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임산부감기

34주임산부감기

작성일 2012.05.1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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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4주인 임산부인데요 감기에걸렸어요..ㅠㅠ

 

하루에 휴지 한통 넘게쓰는건 기본이구요...ㅠㅠ

 

기침이심해서 잠을 잘 못자는데....어떻게해야하나요?

 

생강차를 만들어서 먹을려고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임산부에게 생강차가 안좋다는말도있구 먹어도된다는 말이있는데... 임신중에 생강차먹어두 될까요?

 

감기 빨리낫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34주임산부감기]

 

지금 임신 8개월이 넘으신 거 같은데 생강차를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단, 모든 음식이 마찬가지시겠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면 안되겠구요. (아마 생강 생것을 드시지 말라는 것이지 차로는 괜찮을 것입니다.)

그리고 차를 임신 초기에 드시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혹시나 유산 등의 영향이 있어서 그렇게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생강은 오히려 여성분들께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쁘다고 하신다면 임신초기에는 가급적 삼가하시고 6개월이상일 경우에는 일반인들처럼 음식이나 차를 드셔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좋은 음식을 섭취하신다면 태아 면역력에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기는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감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  등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음식과 병행해서 외부조건도 중요합니다.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기에 꼭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기관지 점막이 마르게 되면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으므로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오미자차, 생강차, 도라지차 등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감기예방 및 치료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생활죽염이나 물죽염으로 목가글이나 양치 등을 해줘도 좋을 것입니다.(코감기일 때는 물죽염을 희석하신 후 코세척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사오며, 목감기에는 목가글 및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겠습니다. 잇몸이 붓고 혓바늘까지 있으시다면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좋은 음식 섭취를 하신다면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만약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호흡기내과에 가셔서 엑스레이, 객담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항생제는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축농증) 등 2차적인 세균 감염 발생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이겠지요^^ 감기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데 항생제는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네요.ㅠ)

 

감기,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와 무, 밭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지리산 무도라지엿을 생강차에 타서 먹으니까 정말 좋습니다..(잠자기 전에 드신 후 땀을 쭈욱 빼보세요...한결 좋아지실 거예요.)

아님 집에 꿀이 있으시다면 따끈한 꿀차도 좋습니다.

목이 붓고 아프시면 도라지가루(자연산도라지가루가 좋긴 한데 금액이 좀 비싸더군요.ㅠ)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을 거에요.. 꿀차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기침이 나실 때는 호두기름진액, 그리고 죽염도 함께 드셔보세요..콧물이나 코뚫을 때는 물죽염(죽염을 녹인 물)으로 코세척하시면 매우 좋답니다. 평소 물죽염으로 가글 및 코세척만 잘해줘도 감기 등 예방하는데 도움될 거예요. 죽염을 침으로 녹여먹으면 면역력도 증강시켜주고 각종 세균, 염증 제거해주기에 어린이때부터 먹으면 좋답니다.

특히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폐결핵, 폐암, 폐렴)과 기관지염(기침),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무엿 또한 감기, 가래, 기침, 천식에도 좋구요..
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좋은 거 같아요.(죽염과 소금을 같이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소금은 산성식품이며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전혀 다른 성질이랍니다. 산성화가 되면 몸에 병이 생기는데 죽염은 그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좋은 전통식품이랍니다.)
가수나 선생님 등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습니다. 저번에 방송에서도 어느 가수분이 죽염고체를 자주 먹는데 도움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비타민 잘 섭취하시고요..(레모나 씨 같은 거요..)

무엇보다 잘 드시고 푹 쉬시는 게 제일 좋아요^^

 

아래는 감기 걸렸을 때 (폐,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들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종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무도라지엿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연산오미자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참고로 오미자를 고르실 때 국산 오미자, 그 중에서 경험상 재배산 보다는 자연산오미자가 맛과 향, 효과면에서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인삼과 산삼의 차이라 하겠습니다.(그리고 재배산은 아무래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생각치 않을 수 없잖아요.ㅠ)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경남 함양에서 채취한 지리산함양오미자 경험해보니 좋더라구요..

 

▶ 토종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국산생강가루, 혹은 국산생강차가 좋습니다.)

 

▶ 국산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지리산야생도라지 가 품질면에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도라지 오래된 것은 산삼과 버금가니까요^^)


  

 

▶자연산 돌배 ; 돌배는 해열,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염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이 없고

열성질의 기침,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속에 뭉쳐져 있는 열덩어리를 치료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 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자연산돌배는 재배하는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자연산돌배 말린 것을 차로 끓여드시거나 효소로 담그 드시면 좋습니다.)

 

▶자연산 더덕 :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옛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효능은 재배산 보다는 당연히 자연산 더덕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자연산 더덕차로 드시거나 아님 자연산 더덕가루를 매일 드시면 좋습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한다.

