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 꿈 해석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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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는진 기억 안나지만 과학 선생님이 수영장 밑으로 내려가서 구멍 막는거? 그거 좀 잠궈놓으라하셨음 그래서 쌤이 어딨는지 알려주러 가서 따라갔는데 그 수영장에는 남자, 여자, 이렇게 한명씩 있었음 근데 둘은 또 내가 아는 사람들인데.. 남자는 나랑 같은 학교지만 내년에 졸업해서 졸업생이고 우리 언니랑도 잘 아는 사이.. 여자는 언니 (같은 친언니) 공부 과외해주는 교회 언니임.. 그리고서 쌤이 갑자기 잠수복을 입으라는거야.. 입고 내려가래 근데 내가 현실에서도 심해공포증이 진짜 심한데 물 올라가면 뜨지도 못 하는데 들어가기전에 발만 담가 봤는데 안다이는게 소름 끼쳐서 교회 언니한테 "나 심해공포증 진짜 심한데 어카지.."라고 했는데 공감을 해주더라고 "아이고 심해공포증이라.. 여기 내려가기 정말 무섭지 않아"라고 함 원래 평소에도 공감을 진짜 잘 해줌. 그렇게 다시 어쩔수없이 내려가야함 꿈이라 그런데도 숨 쉬기는 괜찮긴했는데 진짜 무서워서 그때 내려가는데 잠깐 과호흡 옴 진짜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식겁했는데 다시 숨 천천히 쉬면서 다시 진정됨. 좀 내려가니깐 바닥에 도착함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했음 구멍 막기 돌릴때 뭘갈 써야했는데 그걸 까먹음 그래서 다시 올라갈려고 위로 점프해서 수영하는데.. 다시 밑으로 떨어짐.. 그때 다시 패닉 올뻔했지만 갑자기 벽이 좁은걸 알고 벽타기 자센데 반대쪽 벽 보고 그쪽에는 다리있게 옆으로 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학교 친구가 그거 어케 했녜 알려주고 다시 올라감 그때는 이제 좀 재밌다 생각함 쌤이 잠궜녜 못 잠궜지만 잠궜다하고 너무 재미있는데 한번더 갔다오고싶다는 핑계 대고 물어봤는데 쌤이 허락하셔서 잠굴때 쓰는거 봤는데 대충 저렇게 생김 중간에 막는거 넣어서 돌려야했음 암튼 어케 생긴지 알았으니깐 집으로 감 그리고 청록색 장난감 형광등 들고 다시 갈려고 엘베쪽으로 가는 데 갑자기 릴스 본게 나옴 내가 그러려니 하고 꿈 깸 수영장이 20m였음 결국 못 잠금
(나도 내가 왜 갑자기 집에 간줄 모름)
일어나자마자 신기해서 적어서 반말로 적어버렸네요호..ㅠ 반말 죄솸답.. 이거 꿈 해몽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나도 내가 왜 갑자기 집에 간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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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슬픔 당 #진짜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졸릴때 #진짜 너무 슬프당 #진짜 너무 힘들 때 #진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진짜 너무 귀여워 #진짜 너무 #진짜 너무 違い #진짜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