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탈모 질문입니다..

얼굴 피부에도 어느정도의 유분이 있어야 피부가 보호되듯이 두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심한 지성피부이면 점심때 세수를 한 번 더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지성두피이시면 하루에 두번 머리를 감으셔도 상관은 없겠지만
잦은샴푸는 두피를 더 자극 할 수 있으니..
탈모관리실 같은곳 가셔서 두피진단 받아보셔요..(무료더라구요)
가셔서 두피 상담도 받아보시고, 괜찮으시면 관리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한번 다녀왔는데.. 가격이 워낙 비싸 부담되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래는 탈모와 관련된 내용.. 참고하셔요^^

 

 

<이미지출처 : 쌀식초 >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 20대~30대 사이에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원형탈모증'이 확산되면서 고민에 빠진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절반 이상(55%)이 원형 탈모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30대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여성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신체 리듬 이상 때문이다.

 

탈모에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 후천적인 요인들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탈모를 방지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대게 약 80%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 혹은 간단한 치료만으로 2.3개월 내에 회복되지만 3개월이 넘고서도 잘 회복되지 않고, 탈모반이 넓어지거나 수가 많아지고, 또 전체적인 탈모로 진행되는 경우는 악성에 속하므로 치료를 해야 한다.

 

머리카락에는 생명주기라는 게 있다. 3~8년간의 성장기를 끝낸 뒤 빠지면 바로 그 자리에 성장기 모발이 또다시 자란다.

 

<탈모에 관한 오해와 편견 속설베스트 >

 

머리는 매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매일 감으나, 2~3일에 한 번 감으나, 탈모증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지방, 박테리아 등을 없애려면 머리를 감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빗질은 자주 할수록 좋다?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은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 빗질을  꺼리지만 이들 머리카락은 어차피 빠빠질 휴지기의 모발들로 좀더 일찍 빠지는 것일 뿐이다ㅏ.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

 

모자나 가발을 쓰면 탈모가 생긴다.

모발의 기능은  뇌를 감싸고 있는 두피를 외부의 기온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모자는 한 겹 더 보호장막을 치는 셈이다. 모자는  한 겨울의 찬바람과 한여름의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샴푸보다 비누가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샴푸나 비누 중 탈모에 특별히 더 좋은 것은 없다 다만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는 물론 샴푸가 좋지만 발모 샴푸 역시 현재로선 없다.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두피의 건강을 위해 아미노산이 풍부한 쌀식초로 두피맛사지를 해주는것이 좋다.  

 

대머리는 정력이 좋다?

탈모가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생겨난 오해이다.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양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여성탈모 위험 직업 베스트 >

 

1위 스튜어디스

뷸규칙한 시차, 머리를 하나로 묶는 것도 주의를 요한다.

2위 발레리나 어릴 적부터 머리를 뒤로 단단하게ㅐ 고정하는 것은 탈모를 부른다.

3위 연예인 일반인에 비해 머리를 물리적, 화학적 변조를 많이 주기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기 쉽다.

 

<탈모의 증상 >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 유난히 옷이나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고 가렵고

 파마가 잘 나오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핀이 헐거워진다.

 

 

<이미지출처 : 식초비누>

<쉽고 간단한 탈모 예방법>

 

도끼빗과 두피 맛사지

빗질

반드시 머리 감기 전에 하고 젖은 머리는 절대로 빗지 않는다.

빗질은 아래에서 위로 하지 않는다. 브러쉬로 두피를 두두리는 것을 피한다.

 

두피마사지

두피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지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모근에 영양 공급이 잘되게 하며 피로를 풀어준다. 머리카락이 손상 정도가 심하면 두피 전체를 매일 마사지해주도록 한다.

 

두피 마사지 방법은

손끝으로 머리를 세게 누르는 듯하다가, 손가락 힘을 빼고 두피를 골고루 문지른다. 두피를 집어주듯 누르면서 정수리에서 목 부분으로 내려온다.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정수리를 향해 두피를 믿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원을 그리면서 두피를 눌러주는 데, 아래에서 위쪽으로 점차 힘을 주면서 강하게 압박한다.

 

<탈모를 막은 3대 식품>

 

쌀식초

식초중 아미노산과 누룩산이 가장 풍부한 쌀식초를 머리를 감은 후 마지막 헹굼물에 희석하여 두피맛사지를

해주면 좋다. 모공청결 및 모공을 조여주고 모근에 영양을 주어 힘이있는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녹차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차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머리르 감고 나서 미리 우려놓은 녹차에 머리카락을 헹구어내는 것도 좋다. 녹차 잎 속에 들어있는 타니산과 플라보노이드성분이 모공을죄어주고 깨끗히 해준다. 머릿결도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나며 비듬도 줄어든다.

 

사과 인체에 아연이 부족하면 입이나 코 주위의 습진 미 탈모, 손톱의 기형, 미각장애,남성불임,면역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100% 사과즙은 아연 함유량이 많으며 소화흡수에도 좋다. 사과즙을 머리 피부에 발라 마사지하면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이싸.

 

포도

포도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강한 황산화효과로 콜레스테롤 억제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씨를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모낭에 작용하여 일으키는 탈모를 막아준다.

 

 

 

<여성탈모 방지 10게명>

 

대머리는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전체 탈모 환자의 20~30%는 여자이다. 앞이마부터 벗겨지는 남성과 달리 머리 전체에서 골고루 탈모가 진행되므로 단지 눈에 덜 띌 뿐이다.

 

그렇다면 여성 탈모를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스트레스를 관리해 정신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한다.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칼슘(콩,두부) 섭취를 늘린다.

과도한 음주, 흡연,커피,인스턴트 식품,기름진음식, 단 음식, 자극성음식을 피한다.

두피에 비듬,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에 한번씩 머리는 감는다. 비누보다 샴푸가 좋으며 린스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만 묻혀 잘 씻어낸다. 두피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빗이나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ㄷ거나 머리를 세게 묶지 않는다. 손이나 끝이 둥근 브러쉬로 적당하게 두피를 마사지한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잘 말린다. 머리카락을 비벼서 말리거나 ㄷ너무 뜨거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모발이 상한다. 타월로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한 뒤 헤어 드라이어 바람을 약간 차게 해서 말린다. 너무 자주 파마나 염색을 하지 안흔다. 헤어왁스,무스,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