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으로 인한 한쪽눈 실명 치료법

녹내장으로 인한 한쪽눈 실명 치료법

작성일 2019.08.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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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선천성백내장 으로 어릴때 양쪽눈 수술후 너무 어려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안된다고 해서 성인이된후 양쪽눈에 인공수정체를 삽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조그만한 충격에도 왼쪽눈 인공수정체가 자꾸 이탈을 하는겁니다. 첫번째는 놀래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히가 정밀검사 받고 수술해야 한다해서 예약하려고 보니 열흘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너무길고 불안해서 소견서 받아 조금 규모가 큰 안과전문병원에서 이틀후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수술이 약6년전 일입니다.

그러다 약 1년반정도 쯤에 어떤 이유인지 또 왼쪽눈 렌즈가 이탈을 한겁니다. 처음에 반정도 걸쳐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눈동자를 돌리면 반정도 보였으니까요. 근데 이당시 늦기전에 병원을 갔어야 하는데 개인사정으로 계속 방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반쯤 걸쳐 있었던 렌즈가 안구 왼쪽 끝으로 완전 밀렸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예 시력자체가
뿌옇게 보이더군요. 사물 자체가 인지가 되지 않는겁니다. 그러다 또 몇일이지나 심하게 충혈되면서 가운데검은눈동자에 출혈인지 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라도 급히 병원을 가야하는데 제가 개인사정상 병원을 갈수없었어 몇일 지나서 작은규모에 안과병원을 갔는데 담당선생님이 안압 너무 높다며 놀라시면서 그자리에서 안약 4가지를 급히 넣은후 좀 대기한후 다시 검사를 했는데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이라며 그동안 방치한거에 대해 많이 혼났습니다.ㅜㅜ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이미 시신경이 다 죽어서 재생불가라며 장애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시력 못살린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인공수정체 이탈후 방치하는 바람에 이렇게된거 같습니다.

이미 시신경이 다 죽고 출혈로 인한 혼탁으로 어떤 정밀기구로도 눈안쪽을 볼수도 없고 수정체를 제거 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설명 듣고 한참 충격받고서 생각하다가 그러면 홍채에 출혈이 있어서 혐오감을 줄수 있으니 그것만이라도 치료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안약4개를 처방받은후 그후 꾸준히 넣었는데 혈흔은 없었젔는데 그혈흔이 굳어서 그런지 안구에 심하게 하얗게 혼탁이 왔습니다. ㅜ.ㅜ 왼쪽눈만 계속 속썩입니다.
다행히 오른쪽 눈은 괜찮다고 합니다.

참 길게도 적었는데요.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1. 녹내장실명후 안구혼탁인데 정말 안구안에 있을 인공수정체 제거 못하나요?

2.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치료법이 있으면 백내장처럼 인공수정체 제거후 망막안 혼탁도 제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서 인공수정체 처럼 검은색 홍채렌즈를 미용상으로 눈 안쪽에 넣을수 있을까요?

3. 일반안과 전문병원에서도 장애등급및 진단서 받을수
있나요? 아니면 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가야할까요.
큰 병원은 예약 대기순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습니다.

4. 한화 무배당 2급 보험 5년째 넣고 있는데 실비포함.
이런경우 보험청구도 가능할까요.

지금 이걸로 인해 자신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되도록이면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치료가능한 안과전문병원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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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로 난치성 안과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의학박사 김정목 입니다.

녹내장 증상이 있어 오시는 분들은 막연히 불안해 하실 뿐 녹내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시는 분은 드뭅니다. 가장 제가 먼저 받는 질문은 "선생님 녹내장이 뭔가요?"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녹내장에 대해 설명을 드려 보고자 합니다.

소리 없는 실명, 녹내장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녹내장’은 노인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입니다.

​​

녹내장은 여러 원인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시력도 저하되는 실명 질환입니다. 성인 실명 환자 9명 중 1명이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일 정도로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죠.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어 녹내장 환자의 절반가량은 녹내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 녹내장 증상, 차츰 시야 좁아져…초기증상 없는 경우가 대부분

녹내장은 주로 4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은 더 증가 합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녹내장은 가족력이 있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한 경우, 고도근시인 경우, 눈의 외상 또는 안구 내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여러 조직에 영양을 공급하는 특수 액체인 ‘방수’가 있는데, 이 방수는 눈 속의 모양체라는 조직에서 만들어진 후 섬유주라는 조직을 통해 배출됩니다.

