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모낭염인지 여드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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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사진상으로 봤을땐 모낭염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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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에 대한 답변을 받을 때 가장 흔한 사례가 무작정 모낭염을 여드름이라고 이야길 하거나 혹은 반대로 단순 여드름인데, 이를 모낭염으로 말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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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낭염이란 것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는 단계에서 좁쌀 및 구진이나 농포등의 여드름이 형성되어 모낭염과 여드름이 유사하여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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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모낭염과 여드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또한 치료의 방법은 어떻게 틀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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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낭염의 명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모낭염의 원인 및 특징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모낭염은 피부질환 중 대표적인 세균침식에 의한 피부질환입니다. 모낭염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모낭에 세균활동에 의한 염증반응이 나타기 때문이며 즉 모낭염은 완전한 세균침식형 피부질환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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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모낭 부위를 불결한 손으로 만지거나 혹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물질이나 화장품등에 의해서 모낭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모낭염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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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낭염치료에 있어서 주목할 사항이 있습니다. 모낭염은 이러한 불청결한 위생 뿐 아니라 비만이나 당뇨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그 위험이 늘어 날 수 있다는 확정적 통계가 있다는 것인데요. 즉 모낭염 자체는 단순한 세균감염성 질환이라기 보다는 보다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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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모낭염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알구균은 어떤 특수한 환경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 피부에 항상 존재하는 일종의 항생균이라는 것입니다. 즉 모낭염이 나타난 것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본래 주변환경에서부터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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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나 비만 등이 어째서 모낭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느냐, 항상 존재하는 항생균이 왜 갑자기 모낭염을 일으키느냐 하는 것에 대한 답은 곧 모낭염을 치료하는 답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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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몇 가지 사항은 “피부장벽의 기능의 실조”라는 단어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에는 피부장벽의 기능인 피지분비, 각질세포재생, 체온조절기능, 면역기능 등 대표적인 피부장벽의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중 어떤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느냐에 따라서 피부질환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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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낭염은 이들 피부장벽의 기능중 면역기능의 하락으로 인해서 세균의 활동이 크게 늘어나면서 모낭에 세균활동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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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만성적인 모낭염치료는 면역기능의 완전한 향상을 통해 모낭염을 제거하여야하며 단지 항균, 항생제품의 도포만으로는 일시적인 세균활동 약화를 가져 올 수 있지만 몸의 면역기능의 향상 없이는 결국 다시 세균침식이 용이하게 되어 잦은 모낭염 재발이나 치료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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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질환을 겪고 계신 분들 중 특정한 이유없이 잦은 모낭염재발 또는 심한 모낭염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와 같이 피부장벽의 기능을 향상하는 치료를 통해 모낭염을 해결하여야 하며 피부장벽의 기능은 몸의 자율신경계기반의 기능, 순환기능 등을 향상하여 회복하여야 하기 때문에 체질에 따른 인체의 오장육부의 약화된 기능을 향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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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생활습관 및 여러 행동습관등을 다시 점검하여 보시고 몸의 기능을 향상하는 또는 안정화 하는 방법에 힘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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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여드름 역시도 피부장벽의 실조에 의한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모낭염이 피부장벽의 기능중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한 것이라면 여드름은 피지분비, 각질세포재생이 문제가 되어 모공층 안에 각질과 피지가 뭉치면서 나타나는 것이 여드름입니다. 따라서 여드름 역시도 기본적으로는 피부장벽의 기능을 원상태로 돌리는 방법이 필요하기에 피지분비안정화와 각질각화활동 원활화라는 피부장벽의 기능 향상이란 치료의 원리는 모낭염과 유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부 상태를 읽어주는 피부 전문 바이오리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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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이 차있는 상태로 볼 때에는 좁쌀 여드름(Acne vulgari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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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여드름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있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되는데, 사춘기에 증가된 남성호르몬이 피부의 피지선을 커지게 합니다. 성인 여성의 경우 생리 전 주기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 지나치게 기름이 많거나 털구멍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등이 원인 또는 악화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선을 자극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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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노란 농이 잡혀있는 여드름이나 붉게 튀어나와 있는데 고름이 나올락 말락한 상태의 여드름으로 보이시면 그때 압출하시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손은 깨끗이 씻어준 뒤 소독을 한 상태에서 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가 큰 여드름이나 안 짜질 것 같은 여드름, 처음 보는 여드름 형태는 반드시 의사나 전문가로부터 압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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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출 이후로 중요한 것은 관리입니다. 매일 두세 번 반드시 체온보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피지가 녹기를 기다린 다음 향기나 자극이 없는 비누로 꼼꼼하게 씻어 주세요. 씻은 후 유성 화장품의 사용을 삼가고 수축성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고를 발라주어야 하는데 여드름 연고는 염증성과 비염증성에 따른 연고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의 규정에 따라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따로 검색하셔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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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염증성 - 초기 여드름, 화이트헤드(주로 뺨이나 이마에 분포), 블랙헤드(주로 코에 분포)

