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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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7살 5살 아이 셋을 둔 가장입니다 요지는 아내가 5개월전부터 전업주부였다가 직장일을 나가게 됐습니다. 컨설팅 전화상담사로 일을 했었는데
바깥일을 시작하면서 부터 친구를 잘못 사귀었는지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알게 되었나봅니다. 그러다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저한테 이런일이 발각된게 지금부터 약 2개월 전입니다.
카톡으로 늦은시각까지 문자를 하길래 의심스로워 전화 억지로 빼어서 봤더니 어떤 남자하고 연인사이처럼 문자질을 하더라고요. 전에 아내가 했던 행동들이 떠올랐습니다.
회사 회식을 핑계로 집에 들어와 애들 밥을 챙겨주고 밖에 나가 새벽 1,2시가 다 되야 들어왓습니다. 이런일이 몇번 있을때 까지만 해도 전 회사업무에 스트레스도 좀 있으려니 해서 아는 언니들과 맥주나 한잔 하면서 수다 떨고 들어오나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잦아도 이해하려 했었는데 그게 남자 만나기 위한 핑계였다니 자기가 새벽까지 남자 만나서 들어왔다고 인정을 하며 미안하다 합니다 한 한달 간을 티겨태격 했습니다. 그러다 하지말아야 하는걸 잘 알지만 이성을 잃고 폭력도 두번 썻습니다. 와이프도 아이 둘을 데리고 집을 가 있는 상태였고요.
저 애들봐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거 하지말라고 애들한테만 신경쓰라고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아내 카드명세서가 날라와서 보니 카드론 500만원이 인출되 있길래 저녁에 앉혀놓고 물었습니다. 친언니에게 빌려줬답니다. 당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금시초문이랍니다. 솔직히 말하라니까 화내지 말고 들어달랍니다.
채팅한 남자한테 두달에 걸려 받기로 하고 융자 얻어서 빌려줬답니다. 머리 쥐 날것같았습니다. 전에 약속했던 바램들 아무 소용없이 지속적으로 만난거였구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로 아내가 아이들 저 다 버리고 가출 했었구요. 이혼 결심 했었습니다. 양가 어른들께도 다 말씀드리고... 저희 어머니 맘 너무 약하시고 자신의 아들이 홀로 아이셋을 키우려니 너무 불쌍했나봅니다. 전화로 듣자마자 다음날 올라 오셔서 저보고 참으라 다독이시면서 둘 서먹서먹하지만 화해 시키시고 내려 가셨습니다.
저두 형제가 3남매이고 제가 막내인데 누나 형 둘다 이혼해서 살기 때문에 막내 아들은 번듯한 가정 꾸리고 살기를 바라신거 겠죠.
이번에도 어머니때문에 한번 넘겨볼까 하며 맘이 약해지더라고요 어머니 잘 살겠노라 믿으시겠다며 가시고 다음날 저녁 그러니까 정확히 10월 28일 저녁이네요 아이들 다 자고있는데 아내가 다가오더군요 이때까지 서로 각방을 쓰고 있었거든요 서로 잘 지내며 화해하자는 식으로 이해를 하고 받아줬습니다. 관계까지 했구요
근데 전에도 아내하고 관계하다가 피임을 하지않고 해서 고심고심 한끝에 아이셋에 더이상은 무리다 싶어서 수술한적이 있었거든요. 이 이후로는 가끔이었지만 잠자리 함께 할때는 항상 제가 피임기구를 철저하게 사용 했었습니다 근데 28일 저녁에는 아내가 먼저 그냥 피임기구 쓰지ㅣ말고 하라는 거에요 왜냐 물으니 생리기간 10일 전이니 불안하긴 하지만 해도 된다길래 저두 그말 믿고 쓰지않고 했거든요. 이 이후로도 몇번 더 잠자리 가졌구요. 그러다 아내가 몸이 좀 이상하다 하는 말을 하길래 감기기운인가보다 싶었어요 별 스럽지 않게 그냥 넘어갔는데 7일 낮에 일하고 있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불안한 마음ㅇ에 임신 테스트기 사서 해봤더니 임신이랍니다. 맘이 덜컥하더군요 저녁에 확실한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테스트기 한것좀 보여 달랬더니 확인하고 바로 버렸다네요 이상하다 싶은맘에 알아보니 임신 테스트기 사용해서 임신여부를 알려면 잠자리 한지 적어도 보름이 지나야 한다네요 근데 아내와 저 관계날짜 계산해보니 기껏해야 9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라 했습니다. 날짜 맞춰가면서 납득이 안간다 추궁하니 채팅한 남자와 술을 마셨는데 실수로 모텔 들어가서 피임도 하지 않고 술취한 상태로 관계를 가졌다더군요. 언제냐 물으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10월 20일 카드 명세서가 나와서 나랑 싸우고 집을 나간 상태에서 실수했다 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병원 함께가서 확인 해보니 임신 확실하고 초기중에 초기로 아이집만 생긴 상태라 하네요.3주에서 5주나왔습니다.