 

▶국산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다.

 

▶국산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준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된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다.

 

▶토종 밭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국산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준다.

 
▶국산 호두 ;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만든 호두기름진액을 먹으면 기침,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다.

 

 

=> 감기, 기침에 관한 내용인데 도움되기에 퍼왔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양약도 그때뿐 어느 분께서 호두기름진액, 도라지, 무 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직장인이라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직접 해먹지는 못하기에 구입해서 먹었거든요.. 기침(감기, 가래), 천식, 결핵 등의 폐와 기관지에는 호두기름진액, 무도라지엿 그리고 죽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폐결핵, 폐암, 폐렴)과 기관지염(기침),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무도라지엿 또한 가래, 기침, 천식에도 매우 좋구요.. 죽염은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매우 좋더라구요.. 죽염은 여러모로 쓰이니까 가정집에 꼭 챙겨두시면 좋을 거예요.. 담배 피시는 분들께는 무도라지엿, 자색죽염이 매우 좋습니다.. 제 남편이 효과 많이 보더라구요^^

 

그리고 보리차 대신에 칡뿌리(갈근)을 사서 끓여서 칡차도 꾸준히 먹으면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칡뿌리생즙도 먹어보니 좋더라구요^^

 

외출갔다오면 손 깨끗이 씻고, 상기 음식 꾸준히 챙겨먹으면 몸에 면역도 생기고, 몸속의 독성이 빠져나가서 병치레는 자주 없을 거예요.. 참고로 전 감기 한번걸리면 한달이상씩 갈 정도로 매우 심했었는데, 이런 음식들을 먹고 나선지는 몰라도 작년부터는 감기도 잘 안걸리더군요.. 양약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괜히 몸 에 양약의 독성만 쌓여서 면역력이 나빠져서 감기는 잘 걸리고 잘 안낫더군요..

참,, 비타민씨(레모나씨 등)도 가끔 먹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세수할때 한번씩 코속에 죽염수나 그냥 물로 세척해주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참고로 천식도 있었는데 많이 나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침이 덜하니까 살거 같아요.. 지금은 호두기름은 저보다 아이들에게 가끔 먹이고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여유만 있다면 계속 먹고 싶지만, 돈이 좀 들어가서요^^ 저는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그냥 죽염과 집에선 칡차(칡즙) 먹고 있습니다.. 감기다 싶으면 무도라지엿을 생강차에 태워 마신후 땀을 빼면 다음날 상쾌하구요..

목이 아플때, 또는 가래가 있을 땐 죽염을 입안에 넣고 자면 가장 좋습니다..(죽염분말로 양치하거나 죽염수(생활죽염을 물로 녹여 희석 된 물)로 가글해주고, 또한 생활죽염으로 양치와 잇몸 맛사지를 하면은 충치 및 입냄새에도 좋구요, 아무튼 집안에 꼭 필요한 식품인거 같습니다.. 소금은 산성식품인데 비해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이기때문에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작용도 거의 없고, 몸에도 좋은 우리 음식으로 몸 건강을 키우자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먹거리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부모들이 조금만 신경쓰자구요.. 음식이라 금방의 효과보다는 전체적으로 몸을 좋게 하므로, 우리 아이들이 나중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부모님의 몫이지 싶습니다..

 

이상 감기, 천식, 기침(폐질환) 등엔 호두기름진액, 무도라지엿, 죽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도라지엿, 호두기름진액, 죽염 등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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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도라지엿, 호두기름진액,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봤어요...과연 어떻게 좋은지 말이죠^^

 

1. 무도라지엿 에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

 1) 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호두기름진액에 대해서...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기름진액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기름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기름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호두기름진액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기름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3. 구회죽염에 대해서...(구회자색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감기 방지용으로... (생활죽염분말 및 구회죽염, 물죽염)
면역력이 약하거나 몸이 허약해서 날씨가 조금만 오락가락해도 여지없이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도 않아서 심한 경우 여름을 제외하고는 거의 감기를 달고 있는 아이도 있지요.
여러가지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가래 등으로 힘들어 할 때, 특히 환절기와 겨울에는 죽염을 조금만 융통성있게 사용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할 때는 기본으로 죽염양치를 하도록 하고 외출을 하고 돌아온 뒤나 잠자리에 들기 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죽염을 간간하게 풀어서 목과 입안을 잘 헹궈 주도록 합니다.
입안을 헹군 물죽염은 뱉어도 되지만 그대로 삼켜도 괜찮습니다.
물죽염을 아주 연하게 희석해서 작은 안약통에 담고 다니면서 콧물이 흐르거나 목안이 칼칼하게 느껴질 때는 조금씩 넣어 주세요. 다래끼 등 눈병에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감기 및 건강에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이것만 신경써서 해 주어도 감기걸리는 횟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구회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구회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구회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감기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닌 가정에서 챙겨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평소 건강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으로  얼렁 좋아지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생강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생강 구하실 때 국산토종생강을 구하셔서 드시면 좋을 듯 싶네요..)

