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가정폭력 당하면 정신이 이상해질수도 있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애기때부터 조부모님이 키워주셨고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습니다 아랫층엔 엄마아빠가 살고 있고요
유딩때 엄마는 손은 안댔지만 계속 기분이 안 좋을때마다 짜증내고 눈치주고 그랬었어요 그때부터 전 엄마가 무서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년?까진 조부모님이랑 살았었는데 4학년인가 3학년인가 그때부터 엄마랑 아빠 동생이랑 살게됐어요 그때부터 엄만 집에서 절 내쫓기도 하고 기분 안좋으면 때리고 얼굴에 폰 던지고 머리채도 잡히고 계속 가스라이팅 비슷한걸 해서 초딩때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찍었었습니다 그냥 때리는거면 더 나을텐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저한텐 때리고 욕했는데 바로 제가 보는 눈앞에서 동생 밥먹여주고 쓰다듬어도주고 동생을 아껴줘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초딩때 난 친딸이 아니라고 믿고 살았어요 동생은 친아들이라 엄마가 예뻐하고 난 친딸이 아니니까 이렇게 못살게굴고 계모처럼 구나 생각했습니다 전 친구도 자주 못 만나게했고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갔다오겠다 하면 왜? 왜? 또? 그렇게 2층(할머니 할아버지 집)이 좋으면 다신 내려오지 마 이래서 2층 간다는 소리도 못하고 동생한테 2층 갔다오겠다고 하라고 시켜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영화관에선 팝콘 조용히 안먹는다고 머리채도 잡혔고 동생 잘못으로 동생이 다쳤을땐 제가 대신 두들겨맞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학대당해서 전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고 하도 맞다보니 제 몸도 볼품없어졌습니다
엄마랑 아빤 매일같이 싸웠고 밥상에선 서로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저랑 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맨날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초3때 새벽에 엄마가 아빠가 바람핀줄알고 뭐라 했나봐요 근데 아빠가 주방에서 칼을 들고와서 엄마를 벽으로 몰고 칼로 협박하고있었습니다 엄마가 절 부르면서 ㅇㅇ아 아빠 칼들고 있어 살려줘! 살려달라고!!!! 하면서 울부짖었고 전 아직도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그길로 아빠는 집나가고 한두달? 안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아빠가 집에 들어온다했고 엄마는 저한테 아빠 집에 들어온대!!하면서 기뻐했고 전 그렇구나 했습니다
아빠는 동생보다 절 좋아하셨습니다 동생은 혼내도 저한텐 크게 화내지 않았고 엄마가 절 갈굴땐 아빠가 대신 싸워줬습니다 그래서 전 아빠한테 의지했고 그때 감정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빠가 있을땐 엄마가 절 안때려서 아빠한테 정말 고마웠고 절 사랑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러다가 초5? 초6 때 아빠가 술취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아빠 옆에서 잤었습니다 근데 새벽에 눈을 떠보니 엉덩이쪽에 이상한게 느껴지더라고요 그건 아빠 성기였고 전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아빠가 술취해서 그런거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다시 자려했는데 아빤 제 머리채를 잡고 이불속으로 끌고들어가서 제 입에 성기까지 물렸습니다 전 그냥 최대한 자는척하면서 술취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되니까 아빠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길래 정말 그냥 술취해서 그런건줄 알았어요
근데 아빤 계속 절 성폭행했습니다 엄마가 잘때나 주로 엄마가 없을때 제 몸에 계속 손을 댔어요 중간중간 저항도 해보긴 했습니다 아빠 팔을 깨물어도보고 떼내려고 벗어나려고도 해봤지만 아빤 장난인지 뭔지 뺨을 가볍게 두드리더라고요 그날부로 전 저항하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냥 아빠가 그짓할때마다 자는척 했어요 누구한테 말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 그당시에 아빠가 절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팔베개해주면서 안아줄땐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우리 비밀이야”이래서 비밀을 지켰습니다 분명 싫었습니다 아빠가 제 입에 성기를 넣을때 역겨워서 싫었고 아빠가 제 입에 입을 갖다댈때도 토나올정도로 싫었습니다 삽입할땐 아파서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중딩내내 당하다보니 그짓이 익숙해졌습니다 감정이 없어졌다 해야하나 아빠가 제 옆에 누울땐 “아 또 하려나보네” 하고 자는척했습니다 물론 아빤 제가 자는게 아니라 자는척 한다는걸 알았고 말도 가끔씩 걸었습니다 대답은 안했고요 아빤 그짓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절 안아주면서 저녁 뭐 먹을까 등 일상적인 얘길 꺼내서 일이 심각한줄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아빠가 나 성폭행한다 라고 말하면 아빠가 저한테 배신감느끼고 절 싫어하고 걸레취급할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초3때 엄마를 칼로 위협했을때처럼 갑자기 빡돌아서 조부모님 칼로 찌를까봐 무서웠습니다 아빤 성격이 분조장이고 자기 밖에 몰라서 충분히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절 오나홀마냥 써대는데 차라리 못살게굴고 삽입만 했으면 이것보단 나았을것같습니다 아빤 여자의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빨거나 만져줬고 그당시 전 그걸 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자극하니까 그럴땐 