이여자 제비한테 홀려도 단단히 홀렷나 보다 해서 상대 남자 만나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전화하니 계속 받질 않다가 귀찮았는지 한번 받더군요. 돈 500 빌린거 때문에 전화 했냐고 묻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이 상황 어쩔거냐고 물었습니다 이 넘 한다는 얘기가 어디가서 딴넘이랑 한지도 모르는데 왜 나한테 이러냐며 도리어 화를 내는 거에요 만나자 했습니다 시시비비는 만나서 가리자고 했더니 자기는 절대 모르는 일이니까 다시는 전화 하지말라며 일방적으로 끈어버리네요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전화 안 받는 상태구요.
아내가 멍청하게도 돈을 주면서 인적사항에 대해서 받아논거라곤 이름하고 전화번호 주민번호 밖에 없네요
500만원 빌려준것도 계좌이체 시켜준게 아니라 현금 인출기에서 100만원씩 5번에 나눠서 현금으로 찾아서 직접 건네줬고 이넘을 찾을 방법이 없네요 지금은 제 전화도 아내 전화도 일체 받지를 않아요
지금 까지의 상황은 이렇구요 이 제비넘 고소할수 있는 방법이나 찾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요절을 내도 찾아야 요절을 내고 고소를 할수 있는데... 아내는 임신한 상태로 잇고 전 완전 멘탈붕괴 인 상태입니다. 아이 셋 있는 애엄마가 이러고 다닌것도 이해가 도저히 안가고 납득이 안가네요 용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애들 반 고아로 만들어서 키우자니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성에 대해서는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고 질문 드립니다.
아내가 가진 뱃속의 아이 저의 아이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님 확실하게 제비놈의 아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내려진 진료결과는 3주에서 5주로 나오고 남자놈과 아내가 잠자리를 같이 한 날짜 짚어보면 20일 전후반이고 전 정확히 28일 새벽입니다.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햇다 주장하는 날짜는 7일 점심시간대에 했다 하구요. 병원가서 확진 받은 날은 다음날 8일 오전에 가서 확인 했구요 ....확실히 누구의 아이다 확인할수 있는 방법도 잇을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답하면서 화만 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더이상 나빠질것도 없고 오로지 진실만을 알고 싶습니다..
요지는 아내가 5개월전부터 전업주부였다가 직장일을 나가게 됐습니다. 컨설팅 전화상담사로 일을 했었는데
바깥일을 시작하면서 부터 친구를 잘못 사귀었는지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알게 되었나봅니다. 그러다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저한테 이런일이 발각된게 지금부터 약 2개월 전입니다.
카톡으로 늦은시각까지 문자를 하길래 의심스로워 전화 억지로 빼어서 봤더니 어떤 남자하고 연인사이처럼 문자질을 하더라고요. 전에 아내가 했던 행동들이 떠올랐습니다.
회사 회식을 핑계로 집에 들어와 애들 밥을 챙겨주고 밖에 나가 새벽 1,2시가 다 되야 들어왓습니다. 이런일이 몇번 있을때 까지만 해도 전 회사업무에 스트레스도 좀 있으려니 해서 아는 언니들과 맥주나 한잔 하면서 수다 떨고 들어오나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잦아도 이해하려 했었는데 그게 남자 만나기 위한 핑계였다니 자기가 새벽까지 남자 만나서 들어왔다고 인정을 하며 미안하다 합니다 한 한달 간을 티겨태격 했습니다. 그러다 하지말아야 하는걸 잘 알지만 이성을 잃고 폭력도 두번 썻습니다. 와이프도 아이 둘을 데리고 집을 가 있는 상태였고요.
저 애들봐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거 하지말라고 애들한테만 신경쓰라고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아내 카드명세서가 날라와서 보니 카드론 500만원이 인출되 있길래 저녁에 앉혀놓고 물었습니다. 친언니에게 빌려줬답니다. 당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금시초문이랍니다. 솔직히 말하라니까 화내지 말고 들어달랍니다.
채팅한 남자한테 두달에 걸려 받기로 하고 융자 얻어서 빌려줬답니다. 머리 쥐 날것같았습니다. 전에 약속했던 바램들 아무 소용없이 지속적으로 만난거였구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로 아내가 아이들 저 다 버리고 가출 했었구요. 이혼 결심 했었습니다. 양가 어른들께도 다 말씀드리고... 저희 어머니 맘 너무 약하시고 자신의 아들이 홀로 아이셋을 키우려니 너무 불쌍했나봅니다. 전화로 듣자마자 다음날 올라 오셔서 저보고 참으라 다독이시면서 둘 서먹서먹하지만 화해 시키시고 내려 가셨습니다.
