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쪽 땀띠?

사타구니쪽 땀띠?

작성일 2020.08.28댓글 4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사타구니쪽( 허벅지안쪽)에 땀띠같은게 났어요 . 자다가 가려워서 좀 긁었나본데 이럴 때 바를 수 있는 연고 뭐가 있을까요?


엄마가 피부과 가보라는데 병원갈정도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으로 만성습진 화페상습진 동전습진 사타구니습진.완선.샅백선.백선 가려움증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피부질환한의학전문가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건 많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기전에 피부질환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의 진료상담 없이 온라인에서 알려주는 대로 약국에서 파는 연고나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보통 많이 처방받는 연고가 크게 3가지로 보면 스테로이드, 무좀연고, 항생제연고를 처방받으시는데요 그 연고들은 각각의 용도가 있으며, 이름만 가지고는 의사들 조차도 그 연고가 어떤 연고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고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병.의원에 방문을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해서 맞지 않는 용도의 연고(1단계에서 7단계로 나뉨)를 사용하시게 되면, 병이 좀 더 악화가 된다든지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같은 경우는 연고 자체가 항염작용이 강력해서 염증을 좀 강하게 눌러 놓는 연고인데다가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도가 다릅니다. 즉, 증상이 약한 사람이 그보다 심한 증상에 바르는 연고를 바를 경우 부작용이 생기거나 치료가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얼굴, 팔다리, 몸에 쓰는 연고들이 각각 그 강도들이 좀 다른 연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고려해서 바르기도 해야하지만 잘 못 사용시 악화되거나 하게 되면 처음에 생겼던 그 피부 병변상태의 모양이 좀 바뀌거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집니다. 피부질환은 전문의의 진단 없이 사용하는 연고는 극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피부습진증상 치료 진단 없이 습진연고 바르면 안 되는 이유

재발률 높은 아토피&습진치료, 연고부작용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남자사타구니습진 #여자사타구니습진 #남자사타구니가려움 #여자사타구니가려움 #허벅지습진 #엉덩이습진 #항문습진 #음낭습진 #여자생식기습진 #질습진 #만성습진 #화폐상습진 #동전습진 #화폐상피부염 #원형습진 #사타구니완선 #샅백선 #사타구니백선

현재 에서는 피부관련 전문의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많이 활동을 합니다. 그들은 피부질환에 걸리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신의인 것 처럼 글과 사진만을 보고 이건 무슨 질환이니 이걸 바르고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전문의 분들의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증상은 직접 눈으로 1~2시간 정도 정밀역학진료를 통한 진찰을 하고도 질환명을 붙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 또한 10년이상을 피부아토피습진으로 고생을 했고 지금은 완치를 했지만, 병.의원 진료를 받으러 다리면서 제일 힘든 것이 전문의 마다 다른 진단을 할 때 였습니다. 즉, 피부질환은 직접보고 진단을 해도 오진률이​ 높다는 말씀입니다.

근데 피부질환이 그게 아니었는데 그걸 믿고 그대로 따라 하다가 피부질환이 더 악화되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고통 속에서 고생을 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그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아래 사진들 처럼 말입니다.

피부질환을 완치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한 후에 제대로 진료상담을 해주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결국 피부질환을 더 악화시켜 고생하신 후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피부질환은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재발을 합니다. 재발되지 않고 완치되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질환이 발생한 원인을 찾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 본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치료를 통해 면역기능을 바로잡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 각각 다른 질환으로 진단받고 치료 받으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악화·재발로 고생을 많이 했고 누구보다도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니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피부질환은 실제 진료를 통해 전반적인 상태를 직접 보지 않고서는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또한 외견상 증상이 비슷한 질환들이 많아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진단을 내릴 경우 치료제를 잘못 사용해 피부 부작용과 만성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 질환의 과거력과 임상양상 등을 근거로 직접 보고 신중하게 다시 한 번 더 신중하게 감별해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아래 피부질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보기에는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고 사용 중단 후 재발된 피부질환일 경우에는 오진률이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잘못된 진단 및 자가치료로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를 사용해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억제하기만 할 경우 리바운드현상과 반복적 재발로 인해 만성 피부질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증요법은 질환에 관해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라 질병이 나타내는 증상을 억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약간의 호전이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 내에 진료하는 곳이 많다보니 의사마다 다른 진단을 하거나 연고만 처방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대 습진, 아토피피부염, 화폐상(동전)습진, 피부알레르기, 땀띠 등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아니라 증상을 가리키는 명칭일 뿐이기 때문에 질환명과 관계없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동일한 연고(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등)가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만성화된 피부질환은 1~2시간 정도 역학진료를 통해 피부 증상이 발생한 시기의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 등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 한 후 환자들에게 정확한 증상별/원인별로 식습관/생활습관/재발 없는 관리법을 전달하는 것이 정확하고 올바른 치료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 겪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지만 그 증상을 발생한 과정은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어떤 질환에 걸렸을 때, 질환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료를 통해 '본인의 현재 증상뿐 아니라 현재 몸 상태에 이르게 된 요인까지 치료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호소하는 질환은 증상 치료에 앞서 정확한 '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피부질환 같은 경우는 오진하거나 단순히 연고 처방으로 진료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 만성적인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 각각 다른 검사와 치료를 받아봤지만 오랜 기간 동안 치료되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고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원인을 찾고 이 부분을 치료한 이후에야 피부 증상이 호전되고 재발까지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아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서 치료에 많은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 성병이 아니어도 고환과 사타구니가 간지러울 수 있어