아빠가 내 생각을 해준다는 생각과 동시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시 중딩이어서 내 몸을 잘 몰랐는데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자극해주니까 좋았어요 정말 역겹지만 사랑받는다고 느겼고 엄마에 대한 결핍을 그걸로 채웠던것 같아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면서 진짜 사랑을 배웠고 몸으로 직접 느꼈습니다 그리고 알았어요 아빠의 그행위는 배려도 사랑도 절 생각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강간이란걸 알았습니다 초딩이었던, 중딩이었던 딸한테 욕정하는 정신병자란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신병자가 됐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계속 그때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도 나고 진지하게 ㅈㅅ 생각도 나더라고요 어디에서 투신해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줄지 번개탄은 어디서 태워야 할머니 할아버지 모르게 죽을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지하철 ㅌㅅㅈㅅ 같은건 딴사람들한테 너무 피해가 가잖아요 전 피해망상이 심해서 다른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다 날 욕할것같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미쳐있습니다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 계셨더라면 이미 자살했을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때문에 살아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속상하실까봐 ㅈㅅ도 못합니다 정신과라도 가려했더니 제가 아직 고3이라 부모님이랑 같이 오라고 하더라고요 법때문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부모님때문에 정신과 가려는건데 부모님 데려오라니까 모든 의욕을 잃었습니다 살고 싶지도 않고 제가 정말 역겨워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서라도 살고있지만 지금 상태가 더 심각해지면 갑자기 일상생활하다가 ㅈㅅ할 것 같아요
전 제가 왜 그때 아빠를 뿌리치지 않았는지 그걸 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지 왜 하지말라고 소리치지 않았는지 아빠가 왜 여자의 기분좋은 부위를 만져주면 왜 좋다느꼈는지 제가 정말 역겹고 걸레처럼 느껴집니다 실제 친구나가족한텐 물어보지 못하고 인터넷에 물어봤는데 제 잘못 아니고 그당시에 가만히 있었던게 어렸던 너의 최선의 선택일거다 너 잘못아니니까 너라도 널 사랑해줘라 이렇게 좋은 위로 많이 해주셨는데 제 잘못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공부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살 의욕이 없으니 공부도 안 되더라고요 펜 들고 인강을 들을때 중학교시절 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면서 제자신이 너무 더럽고 역겨워서 유일한 회피수단으로 ㅈㅅ 생각밖에 나지 않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딩때 엄마는 손은 안댔지만 계속 기분이 안 좋을때마다 짜증내고 눈치주고 그랬었어요 그때부터 전 엄마가 무서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년?까진 조부모님이랑 살았었는데 4학년인가 3학년인가 그때부터 엄마랑 아빠 동생이랑 살게됐어요 그때부터 엄만 집에서 절 내쫓기도 하고 기분 안좋으면 때리고 얼굴에 폰 던지고 머리채도 잡히고 계속 가스라이팅 비슷한걸 해서 초딩때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찍었었습니다 그냥 때리는거면 더 나을텐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저한텐 때리고 욕했는데 바로 제가 보는 눈앞에서 동생 밥먹여주고 쓰다듬어도주고 동생을 아껴줘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초딩때 난 친딸이 아니라고 믿고 살았어요 동생은 친아들이라 엄마가 예뻐하고 난 친딸이 아니니까 이렇게 못살게굴고 계모처럼 구나 생각했습니다 전 친구도 자주 못 만나게했고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갔다오겠다 하면 왜? 왜? 또? 그렇게 2층(할머니 할아버지 집)이 좋으면 다신 내려오지 마 이래서 2층 간다는 소리도 못하고 동생한테 2층 갔다오겠다고 하라고 시켜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영화관에선 팝콘 조용히 안먹는다고 머리채도 잡혔고 동생 잘못으로 동생이 다쳤을땐 제가 대신 두들겨맞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학대당해서 전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고 하도 맞다보니 제 몸도 볼품없어졌습니다
엄마랑 아빤 매일같이 싸웠고 밥상에선 서로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저랑 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맨날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초3때 새벽에 엄마가 아빠가 바람핀줄알고 뭐라 했나봐요 근데 아빠가 주방에서 칼을 들고와서 엄마를 벽으로 몰고 칼로 협박하고있었습니다 엄마가 절 부르면서 ㅇㅇ아 아빠 칼들고 있어 살려줘! 살려달라고!!!! 하면서 울부짖었고 전 아직도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그길로 아빠는 집나가고 한두달? 안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아빠가 집에 들어온다했고 엄마는 저한테 아빠 집에 들어온대!!하면서 기뻐했고 전 그렇구나 했습니다
