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아토피거든요? 치료법좀요 ㅠ_ㅠ

선천성아토피거든요? 치료법좀요 ㅠ_ㅠ

작성일 2005.02.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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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날때부터 아토피였대요 ㅇ_ㅇ

그런데 지금 제가 15살인데 .

아토피가 엄청심하거든요 ?

지금 얼굴눈사이와 볼위쪽이 좀 심하구요

팔도 심하구요 목이 조금 심하거든요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고 들었는데  ;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 낳을수 잇는방법좀가르쳐주세요 .

답변은 조금 정확하고 자세한거면 좋겠어요 ^^

하루라도 많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ㅠ_ㅠ

여름에는 겨울보다는 괜찮지만

교복입으면 반팔이라서 애들이 보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 ㅅ =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선천성 아토피에요..ㅠㅠ

심하다고 하는 사람들보단 안 심하지만..

그래도 제가 느끼는 고통과 쪽팔림은..아우..ㅠㅠ

어쨋든 아토피에 관한 건 제가 잘 보거든요..

전에 티비에서 어떤 의사인지..한의사 선생님이 말하는걸 보니까..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름기있는 고기, 튀김, 피자, 햄버거, 치킨 이런거 좋아하시면 안되요;;

기름기있는 음식보다는 채소나 과일 그런걸 많이 드셔야 해요

인스턴트음식 좋아하신다면 지금부터라도 끊으세요;;

그리고 간지럽다고 긁거나 하지 마시구 로션 잘 바르세요

특히나 요새 겨울이라 더 짜증나요 아주..ㅡ_ㅡ^

사우나 같은 곳 가지 마시구요..때도 밀지 마세요;;

샤워도 겨울때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고 들었어요..

여름에도 너무 자주 하시지는 마시구요..

아토피성 피부염 로션 사서 바르는 것도 좋다고 들었구요..

아무쪼록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길 바랍니다..

제 증상은 해마다 날마다 더 심해지지만..ㅠ_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선천성아토피이시라면 그동안 원인이 될수 있는 요인은 제거를 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셨으리라 생각됩니다.병원에도 많이 가보셨을거구요.
음.. 혹시 부모님도 아토피를 갖고 계신가요? 제가 말씀드리려하는 것은요.. 가족이 먹는 음식은 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아토피가 유전이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혹 음식알레르기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체크 보셨는지요. 만일 아토피 원인이 음식알레르기라면 그 음식을 먹지않고 피하면 확실히 호전되십니다. 아토피 있는 분들은 먹거리를 신경써서 유기농 야채를 드시는데요. 그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은요.. 예로 유기농 토마토가 나에게 맞는지.. 하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토마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 것처럼 나에게 맞는 좋은 야채, 신선한 야채,유기농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겁니다. www.96gnb.com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많이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러지는 "수상돌기세포와 B세포의 알러지원 감지  > T세포로 전달 > Th2활성 > B cell  > IgE 분비 > 비만세포에 작용 > 히스타민 분비" 의 경로 일어나게 되며 이 과정중 어느 한 과정을 막으면 알러지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여기에 쓸 수 있는 여러가지 천연물들이 알려져 있는데, Th1부족한 경우와 Th2가 높은 경우, 그리고 Th2에서 IL-4가 많거나 Th1에서 IFN이 부족한 경우 알러지가 발생되므로 경우에 따라서 이용되는 천연물이 다르게 됩니다.
또한 IgE가 정상인데 알러지인 경우는 유전자문제 및 신경성일 수 있으므로 기전에 따라 치료를 달리 해야 합니다.


기전과 쓰임새를 다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고, 알러지성 피부염의 가려움증 해소에 우선 쓸 수 있는것이 선학초 + 계피 + 상엽 + 박하 + 녹차 입니다. 이것을 써 가면서 인터페론감마, IL-4, IL-5 조절, IgG와 IgE의 조절에 필요한 천연물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알러지 지식과 car 포인트, 이용되는 천연물들에 대한 글을 퍼 드리겠습니다.

출처는 코지메드 www.cozymed.com  입니다. 사이버 상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알러지? 대체 이게 뭐지?
 
 
요즘 TV 등의 쇼 프로그램에서 정상적인 행동보다 과한 행동을 했을경우 흔히 ‘오버’ 한다는 말을 씁니다. 이 ‘오버’ 라고 하는 말에 잘 어울리는 질환이 바로 알러지(allergy) 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외부로부터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이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바로 면역반응이며, 이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덕분에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면역반응은 무언가 우리몸에 들어왔을 경우 이것이 몸에 나쁜 것을 확인하여 방어반응(공격이 최선의 방어)을 일으키게 됩니다.
 