고환이나 사타구니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남성들은 성병으로 인한 것이 아닌지 가장 먼저 걱정하게 된다. 검사를 받아 성병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성관계로 전염되는 균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식기와 사타구니가 가렵거나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사타구니와 고환(음낭)에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에서 습진은 유독 가려움증이 심하고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 부위의 특성 상 다른 사람에게 보이거나 얘기하는 것을 꺼려서 방치하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자가진단으로 곰팡이균 치료제인 사타구니 완선 연고를 잘못 사용하여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증상에 맞는 습진연고를 처방 받아도 연고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재발하거나 연고를 발라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당장 발생한 피부의 염증은 가라앉힐 수 있지만 사타구니와 생식기 부위의 습도가 조절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

바꿔 말하자면 사타구니와 생식기 부위가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하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아무리 열심히 사용해도 피부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즉 더운 여름에 두꺼운 바지를 입고 가죽으로 된 의자에 앉아 덥고 땀이 차는 것처럼 찝찝한 느낌을 받거나 건조한 가을에 로션을 하나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피부가 사막처럼 바싹 마르고 갈라지는 느낌을 받으면 습진이 잘 낫지 않는다.

▶허벅지의 축축한 느낌은 습진을 쉽게 악화시켜

무더운 여름에 땀을 잔뜩 흘린 상태로 씻지 못한 상태에서 몸이 가렵다고 느낀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열과 땀이 나서 피부에 찝찝한 느낌이 나면 간지러워서 긁게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제대로 씻기 어려운 군대에서 이런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유독 남성의 생식기와 사타구니에 열과 땀이 쌓이는 것은 여성과 달리 남성은 생식기가 바깥으로 노출되어 있어 마찰에 의한 열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성이 여성에 비해 비교적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리며 허벅지가 두껍다는 점도 고환 및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증 발생에 일조를 기한다.

열과 땀이 많이 나는 다른 신체 부위, 예를 들어 겨드랑이의 피부는 괜찮은데 오로지 고환 및 사타구니에만 습진과 같은 피부 증상이 나타나고 가렵다면 이 부위에 유독 축축함 내지는 찝찝함을 많이 느낀다는 것을 가리킨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잔뇨감이 남아 볼일을 다 본 후에도 소변이 새는 느낌이 들거나 생식기 분비물(정액, 쿠퍼액 등)이 묻어있는 느낌이 들면 찝찝한 느낌이 가중되어 피부가 가렵고 붉어질 수 있다.

▶각질 때문에 가렵다면 건조습진 가능성 있어

피부가 바싹 마르고 갈라지면서 생기는 습진은 일종의 건조습진으로 사타구니와 고환에 하얀 각질이 생기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운 양상을 띤다. 땀이 차는 것처럼 눅눅하면서 발생하는 습진은 각질이 심하게 올라오거나 각질 때문에 가렵지는 않은 반면, 건조습진은 하얀 각질이 반복적으로 뒤덮인다는 점에서 증상에 차이가 있다.