아빠는 동생보다 절 좋아하셨습니다 동생은 혼내도 저한텐 크게 화내지 않았고 엄마가 절 갈굴땐 아빠가 대신 싸워줬습니다 그래서 전 아빠한테 의지했고 그때 감정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빠가 있을땐 엄마가 절 안때려서 아빠한테 정말 고마웠고 절 사랑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러다가 초5? 초6 때 아빠가 술취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아빠 옆에서 잤었습니다 근데 새벽에 눈을 떠보니 엉덩이쪽에 이상한게 느껴지더라고요 그건 아빠 성기였고 전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아빠가 술취해서 그런거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다시 자려했는데 아빤 제 머리채를 잡고 이불속으로 끌고들어가서 제 입에 성기까지 물렸습니다 전 그냥 최대한 자는척하면서 술취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되니까 아빠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길래 정말 그냥 술취해서 그런건줄 알았어요
근데 아빤 계속 절 성폭행했습니다 엄마가 잘때나 주로 엄마가 없을때 제 몸에 계속 손을 댔어요 중간중간 저항도 해보긴 했습니다 아빠 팔을 깨물어도보고 떼내려고 벗어나려고도 해봤지만 아빤 장난인지 뭔지 뺨을 가볍게 두드리더라고요 그날부로 전 저항하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냥 아빠가 그짓할때마다 자는척 했어요 누구한테 말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 그당시에 아빠가 절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팔베개해주면서 안아줄땐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우리 비밀이야”이래서 비밀을 지켰습니다 분명 싫었습니다 아빠가 제 입에 성기를 넣을때 역겨워서 싫었고 아빠가 제 입에 입을 갖다댈때도 토나올정도로 싫었습니다 삽입할땐 아파서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중딩내내 당하다보니 그짓이 익숙해졌습니다 감정이 없어졌다 해야하나 아빠가 제 옆에 누울땐 “아 또 하려나보네” 하고 자는척했습니다 물론 아빤 제가 자는게 아니라 자는척 한다는걸 알았고 말도 가끔씩 걸었습니다 대답은 안했고요 아빤 그짓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절 안아주면서 저녁 뭐 먹을까 등 일상적인 얘길 꺼내서 일이 심각한줄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아빠가 나 성폭행한다 라고 말하면 아빠가 저한테 배신감느끼고 절 싫어하고 걸레취급할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초3때 엄마를 칼로 위협했을때처럼 갑자기 빡돌아서 조부모님 칼로 찌를까봐 무서웠습니다 아빤 성격이 분조장이고 자기 밖에 몰라서 충분히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절 오나홀마냥 써대는데 차라리 못살게굴고 삽입만 했으면 이것보단 나았을것같습니다 아빤 여자의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빨거나 만져줬고 그당시 전 그걸 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자극하니까 그럴땐 아빠가 내 생각을 해준다는 생각과 동시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시 중딩이어서 내 몸을 잘 몰랐는데 기분좋은 부위를 계속 자극해주니까 좋았어요 정말 역겹지만 사랑받는다고 느겼고 엄마에 대한 결핍을 그걸로 채웠던것 같아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면서 진짜 사랑을 배웠고 몸으로 직접 느꼈습니다 그리고 알았어요 아빠의 그행위는 배려도 사랑도 절 생각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강간이란걸 알았습니다 초딩이었던, 중딩이었던 딸한테 욕정하는 정신병자란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신병자가 됐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계속 그때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도 나고 진지하게 ㅈㅅ 생각도 나더라고요 어디에서 투신해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줄지 번개탄은 어디서 태워야 할머니 할아버지 모르게 죽을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지하철 ㅌㅅㅈㅅ 같은건 딴사람들한테 너무 피해가 가잖아요 전 피해망상이 심해서 다른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다 날 욕할것같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미쳐있습니다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 계셨더라면 이미 자살했을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때문에 살아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속상하실까봐 ㅈㅅ도 못합니다 정신과라도 가려했더니 제가 아직 고3이라 부모님이랑 같이 오라고 하더라고요 법때문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부모님때문에 정신과 가려는건데 부모님 데려오라니까 모든 의욕을 잃었습니다 살고 싶지도 않고 제가 정말 역겨워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서라도 살고있지만 지금 상태가 더 심각해지면 갑자기 일상생활하다가 ㅈㅅ할 것 같아요
전 제가 왜 그때 아빠를 뿌리치지 않았는지 그걸 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지 왜 하지말라고 소리치지 않았는지 아빠가 왜 여자의 기분좋은 부위를 만져주면 왜 좋다느꼈는지 제가 정말 역겹고 걸레처럼 느껴집니다 실제 친구나가족한텐 물어보지 못하고 인터넷에 물어봤는데 제 잘못 아니고 그당시에 가만히 있었던게 어렸던 너의 최선의 선택일거다 너 잘못아니니까 너라도 널 사랑해줘라 이렇게 좋은 위로 많이 해주셨는데 제 잘못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공부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살 의욕이 없으니 공부도 안 되더라고요 펜 들고 인강을 들을때 중학교시절 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면서 제자신이 너무 더럽고 역겨워서 유일한 회피수단으로 ㅈㅅ 생각밖에 나지 않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