알러지(allergy)란 바로 이러한 우리몸에 들어온 무언가(항원이라고 부릅니다)가 우리몸이 해롭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로운 것으로 간주하여 ‘오버’해서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 allergy라는 말은 1906년 프랑스의 폰 피르케(Von Pirque)라는 학자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변형된 것’ 이라는 뜻의 그리이스어 ‘allo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변형된것이라는 것은 어떤 물질에 대한 반응성이 바뀐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몸의 면역계가 신체를 방어하는 방법들은 복잡하고도 정교합니다. 이러한 정교한 방법들중 하나는 항체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 항체의 역할은 우리몸에 들어온 것, 즉 항원을 중화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면역반응은 우리몸을 위해 좋게 반응하지만, 때로는 정상적이지 못한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위협을 주지 않는 물질에 과하게 반응하여 대규모로 방어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오버’ 하는 반응은 우리몸에는 해롭게 되며, 이것이 바로 알러지(allergy) 혹은 과민반응 (hypersensitivity)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버’ 하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항원을 알러지원 (allergen)이라고 합니다
 
면역계가 알러지원(allergen)에 반응하는 방법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알러지(allergy)들은 꽤나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문제가 없는 물질로 인해 과민반응이 나타나는데, 나타나는 증상도 몸의 부위에 따라(눈, 코, 피부, 폐) 다르게 나타나며(재채기, 가려움증, 발진, 기침), 증상의 정도도 다릅니다.
 
면역계는 기억력이 좋기 때문에 알러지원(allergen)과 접촉하게 되면 이것을 기억하여 알러지원(allergen)이 다시 나타났을 때 방어를 할수 있게 준비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감작sensitization)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감작되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상당히 달라서 어떤사람에게는 몇일정도 걸릴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알러지 환자라면 거의 ‘아토피(atopy)’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아토피’ 라는 말은 1923년 Coca와 Cooke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습진, 천식, 두드러기 등의 제 1형 과민반응에 의한 임상증상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아토피성 알러지(atopic allergy)는 이러한 증상을 나타낸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므로 유전(heredity)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토피성인 사람들은 IgE (immunoglobulin E) 항체를 많이 생산하도록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IgE들은 환경에 있는 알러지원(allergen)들과 강력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아토피성은 아니라도 알러지가 될 수 있지만 아토피가 촉진시키게 됩니다.
  아토피성 알러지(atopic allery)에는 세가지 주된 종류가 있는데, 아토피성 피부염(습진), 비염(건초열 ), 알러지성 천식이 그것입니다.
  아토피성 알러지 외에 가짜 알러지(pseudo-allergies)도 있습니다. 이러한 병은 여러증상을 볼 때 아토피성 알러지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보통 아토피성이 아닌 사람에게서 발생하며 면역계의 반응과는 연관이 없는것입니다.
  즉 증상은 같더라도 면역반응과의 연관 여부에 따라 알러지냐 알러지가 아니냐가 결정되므로 검사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알러지의 개념, 알러젠, 감작, 아토피, 가짜알러지 등에 대한 기본적 사실들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러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알러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기전
   
 
알러지가 일어나는 기전

비만세포 활성화 과정
   
알러지도 가지가지
   
 

알러지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것을 분류할때는 종종 증상이 나타나는 곳(피부, 호흡기(코, 폐))에 따라 분류되기도 하고 원인(벌레물림, 음식, 의약품)에 따라 분류되기도 합니다.

  • 호흡기 알러지
    • Seasonal rhinitis (계절성 비염 ? 꽃가루알러지)
      꽃가루는 식물의 종에 따라 형태가 다양한 조그마한 알맹이로 평균적인 크기는 직경이 약 0.05 mm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맨눈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 꽃가루는 수많은 알러지성 단백질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평균치보다 더 미세한 꽃가루들은 바람을 타고 흩어지기도 하며(풍매 꽃가루) 더 큰것들은 곤충에 의해 퍼져나갑니다(충매 꽃가루).
      바람에 의해 퍼져나가는 꽃가루가 알러지성이 더 큰데, 그 이유는 바람에 의해 운반되어 상당히 먼거리 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부 사람들이 인접지역에서는 자라지 않는 식물의 꽃가루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이유가 됩니다.
      곤충에 의해 퍼지는 꽃가루는 일반적으로 색이 화려하며 냄새가 향기로운 꽃에서 나옵니다. 그 이유는 생산되는 꽃가루의 양이 적으며 곤충에 의해 운반되기 때문에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풍매 꽃가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적은 사람들이 충매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를 갖게 됩니다.
      알러지를 겪는 사람들이 꽃가루 과민증을 느끼게 되는 공기중 꽃가루의 농도는 식물의 종마다 다양하긴 하지만 공기 입방미터당 평균 10-20여개 이상의 꽃가루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기후조건도 공기중의 꽃가루 농도에 영향을 줄수 있을것입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꽃가루가 퍼지는 것을 도와주어 꽃가루 과민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한편 비오는 날씨는 공기에서 꽃가루를 비가 씻어 내기 때문에 꽃가루 과민증의 위험이 감소하게 됩니다.