또한 건조습진은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서 오히려 보상적으로 진물이 많이 나올 수 있으며, 진물이 마르고 각질이 덮인 뒤에는 피부가 더 바짝 마르고 몸을 움직일 때마다 각질이 갈라지는 불편함이 있다. 게다가 각질의 거칠거칠하고 갈라지는 느낌을 완화시키기 위해 로션이나 크림, 바세린 등 보습제를 열심히 발라도 피부의 보습 능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전혀 촉촉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건조하고 갈라지는 각질 때문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면 다시 피부가 따갑고 진물이 나며 각질이 생기는 범위가 넓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진물이 계속 나오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사타구니와 고환 부위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남성청결제나 바디샴푸 등으로 깨끗하게 자주 닦으면 오히려 피부의 기름막이 줄어들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고환(음낭) 습진·사타구니 가려움증 관리 방법과 개선 수칙

고환 습진·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면 올바른 청결을 유지와 증상의 원인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식기 및 허벅지의 열과 습도 조절 및 청결 유지만으로도 증상이 훨씬 줄어들 수 있으며 치료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ㅇ 면으로 된 속옷을 입고 스키니진 보다는 통풍이 잘 되고 품이 넉넉한 바지를 입는다.

ㅇ 허벅지끼리 또는 허벅지와 생식기 간의 마찰이 심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한다.

ㅇ 대변을 1일 1회 아침마다 볼 수 있도록 장 건강에 신경 쓴다.

ㅇ 소변이 마려울 땐 참지 않고 바로 보러 가도록 한다.

ㅇ 샤워 후 생식기 및 허벅지의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완전히 말린 후 옷을 입는다.

ㅇ 평소 허벅지와 생식기 주변으로 땀이 잘 차고 더위를 많이 탄다면 털을 깎거나 밀어주는 것도 좋다.

ㅇ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ㅇ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신체적인 피로를 줄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확보한다.

습진피부 관리법은 피부가 지나치게 습해서 생긴 습진인지, 건조해서 생긴 습진인지에 따라 세부 사항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사타구니와 고환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습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축축하고 찝찝해서 생긴 것인지, 건조해서 생긴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지나치게 습해서 생긴 습진이라면 대소변 및 생식기 분비물(정액 및 쿠퍼액)의 건강이 해결되면 습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반면에 지나치게 건조해서 생긴 습진이라면 피부 본래의 보습 능력이 떨어진 원인을 해결했을 때 습진 증상이 완화되고 피부의 보습 능력이 강해져 습진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질문자님이 진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 좋은 치료를 안전하고,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는, 후회 없는 치료를 생각하신다면 병‧의원을 3곳 정도 방문해보시고, 진료상담은 매 진료 시 마다 최소 1~2시간을 해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증상들은 난치성(고치기 어려운) 증상에 속하는 것으로 10~20분 만에 증상만 보고 진단을 하고 치유를 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처한 환경, 생활습관, 증상이 발생한 원인 등을 찾고, 재발 없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진료 시 적어도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자님의 정확한 증상과 발생 원인 등 궁금하신 것에 대해 모두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며, 추가로 몇 군데 상담을 받다보면 어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지 본인이 스스로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참조> 피부질환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비슷한 증상이지만 다른 질환이기 때문

사타구니 습진과 비슷한 완선(사타구니 무좀)은 습진과 마찬가지로 피부 발진으로 피부가 붉고 가렵다. 그러나 습진에 비해 경계가 선명하고 가장자리일수록 더 붉고 가려운 특징이 있다. 증상이 나아질수록 피부색은 갈색 같은 어두운색으로 변하며 반점은 점점바깥으로 퍼져나가 허벅지나 엉덩이 쪽으로 번지기도 한다. 습진과 달리 곰팡이균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이므로 치료 방법 또한 완전히 다르다.​

[칼럼 보러가기]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간지러운 백선(고부백선, 완선)은 습진과 다른 증상

[칼럼 보러가기] 샅백선 원인, 증상에 따른 치료와 식이요법

※사타구니 가려움증에 함께 보면 좋은 다른 글

[칼럼 보러가기] ● 아토피.습진 피부질환 치료 좋은 의사.한의사를 선택하는 법

[칼럼 보러가기] ● 10년 동안 아토피피부염, 화폐상습진 치료 경험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중요!

