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전에 친했던 사람을 잘 못챙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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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친해서 너무좋고 편하고 같이있으면 너무 재밌는사람이생기면 그전에 많이 친하게놀던 사람한테 너무 신경을 못쓰는거같아요ㅜ제가..
이걸로인해 손절한 친구도있었어요 3년전이었는데 여자 3명이서 둘도없는친구들처럼 재밋게놀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생겻고 걔한테 거의 신경을 쏟아서 이걸로 친구가 서운해하고 또 이런느낌의 상황으로 여러번 친구를 서운하게만들어서 멀어지다가 서로얘기하고 화해햇다가 또 비슷한걸로 아예 손절당한적이있었어요 이성한테 빠지는것뿐아니라 동성인데 너무 성격이잘맞고 티키타카가 잘되서 갑자기 훅친해지게되면 걔한테 또 마음을 너무쏟아버리는거같아요 .. 거의이 얘기는 동성관계에 해당되는거같아요
그니까 제가 전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싫어졋다거나 내가 걜 조아하는 마음의 총량?은 전혀 변하지않았는데 속으로도 엄청소중하다생각하고 아끼고있는데.. 겉으로 걜 챙겨주거나 먼저 놀자고하거나 연락을해보던가 이런걸 못하겠어요 ..
아무래도 제가 먼저 연락하는성격이아니고 먼저놀자고도 절대안하는 성격이라 더 그렇게보이늠거같아요 속으론 걜 아직도아끼고 좋아하는마음인데 겉으론 그렇게행동을안하니까..
쓰다보니까 생각이난건데 생각해보니까 제 사고회로가 이래요 외모때문에 자존감이 심하게낮아서 학창시절때부터 친해지고싶어도 못다가갓고 어느정도 친한데도 먼저 같이 어디놀러가자 라던가 먼저연락을 죽어도못햇어요 왜그랫냐면 먼저같이놀자고 햇다가 내가 너무재미가없어서 나랑잇는시간이 재미없다거나 시간낭비라 생각하면어떡하지? 란생각이 제일커서 먼저 뭘하자고 못햇던거같아요 연락도 안친한데 좀 친해지거싶은사람한테 시시콜콜한 말거는것도 못하겠어요 티키타카잘맞는사람이랑은 신나게 연락하는데 그런사람이 정말 엄청소수고.. 이게 성인이되서도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결과적으로 계속 인간관계에ㅜ영향을 주는거같아요 어떡해야할까요.. 인과 관계는 제가 계속 제성격에대해 성찰을 많이해서 얼추알겟는데 뭘어떻게 변화해야할지 도저히모르겟어요 솔직히 외모로 너무힘들엇어서 얼굴에 거의 천만원써서 성형까지햇고 햇음에도 엄청이쁜얼굴은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답게생겻다고는 할정도가된거같아서 더이상 외모에대해서 스트레스받고싶지도않고 그렇게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할건데.. 어케 해야 이런 성격까지 변할수있을까요.. 솔직히 성격적인거 자존감이랑 인간관계때문에 우울증도 3년전에왓엇는데 계속 알바를하고 사람을만나서 무기력이심하게오거나 일상생활에 큰영향을준건아닌데 우울증이 잇는만큼 생활하는 와중에 계속 구덩이로 빠지는 기분이들어요 좀만힘들어도 우울한생각이 한번해버린이상 자꾸 머리를잠식해요 ㅜㅜ 완벽히 치료가안돼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못해서 주변아무도모르고 정신과도 .. 일상생활은할수잇고 알바에 반수까지해서 대학생활하고잇을정도면 심각한건아니니 이런내가 가도되는건가 싶기도해요..
여태 이렇게 짱친이던친구랑 잘놀다가 생활이바쁘다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잘 못놀게되엇는데 갑자기 또 너무잘맞는 친구가생겨버리면 걔랑 거의항상 놀러다니고 연락하고 .. 또 나중에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제가 성격은 이런반면에 속으로 정은 엄청많은편인거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ㄱㅊ앗는데 여러번 이러니까 불안해요 지금도 대학와서 엄청소중한친구가 생겻는데 만약 내년에 반이 달라짐으로인해 멀어지면 또 그친구랑 멀어질거같고 불안해요 ㅜㅜ 왜 이렇게ㅜ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살지못하는걸까요.. 애매한게 문제인거같아요 이런면이 진짜 제 심연인데 겉으로 엄청드러나지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대학생활하고잇는것처럼 보일거같아요 차라리 엄청심해서 대인기피증 이런거까지와버리면 더 노력해서 고칠텐데 ..
