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얼굴 진물 딱지 졌는데 냅두나요 닦나요?

아토피 얼굴 진물 딱지 졌는데 냅두나요 닦나요?

작성일 2017.03.2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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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몸에 심하게 올라와서 아토피가 특히 얼굴엔 진물이 나는데 많이 나는건 아니구요

눈옆부터 양쪽볼 찔끔찔끔씩 납니다. 근데 이렇게 나는게 노랗게 굳었는데 닦아야 하나요?

점심에 식염수하고 거즈사다가 적셔서 굳은거에 올려서 없앴는데 없애자마자 바로 진물 나서 이렇게 되네요

닦을까요 말까요? 그리고 잘때 얼굴에 휴지 붙이고 자도 되나요 진물나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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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토피 증상이 몸 전체에 올라 오면서 얼굴엔 진물이 난다 하셨네요.

눈 주위가 주로 짖 무르거나 가려움증이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아토피는 염증성 질환의 일종으로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고장이 나서 생기는 질환으로 누구나 노출될 수 있기에  잘 케어하시면 됩니다.

 

우선 진물이 나서 노랗게 굳은 부위를 식염수 등 물질로 관리 잘 못하시면 피부가 더 민감하게 악화 되니 항균성이 있는 비누로 가볍게 세안하시고 멸균된 거적이나 솜으로 습기를 제거한 후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보습제 로숀으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 주시면 좋으며 수면 시에 휴지를 붙인다 하셨는데 지양하시고 자주 진물은 멸균된 거적이나 솜으로 관리하시고 빠르게 아토피 치유 시작하시면 반드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외부의 항원에 대응 그 순간장내 가 예민하여 유해균의 증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근본적으로 장내 환경은  드신 음식으로 장내소화 흡수 시 유해균의 증가로 인해 항체 불균형을 이루거나 장내 알러지성으로 인한 트러블로(IgE 항체의 증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유발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은 장관면역계의 항체형성 및 함량 균형이 깨진 장관 면역계를 정상으로 바로잡아 주면 치유됩니다. 아토피 치유는 3단, 마이크로캡슐화 시킨 생동하는 유익균인 락k-1 같은 강력한 생 유산균 있습니다.

 

처방으로 인한 양약은  장내 유해균과 유익균을 동시에 사멸시키면서  장내 좋은 유익균이 증식할수 있는 환경마저 변형시키고 간 기능마저 악화시키며  바르는 연고도 피부세포를 괴사시켜 흉터(세포침착)를 남게하여 더 오랜 시간을 걸리게 하며 사용을 중단하면 리바운딩현상으로 그 전보다 더 악화되면서 뒤집어지기에 충분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유산균은 항염성 .항진균성, 항체 조절능력 , 세포재생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됩니다.

 

보통은 밀가루 음식,계란,우유 등에서 유해균을 많이 증가 시키므로  트러블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은 피해주시고  된장국이나 청국장  물에 데치거나 찌거나 삶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이든 장내 환경이 유익균이 많으면 바나나와 같은 노란 황금색 변을 보면서 깨끗해 집니다.

 

우리 몸은 자가항체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때그때 유익균으로 외부의 항원에 대응 항체를 만들면서 살아가게 되나 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의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토피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그 독한 위산을 거쳐 대장까지 도달해야 하는데 그러한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장관 면역계를 정상으로 바로 잡아주는 3단, 마이크로캡슐화 시킨 생동하는 유익균인 락k-1 같은 강력한 생 유산균이면 반드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즉 장이 건강하면 피부트러블은 덤으로 좋아져 있습니다.

 

장내 꼭 필요한 유산균도 너무 많은 제품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균주 중에서도 얼마나 건강한지  얼마나 완벽한 코팅으로 장내 까지 살아갈 수 있는 지와  어떤 성분 (식물성)인지 가  중요 합니다,그 중요한 유산균의 탁월한 효과는 아래 네임카드의 사용 후기를 보시면 됩니다.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이 증강되면 감기조차도 걸리지 않으면서 피부트러블이 깨끗해지는 모습)

  

지혜로운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에  항상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다. 더 자세한 실제 치유된 수없이 많은 사례와 정확한 정보는 아래 네임카드를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답변확정이나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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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고생하고있으시네요

비타민D가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관련 뉴스입니다



비타민 D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

-2016.06.06 / 파이낸셜뉴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몸 안에서 생성되며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울산대병원 피부과 서호석 교수팀은 2013∼2014년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19세 이하) 61명을 포함한 총 18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아토피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수록 증상이 심했다"며 "비타민 D 결핍이 기존 아토피 환자의 증상 악화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햇볕을 덜 쬐거나 비타민 D 함유 식품을 적게 섭취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아토피 환자에게 비타민 D를 보충해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어린이의 아토피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스코라드 지수(SCORAD index)를 산출했다. 스코라드 지수는 피부과 의사가 환자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직접 환자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뒤 매긴다. 아토피의 범위가 넓을수록, 의사가 확인한 증상이 심각할수록, 가려움증ㆍ수면 장애 등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증상이 심할수록 스코라드 지수가 높아진다.