      증상
      계절성 비염이건 비계절성 비염이건 간에 본질적으로 증상은 같지만 그 정도가 다릅니다. 기본적인 증상들을 보면 눈, 코 및 목 뒤쪽의 소양증(가려움)이나 코막힘, 콧물 그리고 재채기 및 기침 등 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증상들에 후각상실, 염증성 부비강염 및 특히 습기가 많은 여름 동안의 천식 등이 덧붙여져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호발 연령대
      어느 연령대나 나타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8-20세의 경우가 가장 많으며 40대 이후엔 드물어 집니다.
    • Non-seasonal rhinitis (비계절성 비염)
      계절성 비염과는 달리 이것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생길수 있는 비염입니다.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일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것은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알러지일수 있습니다. 또한 빵을 굽는다든지 밀가루를 빻는다든지 농사를 짓는다든지, 동물의 털에 접한다든지, 풀이나 페인트 등의 여러 화학제품을 다룬다든지 하는 직업적인 영향 이나 그러한 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nicotine)이 코의 충혈을 악화시키므로 금연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하여 금연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벌레가 쏜데 대한 알러지
    곤충이 쏜 것이 알러지 반응의 원인이 되는 것은 주로 꿀벌과 말벌일 경우입니다.
    이것들에게 쏘이게 되면 금새 나타나는 조그마하고 가려운 혹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국소적인 반응은 곤충의 독액에 의한것이지 알러지는 아닙니다.
    특정한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국소적 부위가 알러지성일 수 있으며 훨씬 더 심해져서 아프고 빨갛게 부풀어 오른 부위가 번지고 이틀이상 계속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결과를 갖는 두드러기, 부종, 구토, 설사, 비염 등의 부작용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꿀벌
      꿀벌은 원래 공격적인 곤충이 아닙니다. 그래서 쏠 경우에도 위협을 느꼈다든지 보금자리에 위험이 닥쳤다는지 할때에만 쏘게 됩니다.
      꿀벌의 침에는 가시가 있어서 조그만 작살처럼 생겼기 때문에 피부에 찌르게 되면 뺄수가 없습니다. 꿀벌이 침을 찌르고 나서 도망가려고 발버둥칠 때 침과 독선과 일부 소화관이 꿀벌의 몸에서 찢어져 나오며, 그래서 꿀벌은 죽게 됩니다.
    • 말벌
      말벌이나 호박벌의 경우는 원래 성질이 고약해서 공격적입니다. 이 벌들은 특히 먹이가 바닥나는 가을철에 더욱 난폭해져서 공격성이 더욱 강해집니다.
      이 벌들의 침은 꿀벌과는 달리 작살모양이 아니고 끝이 밋밋해서 찌르고 나서 쉽게 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벌들은 쏘고 쏘고 또 쏠수 있습니다.
  • 피부 알러지
    • 두드러기 (urticaria)
      우선 급성 두드러기를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시간에서 수일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기원이 종종 알러지성 입니다. 그러나 만성 두드러기는 수주 또는 몇 달 까지도 지속되는데, 알러지성은 드뭅니다. 이것은 음식물, 음식첨가물, 의약품이 원인으로 대두되지만, 대개는 ‘가짜알러지’ 입니다.
      이 두드러기는 여러가지 다른 형태로 나타날수 있지만, 항상 두드러기라고 부르는 구진이 타나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발진은 신체 어느부위에나 나타날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특정 형태의 두드러기로 Angioedema와 Quincke’s disease입니다.
      Angioedema는 두드러기의 특이한 형태로 얼굴, 특히 입술, 눈꺼풀, 일부 점막 및 신체의 다른 부위가 부풀어 오름으로써 구별됩니다. 가려움증은 없지만 대신 아프거나 쓰라립니다.
      Quincke’s disease는 또다른 형태의 두드러기로 입과 인두의 점막을 공격하게 되면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혀가 붓거나 입 뒷부분이 부어서 숨쉬는 통로를 막아 버리면 목이 메이거나 심지어는 질식사 할수도 있습니다.
      급성 두드러기엔 다음과 같은 여러 원인들이 있습니다.

