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과 에이즈 및 사마귀에 대해서 ...

1.임질은 성관계로만 감염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만약을 대비해 수건등은 따로

  사용하시는게 안심이 되겠죠.

  임질에 감염된 여성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했을경우 구강임질이라는것에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침에 임질균이 존재할수 있으니 물컵이나 칫솔등은 따로 사용하셔야 겠지요. 여간해서는 안걸리지만요.

  큰병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전문의 지시에 따라 치료에 임하시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나중에 지나서 한번더 검사해 보시면 안심이 되겠죠

 

2.지방종의 한종류로 보입니다. 성병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얼굴이나 몸에 뭔가가 돋아나는 증상은 신경과민으로 인한 비이상적 호르몬 분비로

   볼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의 성병으로는 곤지름과 헤르페스가 있지만 곤지름은 귀두나 성기에 돌기들이 자라는것이고

   헤르페스는 입술주위나 성기에 작은 수포들이 발생하는것인데.

   잠복기가 1개월 이상 지나야 나타나는것들이고 말씀하신 부위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 질환이라

   당장은 의심갈만한 증세는 아닌듯 싶습니다.

 

하지만 직업여성들은 헤르페스와 곤지름을 보유하고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70% 이상..

걸리면 완치가 되지를 않습니다.. 재발할때마다 치료하거나 아니면 몸 건강히 해서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외엔 치료제가 없지요.. 임질은 그나마 완치가 되지만..

 

헤르페스는 6주 지나서 헤르페스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거나 수포나 짓무른부분이 보이면 작은 솔로

문질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pcr검사를 해보시면 확실히 아실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약 2개월은 지나서야 성기나 주변에 돌기들이 발생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검사법은 솔로문질러 확인하는 pcr검사 밖에 없고, 증세가 나오면 생기는데로 바로 제거시술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에이즈에 노출될만한 상황이 있엇지만..감염자와 관계해도 전염될 확률은 1%미만대가 된다고 합니다.

피와 피끼리 서로 섞일정도의 격렬한 관계가 없었다면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될듯 합니다.

보통 12주에 검사하면 100% 알수 있다고 하나 3주째 검사 40% 6주째 80% 9주째 95%의 정확도가

있으므로 정 걱정이 되시면 6주째에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