이번 연구에서 햇볕 노출시간이 길수록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높았다. 하지만 대상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는 낮았다.


서 교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선크림, 모자 등의 사용이 많아지고, 과도한 학업 부담 등으로 인해 햇볕을 쬘 수 있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혈액 1㎖당 15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미만이면 결핍, 15∼20ng이면 부족, 20ng 이상이면 충분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아토피 치료의 시작은 적절한 일광욕

2014.05.19 일요서울
박치영 한의학 원장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생명력 자체라고 할 수도 있고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햇빛에 의해서 각기 필요한 에너지대사를 유지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한다. 우리 인체와 피부도 이처럼 햇빛에 의해서 양기를 보충하고 활성화하면서 생명활동을 연속하게 된다.


피부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햇빛이 가진 치유력은 매우 놀랍다. 피부 진피층 아래 깊은 곳까지 침투해서 치유력을 발휘하고 피부조직의 재생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을 소독하고 제거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햇빛에 꾸준히 오래 노출되면 자연스레 피부가 검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검어질수록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피부과학적으로 햇빛을 쬐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가 합성된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간, 생선 등에 들어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거의 합성되지 않고 대부분 햇빛(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합성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햇빛은 인체 생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한약과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튼튼해진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일광욕은 피부의 각질을 두껍게 하고 피부를 건강한 조직으로 유지시키는 데 기여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자외선에 대한 과잉된 공포심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으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 환자의 경우에는 적당한 양의 햇빛에 노출되도록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주름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일광욕이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은 분명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피부색이 하얀 편이다. 피부가 검은 환자들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등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만약 걸리더라도 하얀 피부를 가진 환자들보다 치료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오랜 진료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생활습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확실히 적절한 일광욕이 도움이 된다.


햇빛이 강한 한여름에 갑자기 일광욕을 시작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봄부터 일광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소 5월부터는 서서히 하루에 30분 이내로 햇빛에서 활동하면서 피부의 적응력을 높여줘야 한다. 6~7월이 돼 갑자기 야외활동을 늘리면 지나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새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수포가 생기는 화상 반응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일광욕도 지나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이다. 서서히 노출시간을 늘려나가면서 구리빛 피부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내내 햇빛을 받아 검게 그을린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걱정할 것 같은가. 매연과 스모그, 아파트 숲과 아스팔트 도로에 갇힌 도시의 아이들이 산과 바다에서 마음껏 햇빛을 받으면서 뛰논다면 아토피 증세는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다.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일광욕을 하면 된다. 또 비타민 D는 뼈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잊지 않길 바란다.


아토피에 좋다는 비타민D, 입보다 몸으로 섭취해야

2013.03.19.  스포츠한국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햇빛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강북삼성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이 의심되는 어린이 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증상이 심할수록 비타민D 농도가 결핍 혹은 부족한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영호 하늘마음한의원(강동점) 원장은 “비타민D는 마크로파지를 자극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억제하는 천연항생제가 몸에서 분비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입으로 섭취해서도 보충이 가능하지만 햇볕을 받는 것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아토피의 완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통할 수 있다. 

물론 비타민D는 버섯, 참치, 붕어, 꽁치, 고등어 등에서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 보충제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식욕부진, 구토,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 보충제는 의사, 한의사와 상담한 뒤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중략)

면역력 교란은 아토피 발병의 주원인이다. 신체 면역시스템이 교란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각질의 성장주기가 빨라지는 등 다양한 이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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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비타민D 섭취방법은 음식과 햇빛을 통한 방법입니다
계란이나 생선 간같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필요한 양의 10%밖에 충족을 못 시키기때문에 햇빛을 통해 자신의 피부로 광합성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외에 비타민D섭취방법에는 보충제, 햇빛, 조사기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은 보충제지만 보충제로 먹는것은 비타민D의 수치가 크게 오르지 않아 정상 수치로 오르기가 힘들고 부작용과 장기 복용시 중독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사기는 자신의 피부로 자연합성하여 비타민D를 생성시키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이 없고 집에서 편안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비타민D 자외선요법으로 아토피에 호전을 본 후기입니다