      * 음식물 알러지원 (계란, 생선, 견과류, 과일)
      * 의약품 알러지원 (페니실린, 호르몬, sulphonamides 등)
      * 공기중의 알러지원 (꽃가루, 곰팡이, 동물의 털 등)
      * 곤충 (꿀벌, 말벌)
      * 감염 (선열 또는 단구증가증, B형간염 등)

      덧붙여서 태양, 추위, 압력 등 일부 물리적 기원의 것도 있습니다.
    • 습진 (Eczema)
      아토피성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은 넓은 범위의 피부병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전적 소인 (아토피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생후 3개월 정도에 종종 나타나며 약 80% 정도가 생후 1년 이내에 나타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보통 수년간 지속되는데, 다행히도 약 65-70% 정도는 여섯살 정도 되면 없어지며, 일생에 걸쳐 아토피성 피부염이 지속되는경우는 드뭅니다.
      이것의 주요 증상은 홍반(erythema; 피부가 빨갛게 되는 것) 및 발진 입니다. 피부가 또한 우중충하게 지저분해 질수도 있고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선 아이의 이마와 뺨에 나타나서 머리와 턱끝으로 퍼져나갑니다. 생후 3개월에서 2세 사이의 어린 아이들은 이것으로 인해 잠을 설치고 뒤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건강상태에는 그리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4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엔 아토피성 피부염이 종종 몹시 가려운 구진을 형성합니다. 구진과 함께 빈번하게 피부 바깥쪽에 껍질이 벗겨져서 딱지가 앉곤 합니다. 구진과 얼룩은 주로 무릎의 굴곡부위, 팔꿈치의 굴곡부위, 목부위 등의 접힌 부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청년기와 성년기에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Besnier’s Prurigo인데, 가려움증이 계속되며 상당히 강할수도 있습니다. 이로인해 환자는 마구 긁어대어 상처가 나서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접촉성피부염 (contact eczema)도 있는데 이것은 불쾌한 물질이 닿을 때 마다 피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수많은 상품들이 이러한 종류의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네가지 주요 그룹으로 알러지원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의약품 알러지원 : 항생제 (penicillin, chloramphenicol 등)를 포함한 연고, 머릿기름.
      * 화장품 알러지원 : 비누 치약, 샴푸, 방취제등 세면용품을 포함한 일반화장품류, 향수, 머리염색제, 손톱화장품, 미용실제품 등.
      * 의류 알러지원 : 세제, 직물연화제, 풀먹이는것, 염색제, 악세서리들(단추, 옷핀, 버클 등), 가죽, 고무, 보석장식 등.
      * 직업적 알러지원 : 시멘트, 크롬을 포함한 제품들(염색제, 잉크, 페인트, 제혁제품 등), 접착제, 합성수지, 외국에서 들여온 나무 등.

      이 접촉성 알러지가 생기는 곳을 꼼꼼히 살펴보면 알러지원을 찾기가 쉽습니다. 전형적인 예가 바로 여성들의 등 가운데 생기는 피부염인데, 브래지어의 후크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꼽 근처에 생기는 피부염은 청바지 단추 알러지로 불릴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접촉성 피부염이 있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patch test라고 하는데, 피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피부위에 덮어두어 봅니다. 만일 알러지라면 그 부위에 2-3일동안 주위피부와는 다른 띠가 생길것입니다.
  • 음식 알러지
    음식 알러지에 대해서는 먼저 식중독이나 약리작용 등에 의한 가짜알러지냐 진짜 알러지냐의 구분을 해야 합니다.
    • 가짜알러지 (pseudo-allergy)
      가짜알러지는 비록 나타나는 증상이 진짜 알러지와 똑같다 할지라도 면역계와의 연관이 없는것입니다.
      가짜알러지는 히스타민을 포함하는 음식물로 인해 야기될수도 있고, 소화관 안에서처럼 화학적 반응을 하는동안 히스타민 분비를 하게 함으로써 야기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참치나 고등어 통조림은 히스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알러지 반응과 똑 같은 증상을 직접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히스타민에 대한 그러한 반응이 참치나 고등어에 알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소, 방부제, 조미료와 같은 다른 음식 제품들이 또한 가짜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000여 가지 정도 되는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식품 첨가물들 중에서 더욱 빈번하게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부제 : 아황산염(sulphite)과 그 유도체들, 아질산염(nitrite), 안식향산(benzoic acid) 및 그 유도체들, 소르브산(sorbic acid).
      * 항산화제 : butyl-hydroxyanisole, butyl-hydroxytoluene.
      * 색소 : tartrazine, yellow-orange S, azorubine, amaranth, cochineal red, erythrosine, brilliant black BN.
      * 조미료 : glutamate.
    • 진짜 음식물 알러지
      음식 알러지란 말은 사실은 알러지 증상을 초래하는 면역학적인 반응 (IgE 항체)에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화기에서는 복통, 구토, 설사의 형태로 나타나며 호흡기에선 재채기, 코막힘, 기관지 울혈의 형태로 나타나고 피부에선 가려움증, 부풀어오름, 발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반응양상은 즉시형이거나 지연형입니다.