✔ 염증성 - 후진성 여드름(붉은 여드름) : 농이 없는 상태로 붉게 보이는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 육안으로 봤을 때 염증으로 인해 피부 표면에서 노랗게 곪은 상태의 여드름

결절성 여드름 : 통증과 발열 증상이 있으며 고름이 악화되어 모낭 아래까지 파열된 상태(병원 치료 필요)

낭포성 여드름 : 여드름 단계 중 가장 악화된 상태이며 딱딱한 덩어리를 만드는 것이 특징(병원 치료 필요)

※ 참고로 낭포성 여드름은 흉터가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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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습관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고혈당지수 식품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며,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당지수의 음식은 피하시면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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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보다 확실한 개선 방향은 바로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치료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자연적인 치유와 관리는 부작용 없이 원인을 목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피부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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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과 노력 없이 피부의 보호를 위해 약과 치료에만 의존하게 될 경우에는 결국 오염 물질과 화학물질은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고 뇌 회로가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뇌는 모르고 몸은 점점 오염되면서 약 의존성은 물론이며 심하면 고칠 수 없는 만성적인 병으로 누적됩니다. 여드름은 나의 일상생활을 잘 관리해왔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고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항체 균형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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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1:1 질문하기 로 남겨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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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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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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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을 읽어보고 사진을 확인해보니,

볼과 턱 라인 주변에 발생하는 증상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여드름이 아니고 모낭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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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얼굴에 발생하는 #모낭염은 치료되는 증상입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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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모낭염의 차이점은 증상을 압출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여드름은 압출하면 피지가 쌀알처럼 나오고 증상이 있던 부위에 남아 있는 것이 없는데,

모낭염은 압출하면 농과 핏물이 보이고 짜고난 이후에도 증상 부위에 단단하게 뭔가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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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K)여드름과 모낭염 구별방법? 여드름과 모낭염의 차이는?화농성 여드름과 모낭염 차이?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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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진단할 떄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하는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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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모공의 염증이고,

모낭염은 말 그대로 모낭의 염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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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모낭의 염증이어서,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몸의 일부분인 피부기능이 떨어져 모낭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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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피부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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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피부의 독립적인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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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누적되면,

배출되지 못한 열이 피부 내측의 모낭에 열 자극을 가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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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명드리면,

우리 몸에서 열이 유발되면 그 열은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원활하게 배출되어야만,

정상적인 체온조절 기능이 이루어지는데,

그런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 부위에 빨갛게 발진이 나타나고...일종의 열꽃이라고 하는데...발진 부위에 염증이 나타난 증상을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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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위장 기능이 약해지면 위장병이 생기고...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신장병이 생기듯...피부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병이 생기는 것이고,

모낭염도 일종의 모낭의 염증이라고 하니...

이도 피부 질환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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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독립적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오장육부처럼 하나의 기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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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료 방법은 피부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간단한 치료 방법으로 모낭염 증상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설명을 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