이때 방수의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안압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녹내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압 상승 없이도 시신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고 하며 주로 시신경으로의 혈류 흐름 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병이 진행된 후에는 다시 호전 시킬 수 없으나 초기에 발견되면 최근 좋은 약물이 많이 개발되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 녹내장의 증상

​초기에는 거의 자각증상(환자 자신이 느끼는 병의 증상)이 없다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거나 심하면 말기에 가서 자각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녹내장은 증상으로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쪽 눈으로 작업을 하거나 예민한 사람의 경우 드물게 암점(시야에서 검게 안 보이는 부분)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이나 밤늦게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의 안압이 상승하여 일시적으로 시력이 저하하고 두통이나 안통(눈통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신경손상이 진행된 경우, 시야가 매우 좁아져서 주변의 사물과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해집니다.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낮은 문턱 또는 간판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운전 중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폐쇄각 녹내장은 만성적인 경우 간헐적인 안압손상에 의한 일시적 시력저하 및 안통과 두통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원발개방각 녹내장과 같이 말기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압의 급격한 과다상승으로 인해 심한 안통 및 두통과 함께 시력저하가 발생합니다. 이때의 통증은 진통제를 사용해도 낫지 않습니다. 오심, 구토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불빛을 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나타나고 심한 충혈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몸이 피로하거나 감기 등의 전신질환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또는 극장에서 영화감상을 하거나 어두운 조명하에서 장시간 눈을 사용하고 책을 매우 집중해서 보거나 장시간 동안 머리를 아래로 한 채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에 유발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선천 녹내장의 경우 아이가 증상을 호소할 수 없어 보호자의 관찰에 의해 이상을 발견합니다. 눈물흘림이나 눈부심, 안검연축 등을 볼 수 있으며 각막확장, 각막혼탁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속발(성) 녹내장의 경우 원인에 따라 그 증상이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포도막염에 의한 경우는 염증에 의한 충혈, 안통,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안압이 40~60mmHg까지 상승해도 약간의 시력저하나 눈부심 외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백내장이 원인인 경우는 급성 녹내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등의 안약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나타나는 녹내장의 경우엔 안압 상승에 의한 시력저하 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원발개방각 녹내장 같이 말기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포함한 불필요한 안약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녹내장의 종류는?

-만성(일차 개방각) 녹내장

가장 흔한 형태로 통증 없이 일어나며 대개 높아진 안압과 관련이 있으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기적인 안압체크가 필요합니다.

-급성(일차 폐쇄각) 녹내장

갑작스러운 안압 상승으로 매우 심한 눈의 통증과 두통 발생 되며 시력 저하, 충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정상 안압 녹내장

안압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결손이 생기며 시력상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안압을 더욱 낮추어야만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체크로 경과 관찰이 중요합니다.

-이차성 녹내장

눈의 외상, 염증, 종양이나 오래된 백내장 및 당뇨병 등에 의해 생기는 녹내장으로 치료 방법은 녹내장을 유발한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원인과 관계없이 이를 방치하면 실명까지 발생 되는 경우가 많이 존재 합니다.

-선천성 녹내장

태아시기에 방수 유출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며 신생아의 눈이 지나치게 크거나 검은자위가 맑지 않으며 눈물을 흘리는 경우 의심해봐야 됩니다.

