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생리를해요... 자연유산증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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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불규칙한 편도 아니고 매달 꾸준히 생리를 하는 편인데...

28일 주기로 생리 예정일은 7월 1일인데..  생리가 6월 29일 이틀 빨리 시작했어요

생리 기간이라 생리 인줄 알았는데.. 생리와 많이 달라서 걱정이에요.

 

질을 휴지로 닦아 내면 빨간 선홍색깔 연한피가 묻어나왔어요...

생리양도 팬티라이너로  하루에 2개면 충분할 만큼 적었고.. 생리 양이 많이 적었어요.

그리고 빨간 피가 아니라 갈색 피와..  냉이 마지막 하루전날은 조금, 마지막날에 가장 많이 묻어 나왔어요

3~4일 그렇게 갈색 피가 나오고 지금은 멈췄어요.

 

오늘 자연유산 증상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제 증상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생리 할때 양이 너무 많아서 빈혈 걱정도 했었고, 생리통도 심했어요.

 

 

4월에 질염때문에 산부인과에 갔다가 아주 초기 임신이여서 중절주사를 맞았어요.

초음파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하셨구요.

 

3월에 비염수술하느라 항생제를 많이 맞아서 질염이 생긴거라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

(비염수술하고 피를 많이 흘려서 수혈도 3개나 했어요..평소 빈혈은 심하진 않았어요.)

 

그 다음달 부터는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걱정 할만큼 피양도 많았고... 빈혈하곤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이런것도 관련이 있나요?

 

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냉은 그리 심하진 않고.. 갑자기 냄새가 심해진 이유가 궁굼해요..

 

 

1.갈색 생리와 생리양이 왜 적은건가요?

(스트레스때문이라고 그러고 착상혈이라고도 하던데..착상혈이 3~4일 할수있나요?)

 

2. 혹시 이런 갈색 생리를 하는 이유가 자연 유산인가요? 

 

3. 냄새와 냉이 심해 지고 있는데 성관계랑 관련이 있나요?

(관계전에는 질염도 없었고.. 냉도 냄새도 없었어요.. 고칠수 있나요? 질정을 써도 될까요?)

 

4. 중절 주사 맞고 나서 단점이 있나요? (이건 단점에 대해서 듣지못했어요 자세하게 말해주세요..)

 

5. 평소 생리양이 많으면 다음달에 양이 적을수도 있나요?

 

6. 자연유산일 경우 병원에가서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그냥 마음편히 다음 생리를 기다려도 되나요?)

 

 

자연유산일까봐 걱정이 많아요...

두번이나 잃으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것같아요..

제발 ,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