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취증 자가 진단법 >>
1. 귀지가 촉촉하게 젖어있다 =>액취증일 확률 99%
2. 직계 가족 중 액취증 치료를 받은 사람이 있다
3. 흰 옷을 입으면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해있다
4.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사회생활에 제한을 받는다
=> 2개 이상 해당시 액취증 의심. 1개라도 해당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함.
=> 액취증 치료로는 지방산이 내포된 땀을 배출하는 아포크린땀샘을 제거하여
액취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샘제거술을 통해 냄새를 없애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병원 선택 시 유의 사항 >>
1. 액취증 , 다한증의 땀샘은 겨드랑이 피부 진피 하부층에 위치해 있으며, 피부속에 박혀있기 때문에 레이저 or 흡입법과 같은 시술로는 절대로 땀샘이 제거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칼이나 가위로 잘라내는 수술을 받으셔야 하며 이러한 수술은 현재 절개법 or SIT수술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절개법의 경우 흉터가 크고 수술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SIT수술은 절개법 보다도 훨씬 더 넓은 부위를 수술할 수 있어 기존의 절개법 보다도 더 낮은 재발율을 보입니다.
2. 또한 제대로 된 액취증의 수술이 진행 되었다면 반드시 팔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회복기를 거쳐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제거된 땀샘 조직이 있던 자리가 빈 공간으로 되기 때문에, 팔을 움직이면 피하 진피 조직과 표피 사이가 제대로 붙지 않아 더러 피부 괴사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복 기간이 짧다는 것은 그만큼 땀샘 제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이저 시술 , 흡입법 등의 시술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땀샘 제거 특허 수술 (SIT수술) >>
- (실비 보험 80~90% 적용 가능)
- 땀샘 제거로 특허 받은 날카로운 칼날을 지닌 특수 캐뉼라를 이용하여 땀샘을 직접적으로 제거하여 치료하는 수술 법.
< 내용 > 겨드랑이 부근에 2-3mm정도 최소 절개 후 날카로운 칼날을 지닌 기구를 이용하여 겨드랑이 전면의 땀샘을 잘라낸 후, 제거된 땀샘은 땀샘제거전용 특수 캐뉼라를 이용하여 2차적으로 흡입함.
기존 수술법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특허를 받아 특허 소지자 한 대표 원장만 수술하므로 일정하고 우수한 완치율과 정확하고 낮은 재발율을 보이고 있음
< 장점 >
1. 절개법의 낮은 재발률의 장점과 흡입법의 작은 절개창 & 제거된 땀샘을 흡입하는 장점을 토대로 개발. 특허 받은 땀샘 제거 전용 기구를 통해 수술함으로 재발율이 낮고 결과가 좋다.
2. 소아 청소년들도 수술 할 수 있으며 성인보다도 재발율이 낮게 보고 평가됨.
땀샘은 성장하면서 땀샘의 수가 증가하거나 커지지 않습니다. 한번 없어진 땀샘은 절대로 다시 생성되지 않으며 따라서 어린나이에 수술하면 재발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3. 액취증과 다한증의 땀샘을 동시에 제거 가능.
< 단점 > 3일간의 휴식기가 필요함.
- 수술 후에는 피부와 피부사이에 빈공간이 생기므로 피부가 붙을 수 있는 회복기가 반드시 필요함
< 재발율 > SIT수술은 그동안 만명 이상의 수많은 환자분들께서 치료를 받으셨으며
치료를 받으신 환자분들의 재발률을 연구 조사한 결과 2% 미만의 재발률이 발생을 하였기에 98%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자부합니다.
수술 방법에 따라 재발율, 회복 기간, 비용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각의 사항을 비교하신 후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