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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드림렌즈를 처음 착용하실 때에는 렌즈가 각막 정 중앙에 잘 위치가 되도록 착용 및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잘못 착용되어 있거나 수면 중에 눈을 비빈다거나 뒤척이는 과정에서 착용된 렌즈가 정 중앙에 위치하지 못해서 아침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저녁 수면 전에 착용하였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제거한 다음 교정시력을 얻는 방법이므로 수면 전에 드림렌즈를 처음 끼시는 분들은 이물감이나 상당 기간 적응하기 까지는 시일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각막 정 중앙에 렌즈가 착용되지 않고 수면하시게 되면 통증 보다는 불편함 때문에 수면 시 지장을 줄 수 있으며 다음날 정 중앙에 렌즈가 각막을 최소 6시간 이상 눌러주었을때 비로소 교정 시력값을 얻게 되는데 만약 제대로 위치해 있지 않았다면 교정 시력 또한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드림렌즈를 맞추신 이후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드림렌즈를 바로 착용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아니라, 드림렌즈를 착용한 후에 눈이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몇 분 정도 한 후에 수면을 취하여야 중앙에 잘 위치하여 각막을 적절하게 눌러주어서 착용 시 불편함이 없이 적절한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렌즈를 착용한 후에 바로 잠자리에 들게 되면 렌즈가 동공에 자리를 잡기 전 눕게 되면 중앙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중앙이 아닌 다른 위치를 눌러서 난시처럼 겹쳐보이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림렌즈는 일시적으로 끼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이 각막의 중앙에 렌즈가 잘 부착되도록 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렌즈가 껴있지 않을 경우에는 수면 시 통증이나 불편한 이물감이 들 수 있으므로 다시 빼서 잘 넣는 연습을 하시면 어느 정도 익숙해 집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