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자세불균형으로 인해 허리

지난 1년간 자세불균형으로 인해 허리

작성일 2019.12.2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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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1년정도 쉬었는데 그동안 자세가 많이 흐트러짐을 느꼈습니다. 자세불균형으로 인해 허리 목 골반쪽 통증도 느꼈고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시 골반이 뒤로 많이 쏠려있는 후반경사 라도 하셨습니다. 교정 없이 예전에 운동 했던 기억만으로 혼자 교정 하려고 노력했으나 그것때문에 더 악화가 된것같습니다. 앙뚱한 근육만 썼는지 예전같은 운동후 근육통은 오지않고 오히려 몸이 불편해졌아요. 운동도 하고 도수치료를 받아보고, 다시 요가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안되는 동작들이 너무많습니다.
꼬리뼈가 말린상태로 길어진 느낌이고 배에는 힘이 들어가지않습니다. 자세때문인지 변비, 잔변감이 생겼고 발,다리로 바닥을 지탱하는 힘이 느껴지지않아요. 이런 문제들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던중 심각성을 느끼게 된 계기가 성관계가 제대로 되지않습니다. 삽입시 클리토리스와 질사이에 뼈가 느껴지고 딱딱한 느낌에 애액도 전처럼 나오지 않고 느낌도 전혀 다릅니다. 원래 삽입시 오르가즘도 느꼈었는데 이제는 그 느낌이 뭔지 기억도 안나고 아무리 긴장을 풀려고 노력해도 다리안쪽에 힘이 들어가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정말 의식적으로 쉼호흡하고 다리안쪽 긴장을 푼 다음 삽입이 되어도 피스톤운동이 힘든것 같습니다.
특히 후배위 자세에선 아예 삽입이 안될정도로 뭔가 꽉 막혀있는 느낌이에요. 딱히 성교통이라던지 직접적으로 질에 통증은 없습니다만 일상생활시 고관절? 골반쪽이 지릿하게 아플때가 있고 육안으로는 두덩뼈가 돌출되고 꼬리뼈가 길게 안으로 말린 느낌입니다. 혹시 운동으로 고칠수잇는 자세교정 외에 부인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을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임신경험은 없습니다.


#지난 1년간 영어로 #지난 1년간 영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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