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당한 기억들로 공격성이 상승 된다??

안녕하세요, 강남 최면심리상담센터 지안의 대표 상담사 송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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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과거에 상처들로 인해 현재에 별일 아닐수도 있는 일을 경험할 때 감정이 폭발할 수 있냐는 질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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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형성된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내면에 쌓여있으면 그것으로인해 그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의 압력)을 해소해야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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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 존재하는 부정적인 핵심 감정과 신념은 잘 치유되지 않는 육체적, 정신적 질병의 근원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겪은 여러가지 안좋은 기억들을 내면에 쌓아두면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안좋은 기억들은 가벼운 불쾌함을 주는 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서부터 삶을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정도의 충격을 주는 트라우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를 가집니다. 이런 사건들을 통칭하여 트라우마라고 할 때, 인간은 한 평생 평균적으로 150~200개 정도의 개별적인 트라우마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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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겪을 때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과 신념을 경험하는데, 이런 감정과 신념을 그때 그때 잘 다루어 해소한다면, 내면에 쌓이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차분히 시간을 내어 내면을 들여다 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속 깊이 자리한, 해결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과 신념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경험하여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과 신념을 알아차린다고 해도 그것을 마주하여 다루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기 위해 행위중독(음식, 술, 마약, 스마트폰 등)이나 관계중독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중독에 빠져 자신의 마음을 회피하면 감정과 신념은 더 억압되어 무의식에 숨어버리고 이것이 지속되면 암이나 정신질환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도저히 이렇게는 살 수 없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문제의 근본 원인인 무의식의 변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접하지 못하거나, 접한다 해도 변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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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우선 혼자서 그 문제를 다뤄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주소에 들어가셔서 EFT 하는 법을 배우시고 본인의 문제에 적용해보세요.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 감정자유기법)란?

최면상담사로서 저는 우울, 불안, 비만, 거식, 불면, 신체적 질병 심지어 암까지 여러 증상들의 배경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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