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모발이식을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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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형에 실패로 인해서 인생이 파탄지경에 이르렀내요

 

대인기피증과 정신병까지 얻어서 인생십창났습니다

 

압구정에 있는 모 모발이식센터에 가서 부작용당부는 애초에 하지도 않은 인간들 가서 칼로 맛있게 도려내고싶습니다

 

그네들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씨발.. 어쩌죠 제 눈썹 아무리 뽑아도 본래 눈썹으로 돌아갈기미는 안보이는데

 

혹시 심은 눈썹이 본래눈썹의 영양분을 빨아먹으면서 본래 눈썹까지 떨어뜨리는건 아니겠죠?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제 눈썹을 혐오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