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때문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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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여학생입니다. 요즘 자해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제가 초4때 자해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서 상처를 내는 식으로 자해를 했어요. 그때는 자해를 할때 스트레스를 받을때, 명확한 이유를 알고 했었습니다. 그걸 5학년 2학기까지했습니다.
6학년이 되고는 커터칼로 손목말고 바깥쪽 팔을 그어 자해를 했는데, 점점갈수록 자해 강도가 심해지고 자해하는 횟수도 늘어났어요. 무엇보다 전에는 명확하게 이거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했다는것을 알고 했다면
6학년 올라오고 나서는 아무생각 없이 계속해요.
한마디로 자해를 했을때, 하고나서 무감각해요.
'내가 이걸 왜한걸까?', ' 난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같은
생각만 들어요. 왜 이런걸까요?
그리고 자해를할때 과호흡도 오고 어지러워요.
이유없이 울고,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사는게 지긋지긋해요...어떡하죠?
제가 초4때 자해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서 상처를 내는 식으로 자해를 했어요. 그때는 자해를 할때 스트레스를 받을때, 명확한 이유를 알고 했었습니다. 그걸 5학년 2학기까지했습니다.
6학년이 되고는 커터칼로 손목말고 바깥쪽 팔을 그어 자해를 했는데, 점점갈수록 자해 강도가 심해지고 자해하는 횟수도 늘어났어요. 무엇보다 전에는 명확하게 이거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했다는것을 알고 했다면
6학년 올라오고 나서는 아무생각 없이 계속해요.
한마디로 자해를 했을때, 하고나서 무감각해요.
'내가 이걸 왜한걸까?', ' 난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같은
생각만 들어요. 왜 이런걸까요?
그리고 자해를할때 과호흡도 오고 어지러워요.
이유없이 울고,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사는게 지긋지긋해요...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