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눈 주위 오돌토돌 아토피

올려주신 사진의 아기 피부질환은 태열로 보입니다.

보통 생후 2~3개월 이내에 생기는 아토피피부염을 태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신생아 태열 대표 사진 - 출처 : 셔터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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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은 통상 영유아의 피부에 나타나는 습진성(발적, 부종, 가려움,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 등이 나타나는) 병변을 칭하지만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용어는 아닙니다. 볼, 이마, 귀 뒤, 허벅지 안쪽의 피부가 붉어지고 빨간 좁쌀 같은 것이 돋으며, 물집이 잡히고 딱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습진과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려움증은 대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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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열의 치료방법은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여 가려움을 줄여주고 또 심하면 소염제(부신피질 호르몬)를 바르거나 피부의 염증이 있으면 항생제(cephradine)를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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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들은 아직 성인만큼 장내 면역력이 구축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고 가려운 습진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사라지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관리를 해주시고 싶으신 경우에는 온습도 조절과 청결(☆) 해야 하며, 무해한 환경을 조성(☆) 해주는 것은 기본이며, 피부에 천연 보습제(☆☆☆)를 발라주시면서 강력한 유산균의 복용(☆☆☆☆☆)을 통해서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피부질환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강력한 유산균은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밑거름이 됨으로 꼭 먹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강력한 유산균에 대한 정보는 네임카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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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신생아 태열 치료하는 방법은?

▷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되므로 방안의 온도와 습도는 항상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면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를 긁지 않도록 아기 손톱은 짧게 잘라야 합니다. 아기에게 손 싸개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목욕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크림을 즉시 발라주어 피부 보습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워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도록 합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면 옷을 입혀야 합니다. 증상과 음식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되도록 모유를 먹입니다.

★ 강력한 유산균의 복용으로 장내 면역력을 케어해줌으로써 태열 염증의 증식을 억제하고 가라앉히기 때문에 깨끗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유산균에 대한 정보는 네임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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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유산균은 IgE 항체를 낮추고 IgA 항체를 높임으로써 장내 면역균형을 잡아주어 태열뿐만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피부염, 습진, 한포진, 모낭염,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대상포진, 모공각화증, 피부묘기증, 안면홍조 등 다양한 면역성 피부질환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설사, 복통, 소화불량, 변비, 구토,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장 질환과 천식, 비염 등을 치료하고 예방해 줍니다.

(자세한 정보는 네임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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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항체 균형을 잡아주면, 신생아 태열을 포함하여 다양한 면역성 피부질환이 실제 치료되는 사례입니다.

(더 많은 자료는 밑에 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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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열은 대표적인 면역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장내 면역력을 케어해주시는 것이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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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실제 사례와 관련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biorhythm.kr/board/list.php?bdId=post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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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토피를 한방 요법으로 치료하는 한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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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피부질환의 주된 발생은 대부분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 및 태열 알레르기, 여드름 등과 같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러한 피부질환들이 소아에게 잘 나타나게 되는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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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길 하자면 대부분의 소아의 피부의 주된 문제는 (면역기능, 피부장벽의 기능이상) 과 관련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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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는 아직 충분한 성장을 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변수나 혹은 자극 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확한 대처들이 몸안에서 과도한 면역기능을 발생 시키게 되거나 혹은 피부의 기능적 오류를 만들어 피부질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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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소아 피부질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면역기능을 정상화 하고 또한 피부장벽의 기능을 되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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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아 피부질환의 주된 이유인 면역기능과 피부장벽의 기능의 회복을 위해 한방치료에서는 소아의 몸의 활력을 돋아 줄 수 있는 면역한약 및 여러 가지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외용제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면역한약은 몸 안에 장부 기능과 몸의 활력을 향상하여 면역기능을 정상화 하도록 유도 할 것 이며 외용제는 피부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쓰라림, 따가움, 가려움, 염증 등의 증상을 막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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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아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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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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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게서 발생하는 아토피는 환경적 변화나 식습관 및 여러 외향적 몸에서 받는 내향적 원인들이 몸 속에 불안정한 증상을 만들어 내게 되어 이러한 불안정함이 아이의 피부에 과도한 면역성을 유발하게 되고 본래 정상적 범주에 있어야 할 피부가 작은 변수에도 과도한 면역 반응을 유발하게 되어 그 결과 피부에서 아토피가 발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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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는 몸의 면역기능에 영향을 받아 이것이 피부로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부위에 아토피가 발병한 것이 주변부로 확장하거나 전혀 다른 부위에 까지 잠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낫겠지 라고 하다가 보면 증상이 더욱더 심해 질 수 있기에 이를 유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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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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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이란 소아의 열증(熱證)이라고 이야길 합니다. 이를 열증으로 분류 하는 이유는 몸에서 열이 나며 얼굴 주변이 붉어 지고 이 열로 인해 눈이 붓게 되게 되며 특히 태아의 열증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으로 태아의 입안이 덥게 나타나기 때문에 태열이라 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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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태열을 태아가 태어날 때 모에서 가지고 있던 열이 태열로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태열 자체는 갓 태어난 태아가 아직 미 성숙한 면역세포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실제로 면역세포가 제대로 자리 잡는 기점에서 태열은 사라지게 되지만 그 동안 태아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성장의 기준이 빨리진 상태에서는 태열이란 것이 단지 태아의 문제가 아니라 사춘기뿐만 아니라 성인기 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보고 조기에 대처를 하는 것 또한 주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태열 자체는 면역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향상하여 줄 수 있는 면역한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약과 함께 아이의 체질을 잘 생각하여 제공하여 드리는 식단 관리를 하여 주는 것이 좋으며 이 식단은 모유수유를 하게 되는 경우라면 엄마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함께 점검하여 태열을 치료하고 예방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태열 역시 의학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일종으로 분류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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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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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 되는 항원은 매우 다양합니다.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 마다 다르고 어떤 이들에게는 계란과 같은 식품 등이 될 수도 있고 또는 공중에 부유하여 떠다니는 먼지, 혹은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것이나 또는 벽지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등 여러 가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러지 반응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같이 발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사람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소아 알레르기의 경우 항원물질이 알아도 피할 수 없는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많거나 혹은 항원 물질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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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의 유발을 막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따라서 항원 자체를 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이보다는 소아의 아직 부족하며 불완전한 면역기능을 살피고 이를 회복하거나 건강한 상태로 유도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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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면역한약으로 몸 안에 면역기능을 다잡고 이를 통해 항원에 노출 되었을 때도 몸이 민감한 반응을 하지 않도록 줄이게 됩니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꽃가루를 흡입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알러지 반응이 심한 사람은 호흡곤란이나 발작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은 과도하거나 불완전한 면역반응이 몸 안에 발작 증세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소아 알레르기도 이와 같은 문제들에 따라 면역기능을 제대로 잡게 되므로 항원에 노출되어도 과도한 면역반응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단지 면역기능 자체를 둔화하거나 항원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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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소아 피부질환에는 소아사마귀, 소아지루성피부염, 소아 모낭염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아 피부질환들은 거의 대부분 면역기능이나 피부기능의 이상과 관련이 있기에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도하는 방법, 피부장벽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방법인 면역치료를 통해 이를 정상화 하길 기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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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피부질환 자연적으로 낫길 바라는 것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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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들을 방치 하게 되면 이로 인해서 다른 면역기능의 저하 들로 인해서 발생을 할 수 있는 비염이나, 만성천식 기타 다른 만성알러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기능의 이상이 보다 심층화 되어 이와 유사한 다른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아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것 자체는 다른 부수적인 면역기능과 관련된 질환 까지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