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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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춘기라 이런 것 같긴 하거든요...
근데 피해망상끼는 좀 있는 것 같아서요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우울해져서 막 울다가도 갑자기 괜찮아져서 노래 듣고 잘만 놀고요
가끔 자해도 하긴 하는데 이것도 한번 걸리고 나서는 자주 안 하는 편이고
애인이 있는데 애인이 연락이 안 될 때마다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나 싶어서 우울해지고 너무 짜증이 나고 힘들어요 또 미용실 같은 데 가면 미용사분들이 이발해주시면서 손이 내 피부에 닿으면 더럽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고...
기분 좀 안 좋고 우울하다 싶으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가슴이 좀 답답하기도 해요
근데 주변에 보면 이건 그냥 흔한 것 같아서요
자해 걸리고 부모님께 많이 혼났는데 이거 하면 감정을 좀 추스를 수 있어서 나름 긍정적인 영향도 끼친다 생각하거든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 하나
자해할 때마다 왜 이러고 사나 싶은 생각에 현타 와서 눈물도 쏙 들어가고
뭔가 이게 정상은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스트레스 풀 방법이 이것밖엔 없어서요
자존감은 원래 좀 낮은 편이고 방학이라 무기력한 기분도 좀 심해지긴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휴대폰 잘만 하다가 갑자기 종일 누워서 먹고 자고 놀기만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져서 짜증은 나는데 뭔가를 하기는 싫고... 이게 무한 반복이라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것 같긴 해요
바생사가 답이겠죠 그냥... 패션 우울증 같은 느낌이라 한심하기도 하고요... 우울 전시하고 싶은 건 아닌데 다들 이러고 사는 건지 궁금해서요
근데 피해망상끼는 좀 있는 것 같아서요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우울해져서 막 울다가도 갑자기 괜찮아져서 노래 듣고 잘만 놀고요
가끔 자해도 하긴 하는데 이것도 한번 걸리고 나서는 자주 안 하는 편이고
애인이 있는데 애인이 연락이 안 될 때마다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나 싶어서 우울해지고 너무 짜증이 나고 힘들어요 또 미용실 같은 데 가면 미용사분들이 이발해주시면서 손이 내 피부에 닿으면 더럽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고...
기분 좀 안 좋고 우울하다 싶으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가슴이 좀 답답하기도 해요
근데 주변에 보면 이건 그냥 흔한 것 같아서요
자해 걸리고 부모님께 많이 혼났는데 이거 하면 감정을 좀 추스를 수 있어서 나름 긍정적인 영향도 끼친다 생각하거든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 하나
자해할 때마다 왜 이러고 사나 싶은 생각에 현타 와서 눈물도 쏙 들어가고
뭔가 이게 정상은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스트레스 풀 방법이 이것밖엔 없어서요
자존감은 원래 좀 낮은 편이고 방학이라 무기력한 기분도 좀 심해지긴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휴대폰 잘만 하다가 갑자기 종일 누워서 먹고 자고 놀기만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져서 짜증은 나는데 뭔가를 하기는 싫고... 이게 무한 반복이라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것 같긴 해요
바생사가 답이겠죠 그냥... 패션 우울증 같은 느낌이라 한심하기도 하고요... 우울 전시하고 싶은 건 아닌데 다들 이러고 사는 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