      우유에 대한 알러지
      우유(모유가 아닌 소의 젖)에 대해 면역학적 관용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생후 처음 몇 달내, 그러니까 보통은 생후 약 6개월 이전에 그 징후가 나타납니다. 우유는 어떤 상당히 알러지원적인 단백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 알러지원이 되는 단백질들은 열에 대한 저항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을 가하여 조리한 후에도 알러지원 성질은 여전할수 있습니다.
      우유 알러지가 있는 아기가 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은 보통 생후 2-4년 사이입니다.
      우유에대한 알러지를 치료하는 것은 두유나 특정 알러지성이 낮은 유아용 유동식으로 대치하는것인데, 불행히도 우유에 알러지가 있는 어린이들은 이 대용식품에도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엔 단백질이 잘게 부수어진 단백질 가수분해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전체 단백질보다 알러지성이 훨씬 덜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알러지 징후는 아기가 젖을 떼고 난 후에 아토피성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들중 일부는 처음 몇번 젖을 먹은 후에 알러지 징후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모유에도 우유 알러지원이 적은양 포함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아주 드문 경우인데, 이때의 일반적인 법칙은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유가 최고이니까요.

      계란 흰자에 대한 알러지
      이것에 대한 과민반응은 종종 우유에 대한 알러지와 연관되긴 하지만 이것 단독으로도 발생될수 있습니다.
      특정 백신(예를들면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들이 또한 계란 흰자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급성 알러지반응을 야기할수 있는데, 이런 백신은 병아리의 태아에 기초된 백신들입니다.

      생선에 대한 알러지
      생선의 근육내에서 알러지원이 발견되는데 보통 여러종류의 생선에서 공통적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대구 같은 특정종류의 생선에 대해서만 과민반응을 보입니다.

      껍데기 있는 생선
      갑각류와 패류가 그것입니다. 갑각류에는 게, 작은새우, 참새우 등이 속하며 패류엔 굴, 담치류(홍합), 새조개 같은 것이 속합니다.
      여기엔 하나의 종에만 기인하는 mono-allergy와 예를 들어 담치와 굴 두가지 모두에 기인하는 crossed-allergy가 있습니다.

      과일, 채소, 견과류에 대한 알러지
      주요 범인들로 과일로는 사과, 배, 체리, 살구, 복숭아 등을 들 수 있으며, 채소 중에선 시금치, 토마토, 파슬리, 셀러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키위를 다루거나 자를 때도 일반적인 반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에 대한 과민반응은 거의항상 꽃가루 알러지와 연관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작나무 꽃가루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중 약 반수는 또한 사과에 알러지가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에 있는 알러지원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하게 되면 파괴되기도 합니다.
      견과류에 대한 반응이 가장 심한 반응들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호두, 헤이즐넛, 아몬드 및 브라질넛 뿐 아니라 땅콩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자라남에 따라 특정 음식물에 대하여 더욱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음식물 알러지는 생후 2-4년 사이에 없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음식물에 따라 많이 달라서 생선이나 땅콩에 대한 알러지는 우유나 계란에 대한 알러지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왜그런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가 않습니다.
  • 의약품에 대한 알러지
    의약품에 대한 알러지는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이런형태의 알러지는 의약품 자체에 대한 면역반응을 초래하든지 또는 의약품의 대사물들 중 하나에 대한 면역반응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대사물이란 우리 몸에 의해 처리(예를들면 간에서의 화학작용같이) 되었을때 산출되는 새로운 분자들을 말합니다.
    진짜 의약품 알러지와 다른 바람직하지 못한 효과들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 바람직하지 못한 효과들은 부작용, 과잉투여, 비관용, 가짜알러지(의약품에 대해 특정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는 반응)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부작용의 예로는 항히타민제로 인한 졸림, 여러가지 항생제로인한 설사 등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가짜알러지는 아스피린에 대한 비관용입니다. 이것은 첫번째로 아스피린을 먹었을 때 일어날수 있는것으로 감작이라는 단계가 생략된 것입니다.
    특정 의약품에 대한 알러지가 있었던 사람들은 만약의 사태(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가는등의)를 대비해 자신의 알러지에 대한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다른사람(특히 의사)이 볼수 있도록 적어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꼭 적어서 지갑안에 보관하세요.
    일반적으로 알러지를 유발하는 의약품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페니실린(penicillin)과 그 유도체들 (beta-lactam antibiotics)
      아주 드문 경우로 이러한 약품은 아나필락틱 쇼크 (anaphylactic shock)를 야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아주 위급한 경우로 응급처치(소생술)를 필요로 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피부 발진 등입니다.
    • 항-파상품(anti-tetanus) 또는 항-디프테리아(anti-diphtheria) 혈청
      과거엔 이러한 약품들이 두번째 주사시에 심한 반응을 유발하곤 했는데, 그 이유는 이 약품들이 만의 혈액으로 만들어져서 민감도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엔 사람의 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관용되기가 훨씬 쉽습니다.
    • 인슐린(insulin)
      이 약은 당뇨병환자에게 주는 것인데 일부 환자들에게서 알러지 반응을 야기하곤 했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나 소를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람에게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알러지의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알러지의 진단
   