■ 녹내장의 핵심 개념은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는 것’과 그 결과로 ‘시야 이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녹내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압 검사, 시신경 정밀 검사, 시야 검사를 통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시신경유두 사진

시신경을 크게 확대해서 녹내장에 의한 변화가 있는지, 예전에 비해 변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디지털카메라로 사진만 찍는 것으로 눈에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망막신경섬유측정촬영검사(RNFL-Photo)

망막신경섬유층이 잘 보이도록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신경 섬유층의 손상을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야결손의 진행사항이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안구광학단층촬영(OCT)

눈에 무해한 빛을 이용해 눈 속 시신경과 관련된 여러 구조물의 두께와 모양을 측정하는 장비로 OCT를 사용하면 몇 초 만에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확한 시신경 두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시야검사

시야검사는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녹내장 검사 중 가장 기본이 되어 지며 초기 녹내장은 시야검사에서 안 나타날 수 있어 여러 번의 검사를 통해 진행여부를 판단합니다. 보통 약물 사용 후에도 6개월~1년마다 반복적인 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 합니다.

-중심각막두께검사

초음파를 이용해 중심각막두께를 측정하는 검사 항목으로 각막 두께에 따른 안압 측정치를 보정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시력 위협하는 녹내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녹내장은 우선 점안약과 내복약으로 안압을 낮추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점안약은 방수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안약과 방수의 생산능력을 억제하는 종류의 안약이 있고 여러 종류와 다양한 농도가 있어 눈의 상태에 따라 하나에서 여러 개의 약을 병용하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점안약 만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내복약을 추가할 수 있지만 약물 치료로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거나 악화한다면 레이저나 수술 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어떻게 해도 원래대로 회복이 불가 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녹내장의 치료는 안압을 낮춰 시신경 파괴를 지연시킴으로써 시야손실을 늦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여기지는 것 입니다.

녹내장을 완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당뇨병 환자가 식이요법과 약물, 인슐린 등으로 혈당을 조절하듯이 녹내장 환자도 약물, 레이저치료, 수술 등으로 안압을 조절하면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와 계속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 녹내장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1. 감정 동요에 영향 받기 쉬운 병이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흥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목이 졸리거나 몸을 압박하는 옷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3.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다량의 물, 커피, 차 등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짜거나 매운 음식, 과도한 육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근육을 단련하는 무산소 운동은 안압을 높일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 즉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은 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고개를 숙이거나 침대에 엎드려 스마트폰, 컴퓨터, 독서 등을 하는 것은 피하고 바른자세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 녹내장 관리법

1. 약물을 규칙적으로 사용하세요.

2.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생활화합시다.

3.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 녹내장에 좋은 음식 5가지

1. 오메가3 지방산

호주 멜버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3개월 동안 지속해서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섭취한 결과 녹내장의 초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안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안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린 비슷한 연구를 살펴보면, 대구 간유를 비타민 A와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섭취하면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의 연구가 증명하듯, 안과 의사들은 매일 6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녹내장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청어, 정어리, 견과류, 들기름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보충제로도 섭취할 수 있다.

2. 아스타잔틴

연어와 크릴새우, 바닷가재 등에 들어 있는 붉은 색소로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은 산화성 스트레스로 인해발생하는 망막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스타잔틴을 하루에 2mg을 섭취하면 눈에 흡수되어 시력에 관련된 세포의 정상 기능을도와 황반변성이나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해준다.

3. 빌베리

빌베리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불리는 빌베리 속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빌베리이외에도 검은콩, 적색 포도, 가지, 체리, 붉은 양파 등 검붉거나 보라색을 띠는 식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빌베리 보충제 160mg을 매일 섭취하면 녹내장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4. 코큐텐

코큐텐은 코엔자임큐텐이라 불리는 조효소로서, 대표적인 항산화제 중 하나다. 코큐텐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증강해주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신경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 역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코큐텐은 30세부터 양이 감소하다가 40세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이 있는 경우비타민 E 안약과 함께 코큐텐 보충제를 300mg 매일 섭취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마그네슘

우리 신체에 함유된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인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눈 건강과 관련해서는 눈 혈관에 칼슘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혈관 이완에 도움을 주어 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하루에 250mg 복용하면 녹내장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글이라는 한계상 답변이 부족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획하고 계신 모든 것들이 다 뜻대로 되시길 바라며 답변확정 기다리겠습니다^^

답변확정으로 주어진 해피빈콩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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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녹내장으로 한쪽눈실명됫어요. 제가 현재 계속병원치료중이고... 기능상실로 인한 대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입니다. 이에, 현재 가입해 있는 조건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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