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혈뇨와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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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 건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고 선생님의 고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제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며 여자입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잠혈>이라며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 후 10일 후쯤 (오후4시경) 인근 소아과에 갔는데 <혈뇨> <단백뇨>라고 했습니다.
5단계이며 트리스트(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뜻은 의심이 되는 단계지 심각한 단계가 아니라는 것 같았습니다.)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첫뇨의 중간부분을 받아서 다시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세 번 검사 중 한 번이 깨끗하다고 안심하기는 좀 그렇다고 이번 주에 다시 한 번 검사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일 다시 소변을 받아서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 상태가 조직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해야 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소견서는 써 주실 수 있지만 만약 정밀 검사를 하러 간다면 그 전문의께서 아마 웃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일 소변 검사 결과가 깨끗해도 계속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혹시나 병을 키우는 꼴이 되면 어쩌나하고 말입니다
인터넷 지식iN에 글을 쓰신 분들 중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사구체신염>이니 <IGA>니 여러 가지 병들이 많더군요,,,
걱정만 많아졌습니다.]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 정기적으로 검사하라고 하면 그대로 해도 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약을 먹여야 하는지 먹인다면 어느 한의원을 가야 하는지?
아니면 침을 맞혀야 하는지? 종합비타민을 먹여야 하는 건지? 운동을 시켜야 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제 딸아이는요,
얼굴에 여드름이 있고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얼굴에서 열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로는 소변을 잘 참는다고 합니다. 물은 잘 먹는 편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화장실에 가지 않고 물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육류를 좋아하고 짜게 먹고 편식과 폭식을 합니다.
과자를 좋아하고 혼자서 라면을 잘 끓여 먹습니다.
먹지 말라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잘 움직이지 않는 편입니다.
과거 초등4학년 10월경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초경은 올 2월에 했으며 9월 후에는 월경이 없습니다.
아이한테 일단, 소변을 참지 말고 물을 좀 더 먹으라고 했습니다.
과자와 라면은 먹지 말고요,,,
그리고 육류는 조금만 먹으라고 했습니다.
집의 음식은 좀 싱겁게 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 건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고 선생님의 고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제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며 여자입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잠혈>이라며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 후 10일 후쯤 (오후4시경) 인근 소아과에 갔는데 <혈뇨> <단백뇨>라고 했습니다.
5단계이며 트리스트(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뜻은 의심이 되는 단계지 심각한 단계가 아니라는 것 같았습니다.)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첫뇨의 중간부분을 받아서 다시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세 번 검사 중 한 번이 깨끗하다고 안심하기는 좀 그렇다고 이번 주에 다시 한 번 검사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일 다시 소변을 받아서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 상태가 조직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해야 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소견서는 써 주실 수 있지만 만약 정밀 검사를 하러 간다면 그 전문의께서 아마 웃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일 소변 검사 결과가 깨끗해도 계속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혹시나 병을 키우는 꼴이 되면 어쩌나하고 말입니다
인터넷 지식iN에 글을 쓰신 분들 중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사구체신염>이니 <IGA>니 여러 가지 병들이 많더군요,,,
걱정만 많아졌습니다.]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 정기적으로 검사하라고 하면 그대로 해도 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약을 먹여야 하는지 먹인다면 어느 한의원을 가야 하는지?
아니면 침을 맞혀야 하는지? 종합비타민을 먹여야 하는 건지? 운동을 시켜야 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제 딸아이는요,
얼굴에 여드름이 있고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얼굴에서 열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로는 소변을 잘 참는다고 합니다. 물은 잘 먹는 편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화장실에 가지 않고 물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육류를 좋아하고 짜게 먹고 편식과 폭식을 합니다.
과자를 좋아하고 혼자서 라면을 잘 끓여 먹습니다.
먹지 말라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잘 움직이지 않는 편입니다.
과거 초등4학년 10월경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초경은 올 2월에 했으며 9월 후에는 월경이 없습니다.
아이한테 일단, 소변을 참지 말고 물을 좀 더 먹으라고 했습니다.
과자와 라면은 먹지 말고요,,,
그리고 육류는 조금만 먹으라고 했습니다.
집의 음식은 좀 싱겁게 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가 미치도록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