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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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여대생 입니다
저는 제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저는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녔으며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대장에 용종이 많아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암일까봐요,,,
하아 그런데 이제는 폐에 용종이 한 개 있어서 조직 검사를 했다네요 이번에 결과를 들으러 가는데 무섭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연애도 해보고 술도 왕창 마셔보고 평범이란 단어에 맞춰서 살고 싶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부모님은 저랑 동생을 많이 비교하셨습니다공부를 해봐라라고 말씀하셨고 저로 인해 두분이 많이 싸우셨습니다
저요,,,,, 정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치면서 살아왔고 이모랑 어른들은 다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잘해라/ 너 아플 때 부모님이 얼마나 노력했냐
나는 아프고 싶지 않아요,,,,, 내 탓이 아닌데 자꾸
저는 솔직히 말해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가 고3시절 아빠가 외도를
하셨습니다 심지어 8년동안 저 너무너무 힘들어요,,,,,
남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걸 노력하면서 사는 삶은 너무 힘들어요 지칩니다. 어떻하죠?
저는 제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저는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녔으며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대장에 용종이 많아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암일까봐요,,,
하아 그런데 이제는 폐에 용종이 한 개 있어서 조직 검사를 했다네요 이번에 결과를 들으러 가는데 무섭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연애도 해보고 술도 왕창 마셔보고 평범이란 단어에 맞춰서 살고 싶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부모님은 저랑 동생을 많이 비교하셨습니다공부를 해봐라라고 말씀하셨고 저로 인해 두분이 많이 싸우셨습니다
저요,,,,, 정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치면서 살아왔고 이모랑 어른들은 다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잘해라/ 너 아플 때 부모님이 얼마나 노력했냐
나는 아프고 싶지 않아요,,,,, 내 탓이 아닌데 자꾸
저는 솔직히 말해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가 고3시절 아빠가 외도를
하셨습니다 심지어 8년동안 저 너무너무 힘들어요,,,,,
남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걸 노력하면서 사는 삶은 너무 힘들어요 지칩니다.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