꿀꿀이가족님 후기입니다

[..큰아이는 남자애인데도 바깥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실내형 아이입니다^^
여름이면 아토피가 오금자리에 심하게 올라와 오돌토돌한것들도 많고 긁적이고 그러다보니 색소 침착도 심하고 건선 비슷하게 갈라짐과히끗히끗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조사기 쐬는 틈틈히 다리쪽으로 쐬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최고
기존 사진이 없어 글로 설명하고( 비교가 안될거 같지만)
많이 호전된 모습이라도 올릴께요(거의 가라앉음)

밤마다 닦닦 긁는소리에 제가 잠에서 깨서
못 긁게 제지하고 스테로이드 살짝 발라주고 시원하게 부채질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올 여름은 효자 상품을 접하게 되서
아이 아토피도 좋아지고 잠도 잘자고
덤으로 저까지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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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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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니,

전신에 아토피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얼굴엔 진물이 보여 질문을 주셨는데,

진물이 굳어서 생긴 각질은 저절로 떨어지게 놔두는 것이 좋으며,

진물이 나는 부위에 휴지를 올려 놓지 않길 바랍니다.


아토피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토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 괜찮으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생활하는데 주의할 사항은 탁히 없습니다.


아토피의 원인을,

열이 많고 독이 있어서...면역기능이 약해져서...기혈순환이 안되어...내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등등으로 원인을 진단하는 곳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아토피는,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토피는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열 배출과 연관이 있으며,

내적인 건강과는무관한 증상입니다.


피부의 독립적인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붉은 증상이 보입니다.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이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땀구멍을 뚫고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체의 생리적인 기능은,
열이 발생하여 누적되어 있으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모입니다.


물이 열과 합쳐지면 탁한 물이 형성되고,
그 탁한 물을 우리는 보통 진물이라고 표현하는데,
좁쌀처럼 수포가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 내측에 진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와서 건조되어 각질이 보이기도 하며,
증상 부위엔 열이 누적되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은 당연히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빨갛게 발진(내적인 열이 많다는 표시로...)이 보이거나,
2), 증상 부위가 건조(증상 부위의 내측에 열이 많으면 그 위의 부위는 당연히 건조하게 됩니다)하고,
3), 누적된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올려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에서는 피부 내측의 열이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와 체온 조절을 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할 때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며,
4),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내측에 고여있는 진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 형태를 보이거나 건조되어 각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아토피의 증상 형태를 보면 빨갛게 발진이 보이고 가려우며 건조하고 부스러기 같은 각질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와같은 원리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부위는 피부내측에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음으로써 증상부위에서 열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열이 많다고 하여,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저는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열이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기 때문에,

열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이 많아도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해 준다면,
그 열은 땀구멍을 뚫고 잘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약간의 열에도 피부 증상을 나타내니까요.


아토피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으니,

피부과에서 치료를 했는데도 낫지 않으면 치료방법을 바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아토피 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토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니,

어떤 음식이든지 섭취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아토피는 한방적인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증상으로 설명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아토피를 한의원에서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체질개선 방법이라도 한의원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고,

한의원마다 치료비용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검토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토피나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은 몸의 균형이 깨어져 생기는 것이죠.

이유는 다양하지만 먹거리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스턴트와 외식이  주인 현대인의 먹거리,

건강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병들게 하는 것이죠. 건강한 집밥이 치료법 중 하나이고

면역과 독소관리가 꾸준히 되어야 몸은 서서히 회복됩니다.

피부는 독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약은 독소를 밀어내는 피부를 진정시켜 오히려 속으로 담게 하기에

잠시는 진정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고 부작용도 생깁니다.

우선은 외시과 인스턴트 줄이고 물은 많이 마시는 생활의 변화를 가지면서

독소관리를 하세요.

http://blog.naver.com/starina/220635937335 

면역과 독소관리에 대해 검색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토피 얼굴 진물 딱지 졌는데 냅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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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부에서 진물이 나고(건성 습진인 경우 진물이 잘 나지 않음),딱지 지고,각질이 얇게 일어나는 증세가 반복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습진류 피부질환은 아토피피부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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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부에서 진물이 나고(건성 습진인 경우 진물이 잘 나지 않음),딱지 지고,각질이 얇게 일어나는 증세가 반복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습진류 피부질환은 아토피피부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