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낄때 안약넣어도 되나요?

렌즈착용시에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눈물안약을
점안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렌즈보존제나 헹굼액은 절대 눈에 점안하시면
각,결막에 염증을 동반할 수 있어 안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약이 어떤 약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병증에 맞게 사용해야 하고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난거면 사용하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약은 병이 있는데는 약이지만 병이 없는데는 사용하는건 약보다는 해가 기능이 있습니다.

식염수도 일단 따면 공기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보관과 사용 시간을 줄여서 사용해야 하고

용기가 감염이 되능 경우가 많아서 용기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렌즈를 낀 상태로는 점안하면 안되고 눈에 직접 닫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인공눈물은 종류에 따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다른데

대표적인 성분은 벤잘코늄, 티메로살, 클로르헥시딘 등과 같은 살균성분 입니다.

인공눈물은 모든 제품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살균성분이 있는 제품만이 가능한데,

이러한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다량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살균성분에서 오는 독성이 각막 손상, 결막의 섬유화 등

전안부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회용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사용을 하더라도 하루에 네 번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소염효과가 우수해

만성 결막염이나 알러지 환자 등이 주로 사용하는데,

이 또한 습관적으로 사용할 경우 백내장을 앞당기거나

안압 상승으로 인한 녹내장 등 실명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극소량만 담겨지는데,

이 역시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개봉 후 24시간이 지났거나

액이 혼탁해진 경우에는 폐기해야 하며 타 제품보다 감염에 민감한 만큼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점안 시에는 용기 투입구가 눈과 닿거나 손끝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극이 덜한 흰자위 쪽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은 다음에는 인공눈물의 성분이 눈물길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눈을 깜빡이지 말고 30초 정도 감고 있는 것이 좋고

혹여 2가지 이상의 안약을 동시에 사용할 때에는 약 5분 간격을 두고 점안해야

약의 성분이 골고루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사람이 같은 용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며

렌즈 착용자들의 경우에는 방부제가 눈에 침착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무방부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눈물을 점안하면 눈물이 마르면서

렌즈와 눈을 밀착시키고 추후 렌즈 제거시 각막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인공눈물 만으로는 건조증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의 혈액을 채취해 혈소판만을 분리, 농축해서 만든 자가혈청 안약(PRP)이 도움이 됩니다.

자가혈청 안약의 경우 보통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 후 많이 사용하는데

안구건조증 예방은 물론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4번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고 상온에서 6시간 이상 노출 시 변질 우려가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하고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내용 링크해 드립니다.

추가적 내용은 폴더를 참고해 보세요

읽기 싫으시거나 도움이 안되면 삭제 요청을 해주세요.  

 

안약 관련       ‘인공눈물 사용법’      

콘텍트렌즈 사용 관련         

콘테트렌즈 부작용 관련        

컬러렌즈ㆍ서클렌즈 관련    

[출처] 눈이야기폴더는 (Story for you & me) |작성자 한사랑

 

약 복용 관련     

약 부작용 관련    

[출처] 건강정보폴더는 (Story for you & me) |작성자 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