한번 글로쓰니까 그래도 속이편하네요 누가 읽을진 모르겟지만 .. 딱 명료한 답이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싶어요 ㅜ
이걸로인해 손절한 친구도있었어요 3년전이었는데 여자 3명이서 둘도없는친구들처럼 재밋게놀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생겻고 걔한테 거의 신경을 쏟아서 이걸로 친구가 서운해하고 또 이런느낌의 상황으로 여러번 친구를 서운하게만들어서 멀어지다가 서로얘기하고 화해햇다가 또 비슷한걸로 아예 손절당한적이있었어요 이성한테 빠지는것뿐아니라 동성인데 너무 성격이잘맞고 티키타카가 잘되서 갑자기 훅친해지게되면 걔한테 또 마음을 너무쏟아버리는거같아요 .. 거의이 얘기는 동성관계에 해당되는거같아요
그니까 제가 전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싫어졋다거나 내가 걜 조아하는 마음의 총량?은 전혀 변하지않았는데 속으로도 엄청소중하다생각하고 아끼고있는데.. 겉으로 걜 챙겨주거나 먼저 놀자고하거나 연락을해보던가 이런걸 못하겠어요 ..
아무래도 제가 먼저 연락하는성격이아니고 먼저놀자고도 절대안하는 성격이라 더 그렇게보이늠거같아요 속으론 걜 아직도아끼고 좋아하는마음인데 겉으론 그렇게행동을안하니까..
쓰다보니까 생각이난건데 생각해보니까 제 사고회로가 이래요 외모때문에 자존감이 심하게낮아서 학창시절때부터 친해지고싶어도 못다가갓고 어느정도 친한데도 먼저 같이 어디놀러가자 라던가 먼저연락을 죽어도못햇어요 왜그랫냐면 먼저같이놀자고 햇다가 내가 너무재미가없어서 나랑잇는시간이 재미없다거나 시간낭비라 생각하면어떡하지? 란생각이 제일커서 먼저 뭘하자고 못햇던거같아요 연락도 안친한데 좀 친해지거싶은사람한테 시시콜콜한 말거는것도 못하겠어요 티키타카잘맞는사람이랑은 신나게 연락하는데 그런사람이 정말 엄청소수고.. 이게 성인이되서도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결과적으로 계속 인간관계에ㅜ영향을 주는거같아요 어떡해야할까요.. 인과 관계는 제가 계속 제성격에대해 성찰을 많이해서 얼추알겟는데 뭘어떻게 변화해야할지 도저히모르겟어요 솔직히 외모로 너무힘들엇어서 얼굴에 거의 천만원써서 성형까지햇고 햇음에도 엄청이쁜얼굴은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답게생겻다고는 할정도가된거같아서 더이상 외모에대해서 스트레스받고싶지도않고 그렇게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할건데.. 어케 해야 이런 성격까지 변할수있을까요.. 솔직히 성격적인거 자존감이랑 인간관계때문에 우울증도 3년전에왓엇는데 계속 알바를하고 사람을만나서 무기력이심하게오거나 일상생활에 큰영향을준건아닌데 우울증이 잇는만큼 생활하는 와중에 계속 구덩이로 빠지는 기분이들어요 좀만힘들어도 우울한생각이 한번해버린이상 자꾸 머리를잠식해요 ㅜㅜ 완벽히 치료가안돼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못해서 주변아무도모르고 정신과도 .. 일상생활은할수잇고 알바에 반수까지해서 대학생활하고잇을정도면 심각한건아니니 이런내가 가도되는건가 싶기도해요..
여태 이렇게 짱친이던친구랑 잘놀다가 생활이바쁘다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잘 못놀게되엇는데 갑자기 또 너무잘맞는 친구가생겨버리면 걔랑 거의항상 놀러다니고 연락하고 .. 또 나중에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제가 성격은 이런반면에 속으로 정은 엄청많은편인거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ㄱㅊ앗는데 여러번 이러니까 불안해요 지금도 대학와서 엄청소중한친구가 생겻는데 만약 내년에 반이 달라짐으로인해 멀어지면 또 그친구랑 멀어질거같고 불안해요 ㅜㅜ 왜 이렇게ㅜ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살지못하는걸까요.. 애매한게 문제인거같아요 이런면이 진짜 제 심연인데 겉으로 엄청드러나지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대학생활하고잇는것처럼 보일거같아요 차라리 엄청심해서 대인기피증 이런거까지와버리면 더 노력해서 고칠텐데 ..
한번 글로쓰니까 그래도 속이편하네요 누가 읽을진 모르겟지만 .. 딱 명료한 답이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싶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