[칼럼 보러가기] ● 항문.고환.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증 개선을 위한 생활관리 수칙

[칼럼 보러가기] ● 남자 고환(음낭) 및 사타구니 습진 및 가려움이 지속되는 이유

​[칼럼 보러가기] ● 사타구니(허벅지) 습진 가려움 원인 증상치료를 위한 예방 완화법

​[칼럼 보러가기] ● 남자.여자 사타구니.엉덩이 색소침착치료 받아도 소용없는 이유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증상과 관련 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네임카드의 홈페이지(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답변확정이나 추천해 주세요.

글이라는 한계 상 답변이 부족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획하고 계신 모든 것들이 다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답변확정 기다리겠습니다^^

답변확정으로 주어진 해피빈콩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저도 옛날에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 크림연고

바르고 나니 금방 낳았습니다.

오래 지나면 피나고 아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피부과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면역력 떨어져서 대상포진 일 수도 있고 피부염 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피부과 가시면 1주일 내 해결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피부마사지 관련 정보는 스웨디시24에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좀만 아니면 병원안가도 나을수 있긴 하지만 오래걸리고 혼자 치료방법을 몰라 이상한 민간요법 하다가 말아먹는 일이 많아

일단 처음에는 약물로 치료되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가보는게 좋습니다

약빨로 일시적 호전 있다가 심해지면 면역억제 약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니 스스로 치료를 시작해야하고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한의원에 방문하면 친절히 잘알려 줍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고요. 씻는거 입는것만 어쩌라고 투명스럽게 말하지 먹는거 , 습관 , 씻는 방법 , 관리 방법 이런건 잘안알려줘요. 이런거 알려주면 장사 못하거든요.

왜냐면 피부병은 약물로 치료가 잘안되는 질환이라서요. 일시적인 호전만 줄뿐이지 약빨 떨어지면 반드시 재발병 하는 병이라서 증상이 넓은 분들한테는 치료효과는 전혀 기대 못합니다

말그대로 면역억제제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누르는 진통제 같은 수준이라서요. 직접적인 균을 제거하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아 피부질환은 의학쪽으로는 막말로 돈벌기 쉬운 직종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일시적 증상이라면 알레르기 처럼 병원 처방 약물로 며칠먹고 발라 나을수 있지만

만약 만성질환이면 며칠내로 다시 재발병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피부병 앓는 부위가 작으면 약물로 쉽게 치료되니깐 병원 가는게 빠른 효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약끊고나서 재발병 하면 그 어떤 약물을 써도 치료는 불가능하니

면역강화에 초점둬 자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은 불행중 다행인게 피부병 앓는 부위가 작아요

그래서 충분히 치료 가능은 합니다. 대신 스테로이드는 절대 처방 받지마세요.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반드시 일어나고 반동이 오래 유지됩니다.

스테로이드 대체약물이 알려진 부작용 사례는 적어 위험요소가 많지만 일단 이론적으로는 스테로이드 보다 약간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저도 대학병원 4곳 정도 더니다가 하나같이 전부 스테로이드만 맹신하는 병원 뿐이였는데 우연히 스태로이드 없는 약이 존재한다고 해서 써보니 효과가 있긴 했습니다.

반동이 쎄서 처음 적응 까지 3~5일 정도 걸리는게 흠이지만 확실히 스테로이드 보다는 아주 조금 낫더군요.

반동은 작열,가려움,따가움이 대표적인데 3~5일 쓰면 적응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암 유발이나 2차감염 합병증이 잘생기는 문제가 있지만 사람이 쓰고 생긴 보고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의사들이 전부 스테로이드만 맹신해서 대체약물이 나온지 이미 오래지났는데도 의사들이 처방을 하기싫어하거나 담쌓고 살아 대체약물이 나온줄도 모르는 의사나 약사들이 매우 많아서 그런지 보고된게 많지 않아요. 대체약물이 있는데도 모르는 병원들은 기피하세요.

사타구니쪽 땀띠?두드러기?같이...

사타구니쪽 땀띠?두드러기?같이 올라왔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아파요 이게 뭔가요?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이상민 입니다. 땀띠는...

사타구니 습진 땀띠 따가움

... 어떻게해야대나요 사타구니 쪽 습진은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며 땀이 많이 차있거나 마찰이 되는 경우 더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습진의 경우 대표적인...

사타구니쪽 땀띠

제가 사타구니쪽땀띠?같은게 일어났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1.이게 정확히 뭐고 왜생기는건가요? 2.피부과를가봐야할까요? 3.건조하게관리해야하나요? 아니면 수분이있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