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점,주근깨 레이저 안아프게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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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1되는 여자인데요 제가 내일 비립종이랑,점이랑,주근깨를 뺄려고하는데 제가이미 한 몇년전에 비립종을 뺐었는데 그때갔던 병원이 잘한다고 소개받아서 간거였는데 마취크림 바르고 좀있다가 가야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간호사가 허겁지겁닦고 들어가라더라구요 암튼 마취크림 닦고 갔는데요 그때 마취크림에 효과가 떨어진건지 기계가 좀 그런건지 너무 아파서 진짜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근데 심지어 비립종이 다 없어지지도않고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요..그거때매 내일가서 레이저시술받을때도 너무 아플꺼같아서..고1인데 막 울고불고 소리지르고그러기도 솔직히 좀 민망하구요..예전에 초딩때 치과갔을때도 무서워서 인형들고갔더니 다른 간호사들이 초딩인데 아직도 인형을들고다니네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아빠가 그럴수도있지 뭔 말을 그딴식으로하냐고 말 했다하더라구요..그래서그런지 고1인데 내일가서 또 울고그러면 또 시술해주는사람시선이 좋지않을까봐 두렵고.. 너무 아플꺼같아서 무서워요 ㅠㅠ 비립종도 좀 많고..주근깨도 많아서..점은 이마에 한개있구 비립종은 눈주위에 좀 있어요..그래서 본론은 레이저시술 좀 안아프게받는법있을까요.. 제가 구구절절 말이 좀 많았는데 그만큼 너무 무섭고 두렵다는뜻입니다.....ㅜㅜ좀 도와주세요..아니면 점이랑 비립종 주근깨 빼보신분들 후기좀 남겨주시고 안아프게받는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