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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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하기 전에 서랍이랑 신발장 문을 세 번 정도 쾅쾅 닫아야지 마음 편하게 출근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고양이가 끈 먹고 병원 간 적이 있어서 장난감 들어있는 서랍 신경쓰느라요.)
퇴근할 때는 텀블러에 물을 다 먹었나 확인하기 위해 입에 탈탈 털어야지 마음 편하게 퇴근할 수 있어요.
(혹시나 텀블러가 엎어져서 컴퓨터 망가질까봐 걱정돼서요.
문제는 똑같은 행동을 세 네 번은 반복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매일요. 내가 했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되돌아간적도 있어요ㅜ
이런 것도 강박증으로 보나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고치고 싶네요.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도 좀 심한 것 같고요. 만약 강박증이면 치료를 어떤식으로 하나요?
(예전에 고양이가 끈 먹고 병원 간 적이 있어서 장난감 들어있는 서랍 신경쓰느라요.)
퇴근할 때는 텀블러에 물을 다 먹었나 확인하기 위해 입에 탈탈 털어야지 마음 편하게 퇴근할 수 있어요.
(혹시나 텀블러가 엎어져서 컴퓨터 망가질까봐 걱정돼서요.
문제는 똑같은 행동을 세 네 번은 반복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매일요. 내가 했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되돌아간적도 있어요ㅜ
이런 것도 강박증으로 보나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고치고 싶네요.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도 좀 심한 것 같고요. 만약 강박증이면 치료를 어떤식으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