저두 형제가 3남매이고 제가 막내인데 누나 형 둘다 이혼해서 살기 때문에 막내 아들은 번듯한 가정 꾸리고 살기를 바라신거 겠죠.
이번에도 어머니때문에 한번 넘겨볼까 하며 맘이 약해지더라고요 어머니 잘 살겠노라 믿으시겠다며 가시고 다음날 저녁 그러니까 정확히 10월 28일 저녁이네요 아이들 다 자고있는데 아내가 다가오더군요 이때까지 서로 각방을 쓰고 있었거든요 서로 잘 지내며 화해하자는 식으로 이해를 하고 받아줬습니다. 관계까지 했구요
근데 전에도 아내하고 관계하다가 피임을 하지않고 해서 고심고심 한끝에 아이셋에 더이상은 무리다 싶어서 수술한적이 있었거든요. 이 이후로는 가끔이었지만 잠자리 함께 할때는 항상 제가 피임기구를 철저하게 사용 했었습니다 근데 28일 저녁에는 아내가 먼저 그냥 피임기구 쓰지ㅣ말고 하라는 거에요 왜냐 물으니 생리기간 10일 전이니 불안하긴 하지만 해도 된다길래 저두 그말 믿고 쓰지않고 했거든요. 이 이후로도 몇번 더 잠자리 가졌구요. 그러다 아내가 몸이 좀 이상하다 하는 말을 하길래 감기기운인가보다 싶었어요 별 스럽지 않게 그냥 넘어갔는데 7일 낮에 일하고 있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불안한 마음ㅇ에 임신 테스트기 사서 해봤더니 임신이랍니다. 맘이 덜컥하더군요 저녁에 확실한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테스트기 한것좀 보여 달랬더니 확인하고 바로 버렸다네요 이상하다 싶은맘에 알아보니 임신 테스트기 사용해서 임신여부를 알려면 잠자리 한지 적어도 보름이 지나야 한다네요 근데 아내와 저 관계날짜 계산해보니 기껏해야 9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라 했습니다. 날짜 맞춰가면서 납득이 안간다 추궁하니 채팅한 남자와 술을 마셨는데 실수로 모텔 들어가서 피임도 하지 않고 술취한 상태로 관계를 가졌다더군요. 언제냐 물으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10월 20일 카드 명세서가 나와서 나랑 싸우고 집을 나간 상태에서 실수했다 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병원 함께가서 확인 해보니 임신 확실하고 초기중에 초기로 아이집만 생긴 상태라 하네요.3주에서 5주나왔습니다.
이여자 제비한테 홀려도 단단히 홀렷나 보다 해서 상대 남자 만나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전화하니 계속 받질 않다가 귀찮았는지 한번 받더군요. 돈 500 빌린거 때문에 전화 했냐고 묻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이 상황 어쩔거냐고 물었습니다 이 넘 한다는 얘기가 어디가서 딴넘이랑 한지도 모르는데 왜 나한테 이러냐며 도리어 화를 내는 거에요 만나자 했습니다 시시비비는 만나서 가리자고 했더니 자기는 절대 모르는 일이니까 다시는 전화 하지말라며 일방적으로 끈어버리네요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전화 안 받는 상태구요.
아내가 멍청하게도 돈을 주면서 인적사항에 대해서 받아논거라곤 이름하고 전화번호 주민번호 밖에 없네요
500만원 빌려준것도 계좌이체 시켜준게 아니라 현금 인출기에서 100만원씩 5번에 나눠서 현금으로 찾아서 직접 건네줬고 이넘을 찾을 방법이 없네요 지금은 제 전화도 아내 전화도 일체 받지를 않아요
지금 까지의 상황은 이렇구요 이 제비넘 고소할수 있는 방법이나 찾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요절을 내도 찾아야 요절을 내고 고소를 할수 있는데... 아내는 임신한 상태로 잇고 전 완전 멘탈붕괴 인 상태입니다. 아이 셋 있는 애엄마가 이러고 다닌것도 이해가 도저히 안가고 납득이 안가네요 용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애들 반 고아로 만들어서 키우자니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성에 대해서는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고 질문 드립니다.
아내가 가진 뱃속의 아이 저의 아이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님 확실하게 제비놈의 아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내려진 진료결과는 3주에서 5주로 나오고 남자놈과 아내가 잠자리를 같이 한 날짜 짚어보면 20일 전후반이고 전 정확히 28일 새벽입니다.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햇다 주장하는 날짜는 7일 점심시간대에 했다 하구요. 병원가서 확진 받은 날은 다음날 8일 오전에 가서 확인 했구요 ....확실히 누구의 아이다 확인할수 있는 방법도 잇을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답하면서 화만 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더이상 나빠질것도 없고 오로지 진실만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