 
  • 의학적 질문과 증상

    알러지의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나 비염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전형적인 알러지의 경우 특이적인 증상의 관찰만으로 진단이 가능할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을 위한 의학적 질문은 항원노출 여부, 언제노출되었는지, 증상이 특정 계절에만 나타나는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가족력
    • 증상과 그 증상들의 정황 (언제, 어디서 등)
    • 집에서의 습관
    • 일할때나 여가시간때의 활동상황
    • 환경 (집, 정원, 거주지의 상황등)
    • 식습관
    • 일반적 건강상태 (현재 치료받고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등)
  • 피부검사

    이것은 적은양의 아주 순수한 알러지원을 피부에 적용시켜서 그 반응을 보는 것입니다. 이때 피부는 보통
    팔뚝이나 등의 피부가 이용됩니다. 이 방법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Scratch test : 피부에 약간의 상처를 내고 그안에 알러지원을 약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 Intradermal test : 피하에 알러지원을 주사하는 것입니다.
    • l Prick test : 아주 일반적인 검사로 알러지원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알러지원을
      피부위에 한방울 떨어트려 놓고 바늘 끝으로 피부를 콕콕 찌르는 것입니다.

    이런 피부검사를 할때는 반응이 경미하게 나타나도록 알러지원을 많이 희석하여 묽게 해서 이용합니다.

    위의 세가지 경우 모두 약 20분 정도면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반응이 양성이라면 약간 부풀어
    오르고 홍반이 생기며 가려울 수도 있습니다.

    습진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patch test(피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물질을 피부위에 올려놓아
    보는 검사법)를 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혈액검사 (blood test)

    혈액검사는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검사는 혈액내에 특정 IgE (immunoglobulin E)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정 알러지원들에 대한 이러한 항체들의존재를 검출하며 그 양을 측정합니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주사바늘을 이용해 검사에 필요한 혈액을 채혈 하는데, 채혈전 금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검사는 혈청을 정제된 알러지원으로 덮힌 조그마한 조각들과 섞음으로써 수행됩니다. 이것이 해당되는
    알러지원이라면 혈청내 IgE가 알러지원으로 둘러싸인 조각에 박혀서 항원-항체 복합체를 형성합니다. 그다음엔
    고도로 정제된 분석 기술이 반응을 평가하고 얼마나 심한지를 결정합니다. 이 검사엔 약 200여가지 다른
    종류의 알러지원들이 이용됩니다.

    이 방법의 한가지 잇점은 환자가 알러지원과 직접 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몇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 면역성검사 (challenge test)

    면역성 검사의 원리는 추측된 알러지원으로 환자에 접촉시켜 알러지 반응의 증상을 재생산 하는 것 입니다.
    만일 반응이 일어난다면, 이 알러지원이 정말로 알러지를 일으키는 범인임을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기관지 면역성검사는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환자에겐 다른 종류의 알러지원들을 흡입해 볼 것
    또는 물리적으로 천식을 일으켜 볼 것을 요청하기도 하며, 또는 추위 등에 노출시키기도 합니다. 비염이나
    음식물 알러지에도 똑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면역성검사는 해석하기가 어렵고 위험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서만 수행되어야 하며, 병력,
    피부검사 및 특정 IgE 검사 등의 생물학적 검사들의 결과가 상반되는 경우에만 수행됩니다.

    이 면역성검사는 또한 증상의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그리고 발병되었을 때 약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도
    이용될수 있을 것입니다.
 
알러지의 치료
   
 
  • 알러지원 제거

    해야할 첫번째 방법은 바로 알러지원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애완동물로부터
    떼어 놓는다든지 하는 심리적 연관 때문에 늘 쉽지는 않은 방법이며 또한 공기로 운반되는 꽃가루를 피하는
    것 같이 때로는 불가능한 방법이기 까지 하다. 그러나 집안의 먼지 같은 알러지원의 양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 탈감작 (desensitization)

    저감작 (hyposensitization)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정확한 말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알러지원의
    감작을 완전히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알러지원에 대한 민감성이 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알러지원을 규칙적으로 조금씩 더 많이 주입하여 시체가 이것에 대한 일종의 관용을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100%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다른 치료법들이 효과적이지 않을때에만
    이용됩니다. 결과는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원 백신 그리고 꿀벌과 말벌이 쏜것에 대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방법은 오랜 기간을 요하는 치료법으로 평균잡아 최저 3년에서 5년 그리고 꿀벌과 말벌이 쏘는 것에
    대한 것의 경우엔 더 길어 지며, 성공여부는 백신, 투여량, 환자에 대한 제대로 해당되는 항원을 선택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 약물치료