 

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 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 시키기 때문입니다.

②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완화에 좋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기운을 밖으로 배 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강을 먹으면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등이 완화되며 생강의 진저롤은 메스꺼움을 예방합니다.

③ 메스꺼움과 멀미에도 역시 생강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은 의학저널 <란셋>을 인용해 생강이 멀미약보다 멀미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런던의 세인트 바솔로뮤병원에서는 수술 후 마취에서 깬 환자의 심한 메스꺼움을 억제할 때 화학약물 보다 생강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④ 혈액순환을 돕는 생강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기도 합니다.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하라 조지 박사는 생강의 진저롤이 담즙을 촉진시켜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딱딱하게 굳는것을 막는 역활을 합니다.
덴마크 오덴스대학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똑같이 매운맛을 내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생강이 혈액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큽니다.

⑤ 해열작용에 효과가 큰 생강
생강은 또한 해열 작용도 합니다.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의 마스콜로 박사는 생강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인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 활성 물질로 장기나 체액 속에 분포해 있으면서 생리 작용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해열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생강은 화학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도 있습니다.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강은 위벽을 보호하므로 건강에 이롭습니다.

⑥ 노화 및 각종질병 예방에 효과가 큰 생강 
생강은 산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사람은 몸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깊이 관여하면서 노화가 일어납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강을 먹으면 노화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⑦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생강
 생강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강은 속이  냉해 소화가 안 되고 잘 붓는 여성, 비위가 약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생강은 몸이 차고  속이  냉해서  유발되는 각종  여성질환과 자궁질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습니다.


< 생강 복용시 주의할점 >

ㅇ 생강을 생것으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ㅇ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게 적당 합니다.(차로 끓여드시거나 음식 등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ㅇ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 있거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같은 내장기관의 출혈이 염려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솔직히 임신중에 몸에 좋은거만 먹으라고하면

진짜 번거럽고 그것두 이래저래 돈도 만이들어가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좋기야 하겟지만

어떻게 매번 꾸준히 다 챙겨먹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유자차 만이마셧어요

비타민성분이 만이들어가있어서

감기떨어지는 효능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배를깨끗히 씻어서 껍질채넣고 푹푹 끌여낸물도 효과 좋았구요

임산부라서 감기걸려도 잔병치료받고 싶어도

딱히 먹을수있는약이 엄어요

근데 뭐 정 상태가 너무 심각하면 본인이 다니는 병원에서도

의사가 약처방은 해준다고하는데

그래두 안먹는게 더 훨씬 낳겟죠 아기를 생각하면

그냥 과일위주로 만이드세요

저는 일부러 비타민성분 만이먹을려고

레몬도 사서 짤라서 먹고했답니다

뭐 레몬도 사서 직접 집에서 둘째시누이가 레몬을

깨끗히 씻어서 담궈서 그것두 익으면 타서 머그라고하긴하든데

레몬차 처럼 그런것도 효능이 좋다고 하긴하든데

저는 아직 안먹어봤어요 익으면 먹어볼라구요 ㅋ

( 만드는법은 에치면 나온다고 하더군요 _

 

무튼 피부도 영 푸석거리고 기관지도 자주 간지럽고

그리고 비염증세도 있어서 저는 자주자주적으로 물도 만이 마셧어요

물만이 드시기가 거북하시면 이온음료 포카리성분으로 드세요

오히려 과일음료는 당이 높아서 좋지 안다구 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감기때 집안에서도 긴팔 긴바지

그리고 뚜거운 수면양발까지 신고 댕겻습니다

그리고 유자차 드시고 싶을때 꾸준히 드세요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효능은 다 다르겟지만 저는 그걸로 효과봤어요

 

그리고 생강차 뭐 조금씩 드신다고 애기한테 문제대고 하는건 엄어요

근데 아무래도 감기면 꾸준히 드셔주는게 나을꺼고

생강차가 어느정도의 소량은 태아에게 문제가 가지안는다고해도

그래도 먹지말라고하는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안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생강차 입에도 안댔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임신중에는요

감기걸리거나 몸이 쇠하고 약하면

잉어를 드시면 좋아요

임산부들이 많이먹는게 황토잉어가 들어간 잉어자라용봉탕 이나 용봉곰 이라고해서

잉어 + 오골계가 들어간건데요

이런거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희 누나도 이거 먹고 힘냈거든요. 용봉곰 특히 추천해요.

상당히 좋더라구요.

먹고 막 기운난다고 ..물론 맛은 그닥 ^^:

임산부감기에는 면역력이랑 영양이 중요하니까 그런부분들을 채워주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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