원와서 한약 먹고
조절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자궁벽이 제대로 부풀어 오르고 그러질 못한다고 하던데요.
지금도 갈색냉?같은게 3일째 나오는건데
이게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 피가 나오지 못하고 자궁에 있는 찌꺼기만 나오는거고
몸안에 아직도 냉이랑 찌꺼기가 가득해서 배를 눌러보면 뭔가 덩어리같은게
느껴지신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아르바이트를 겨울에 바람부는 밖에서 5~6시간 이상 서 있기도 하고
타일바닥에 서 있기도 해서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했는데
이게 다 생리불순하고 연관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소화 안되고 머리아픈것도 혈류랑 관련되는거라고 하시구요.
그래도 여자몸은 만 25세까지 혈류나 자궁?이런건 체질이 변할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노력만 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엄마도 17살까지 초경 안하셔서 한약 먹고 하셨는데
46인 지금도 다달이 꼬박꼬박 하세요.
정말 저 한의사분말처럼 한약 열심히 먹고 긍정적인 생각하고 그러면 괜찮을까요?
제가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받는 편이고 살도 고등학교때부터 10키로 넘게 찌고
몸이 상당히 찬 편인데 이런게 생리불순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살을 좀 빼면 더 괜찮아질까요?
제가 많이 뚱뚱하거나 이런건 아닌데 배쪽으로 살이 많이 쪘거든요.
대충 167에 60키로 조금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생각해보니 작년이랑 제작년에 기름진 음식을 좀 자주 먹었던것 같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의사분께서
나중에 결혼을 하고 사랑을 하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거라고 하던데
그말에 일리가 있나요?
관계를 통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더 활성화 될것 같긴 한데.
암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22살 대학생이구요.
성경험도 없고 한데.
생리불순이 상당히 심해요.
초경은 15살때 했는데 한일이년은 거의 한달에 꼬박꼬박 하더니
고등학교때는 3개월에 한번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고3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확히 일년동안 안했어요.
한 10월쯤 산부인과 엄마랑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 깨끗하다고
스트레스랑 살 찐것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나중에도 안하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대학 들어가서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정확히 3월에 다시 해서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했는데 작년 들어서 또 두번인가 하다 말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건 6월말쯤 제대로 하고 9월인지 10월인지 그때는 갈색냉처럼
4일정도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안하길래 걱정되서 12월쯤 좀 더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를 찾았고
처녀는 초음파 검사도 막 하기 좀 그렇다고 상담식으로만 하시고
생리촉진제? 한방 맞고 나중에 그거 맞으면 5~10일 안에 생리 할테니
한 3개월 정도 피임약 먹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촉진제 맞은 3일후였나. 그때쯤 생리를 제대로 했었어요
근데 왠지 피임약은 꺼림직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음달에 봐서 또 안하면 가야겠다 했는데 딱 보름후에 또 생리를 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이제 "여태껏 못나온거 다 나오나 보다"했는데 그뒤로 또 안하더라구요.
벌써 5개월째죠.
그리고 나서는 걱정되긴 했지만 오히려 신경쓰면 더 안좋다고 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엄마 한의원 가는 길에 따라서 진찰 받아봤거든요?
한의사분께서 저에게 상당히 몸이 허한 체질이라고
혈압도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조금 낮게 나오고 몸이 상당히 냉하고
꽤 오랫동안 불순이 있어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다고 (적어도 3~5년은 되죠.ㅠㅠ)
한약을 한 두세달 먹어주고 지켜보다가 잘 하게 되면 6개월에 한번씩 병원와서 한약 먹고
조절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자궁벽이 제대로 부풀어 오르고 그러질 못한다고 하던데요.
지금도 갈색냉?같은게 3일째 나오는건데
이게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 피가 나오지 못하고 자궁에 있는 찌꺼기만 나오는거고
몸안에 아직도 냉이랑 찌꺼기가 가득해서 배를 눌러보면 뭔가 덩어리같은게
느껴지신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아르바이트를 겨울에 바람부는 밖에서 5~6시간 이상 서 있기도 하고
타일바닥에 서 있기도 해서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했는데
이게 다 생리불순하고 연관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소화 안되고 머리아픈것도 혈류랑 관련되는거라고 하시구요.
그래도 여자몸은 만 25세까지 혈류나 자궁?이런건 체질이 변할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노력만 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엄마도 17살까지 초경 안하셔서 한약 먹고 하셨는데
46인 지금도 다달이 꼬박꼬박 하세요.
정말 저 한의사분말처럼 한약 열심히 먹고 긍정적인 생각하고 그러면 괜찮을까요?
제가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받는 편이고 살도 고등학교때부터 10키로 넘게 찌고
몸이 상당히 찬 편인데 이런게 생리불순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살을 좀 빼면 더 괜찮아질까요?
제가 많이 뚱뚱하거나 이런건 아닌데 배쪽으로 살이 많이 쪘거든요.
대충 167에 60키로 조금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생각해보니 작년이랑 제작년에 기름진 음식을 좀 자주 먹었던것 같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의사분께서
나중에 결혼을 하고 사랑을 하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거라고 하던데
그말에 일리가 있나요?
관계를 통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더 활성화 될것 같긴 한데.
암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