    항 알러지 약품은 많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다음의 세가지 입니다. 모든 다른 약품들과 마찬가지로
    알러지약도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 항히스타민제

      이것은 주로 알러지성 비염과 모든 알러지성 피부질환에 이용됩니다. 예전에 나왔던 항히스타민제들은
      환자를 졸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약들(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라고 합니다)은
      더 이상 이런 부작용은 없으며 별다른 다른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오늘날에 있어서 항히스민제를
      이용하는 것은 그리 위험도 없고 손쉽기 때문에 알러지 증상이 있을 때 보통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 비만세포 안정제 (mast cell stabilizers)

      이것은 천식, 비염 및 결막염 같은 알러지를 예방하는데 이용되며 증상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알러지가 일어날것같을 때 쓰며 종종 오랫동안 씁니다.
    • 기관지 확장제 (bronchodilators)

      이것은 숨을 쉬기 쉽게 하는것으로 종종 천식을 치료하는데 이용됩니다. 아드레날린과 유사한 약물인
      Theophylline 및 sympatheticomimetic group의 산물들이 기관지 확장제
      입니다.

      Cortisone 유도체인 corticosteroids가 또한 몇가지 경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 교육 및 자기관리

    특히 천식이 중요한 문제인데, 천식을 지니고 살아가는데 있어 그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회적 지원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나라들에서 천식환자들이 그들의 일상 생활중에 홀로 있지 않도록 지켜주기
    위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천식 환자들은 스스로 얼마나 자주 천식이 오는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를 통하여 중요한 관리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예방조치를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다음의 항목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노출 횟수를 가능한 적게합니다

      주로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이나 집안 먼지 진드기 등의 환경으로부터 유래되는
      모든 알러지원들 가능한 많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집안먼지 진드기를 게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

      카펫은 없애고 진드기가 서식하기 어려운 다른것으로 대체 하십시오.

      양탄자나 쿠션, 두꺼운 커튼 등을 치우십시오.

      빨래는 진드기를 죽일수 있도록 세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파자마와 침대 시트를 자주 교체하시십시오.

      진드기가 피부 각질 조각 떨어진것을 먹지 못하도록 침실 밖에서 옷을 벗고 파자마를 입으십시오.

      낮시간 동안 침실과 침대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되 높은 온도와 습기는 피하십시오.

      침대 시트를 집 밖에서 자주 털어내십시오.

      침대 매트리스를 자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십시오.

      난방은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하십시오.

      특히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같이 환경으로터 제거할수 없는 알러지원들은 가능한 많이 피합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을 인지하십시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엔 가능한 밖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초원같이 꽃가루가 맣이 있는 곳에는 가지 마십시오.

      주로 담배연기, 과도한 운동, 갑작스런 온도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 천식을 일으킬수 있는 비
      알러지원성 촉진인자들을 피합니다.
    • 약을 정확하게 씁니다.

      약 투여량, 투여횟수 등 의사가 처방한대로 잘 따라야 합니다.

      약이 입을 통해서 흡입하는 것이라면 틀림없이 환자는 적절한 테크닉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천식을 처리합니다.

      노출이 최소화 될 수 있다 하더라도 완전히 발생이 안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히 처리하면
      지속시간과 효과는 상당히 관리될 수 있습니다.
    • 무엇을 할 것인가.

      침착함을 잃지 마십시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으로 가십시오.

      의사나 물리요법사가 가려쳐준 긴장완화 자세를 취하십시오.

      공기를 덥히기 위해 코를통해 숨을 들이쉬고, 기관지의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술을 닫은 사이로
      숨을 내 쉬십시오.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용량을 정확하게 투여하십시오.
    • 무엇을 하지 말 것인가.

      흥분하거나 공포에 빠지지 마십시오.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욱 악화시킵니다.

      기관지 확장제를 지정된 양보다 더 많이 쓰지 마십시오.

      진정제나 다른 진정효과가 있는 약을 쓰지 마십시오.
    • 증상이 아주 심할경우엔 즉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이 알러지의 예방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일부 어린이들은 알러지를 발생시킬 위험성이 높습니다. 알러지를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이어받는 어린이들이 종종 있는 것입니다.

알러지의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어린이가 태어나자 마자 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예방책이 있습니다.

  • 수유

    • 적어도 4-6달동안 모유를 먹입니다.
    • 이유식을 선택하는데 의사의 지시를 따릅니다.
    • 아기가 적어도 생후 5개월이 될때까지는 고기, 생선, 계란등의 동물성 단백질을 주지 말도록
      합니다.
    • 아기에게 새로운 음식을 줄때에는 처음엔 조금씩 주면서 차츰 양을 늘려 가도록 합니다.

  • 청결함

    • 불순물이 없는 비누로 목욕시킵니다.
    • 알러지성이 낮은것으로 알려진 것들을 제외하고는 아기에게 화장품을 많이 쓰지 않습니다.
    • 아기의 방에 먼지가 없도록 유지합니다.
    • 진드기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합성물질로 만든 장난감만 선택합니다.
    • 아기의 잠자리를 매일 잘 털어내고 방안에 아기가 있을 때는 먼지를 날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 집안에 곰팡이가 있으면 안됩니다.

  • 다른 거주 조건들

    • 애완동물을 기르지 마십시오.
    • 만일 기르고 있다면 아기로부터 멀리 하며, 가능하면 슬그머니 정리 하십시오.
    • 순수한 양모(울, wool)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아기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마십시오. 절대
      피우지 마십시오.
   
보완의학적 알러지 care 포인트
   
 
1. 면역계 B 임파구에서 면역글로불린 G (IgG)는 높이고 면역글로불린
E (IgE)는 낮추어야 한다.
2. 히스타민 분비를 낮추어야 한다. 단 이때 소화기능이 억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3. 밤에 심해지는 기관지 천식에서는 환상 AMP (C-AMP)는 높이고
C-GMP는 낮추어야 한다.
4.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억제해 주어야 한다.
비염은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
   
이용되는 천연물들
   
  rIFN 분비 늘리는데 : 영지버섯, 로얄제리, 더덕, 인삼
IL-4가 많은경우의 면역억제 : 감초
IL-5가 많은경우 : 탱자나 목단피
아토피피부염, 담마진 : 계피 + 상엽 + 박하 + 녹차 + 선학초 + 감나무잎 다림물 - 여기에 덧붙여서 IgG와 E를 조절하기 위해 돌미나리, 돌나물 녹즙 첨가
천식 : 류코트리엔 억제 : 질경이, 돌미나리 녹즙 + 알로에,황금, 건강, 살구씨; c-AMP : 대추+상엽+비파엽+지모나 갈근
알러지성비염 : c-AMP (상엽, 지모, 갈근, 비파엽) + cox2억제(살구씨)

선천성아토피거든요? 치료법좀요 ㅠ_ㅠ

... 아토피가 엄청심하거든요 ? 지금 얼굴눈사이와 볼위쪽이 심하구요 팔도 심하구요 목이 조금 심하거든요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고 들었는데 ;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 낳을수...

ㅠ_ㅠ아토피치료법

ㅠ_ㅠ지식인여러분아토피치료법좀가르쳐주세요!! 항상너무너무가려워서괴롭구ㅠ.ㅠ 밤만되면또긁고ㅠㅠ 특히겨울에는건조해져서더심해집니다......

아토피 치료법 좀;

... 그, 피부가 끈적(?)해 지고 검-게 변하고 살이 갈라지는... 발라봤는데 나아지더라구요. 허나 제 의지박약으로... 도와주세요 ㅠ_ㅠ). 아토피 치료법은 먼저 아토피가 생긴...

얼굴에 아토피가나요~~ 치료법좀~~

... 오돌토돌하고 치료법좀~~ 아,안녕하세요 ㅇㅅㅇ 아토피라..남얘기 같지않아서 이렇게... 아토피..저도 어릴때 무척이나 고생했답니다 ㅠ_ㅠ 너무가려워서 긁다가...

아토피 치료법 [내공!]

아토피때문에 너무힘들어요 ㅠ_ㅠ 저는 이제 16살이고요........ 혈관이 늘어난것같아요.. 저는 안좋은음식만... 끊는법이랑요 아토피 치료법 이런것좀 많이 알려주세요 ㅜ..ㅜ...

아토피 치료법..

... 제발 집에서 할만한 치료법즘 가르쳐 주세요.. 보습제나... 해주세요 ㅠ_ㅠ 헉.-_-!! 뜨거운물!! 아토피인 사람들은... 처음에는 따가울꺼 에요..ㅠ.ㅠ;; 하지만 그걸 참다...

얼굴아토피가 심해서 화상입은거...

... 단순히 얼굴만 벌개지는 거라면 이른 감이 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얼굴아토피 치료법이 있다면... 저도 정말 알고 싶습니다..ㅠ_ㅠ 대략적으로 먹을걸 자제하면...

아토피ㅠ_ㅠ 이젠 어떡해야할지...

... 뻑뻑해지고 딱딱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 때문에...ㅠ_ㅠ 게다가 이미 얼굴에는 아토피로 인한 흉터도... 근거없는 치료법은 아니고, 당뇨병환자나 암환자들 중에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