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말해주세요

여자들이 말해주세요

작성일 2023.11.2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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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주변에 사람이
잘 꼬이는 사람과, 사람이 안 꼬이는 사람의
차이가 뭘 까요?

저는 20대 후반인데
여태 모태솔로여서
유튜브나 각종 SNS의 콘텐츠들의
반응을 찾아 본 결과를 보면
아.. 역시 '연애=외모' 이구나 했거든요.

아무래도 20~30대는
외모의 비중이 크니까요.

결론은 키크고 몸매 좋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연애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학교 카페 영화관 번화가 길거리 등등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니
물론 예쁘고 잘생기고
키 몸매가 되는 분 들도 계시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키가 크든 작든, 몸매가 마르거나 뚱뚱하든
혹은 인물이 좋든, 안 좋든간에 상관없이
커플이 많더라고요.

근데 왜 저만 솔로일까요..

외모나 성격에 하자가 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연애 할 수 있을까요..?
올해 가기 전에 솔로 탈출 하고 싶습니다.

전에 대학교 후배 여자들 중
간혹 저를 보며 여자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후배들도 꽤 있었어요.

또 한 후배는 클럽이나 술집에 가면
오빠한테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죠? 라고
물어보는 여자 후배도 있었긴 했고요.
물론 정말 진심으로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요.

또 모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불편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 분이 있는데
카페에서 마주쳤거든요?
근데 그 여자분이 혼자 공부하고 계셨는데
저를 살짝 보고 흠칫 놀란 듯 눈치보며
고개를 숙인채로
눈으로 책이랑 저를 번갈아 가면서 보더라고요.
저를 얼마나 마주치기 싫었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경우는 안면만 있고 친분이 없는
여자분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저를 보고 먼저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다 라며
여자들끼리 저에 대한 이야기 하고
칭찬을 했던 적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용기내서 마음 열고
과제나 인사차례 혹은 궁금한 것이 있어
물어 보는 것 처럼 가장하며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을 했더니
읽고 답장이 없거나 아예 읽지도 않더라고요.
순간 사람 마음 흔들어 놓지나 말든가 하는
마음과 생각이 들었어요.
날 갖고 논건가? 하는 기분도 들었고요.

근데 문제는 이성인 여자들만 그런건 아니고
동성인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제가 보낸 안부 연락을 읽고 씹거나
안 읽고 씹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이유가 뭘까요? 도무지 모르겠어요.

안부 연락을 대략 10명에게 보내면
답장이 고작 1~2명만 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읽고 씹거나
안 읽고 씹는 경우예요.
물론 다들 친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긴 하지만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오지랖 부리 듯 하는 저의 태도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저의 안부 연락을 읽고 씹거나
안 읽고 씹는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제 문제이면 알고 고치면 되고
상대방 문제이면 그러려니 하면 될 텐데
구분이 안 되니 힘드네요.

솔직히 마음을 나눌 친구도
한명 있을까 말까 하고
이 나이 먹도록 연애는 커녕 썸도 못 타보고
여사친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앞으로 나아질 것 같다는 희망과
내 삶이 지금과 달라질 것 같다는
가망이 없어서 힘들어요.
쳇바퀴 도는 느낌만 들고요.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도 없고
내가 다가가도 남녀 모두 싫어하고 불편해 하고요.

다른 이들 모두 이런걸까?
아니면 나만 이런걸까? 하는 의문만 들고요.

내 팔자 인건가
아니면 그냥 내 자체가 문제 인건가
정말 되는 일이 없어요.

나름 대로 저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리고 간절했는데 말이죠.
스물 후반의 나이에
여지껏 여사친 한명도 없었고
당연히 여자랑 썸 타보거나
연애경험도 없고
돈도 고작 몇 만원이 전 재산이고요.
친구 또핰 정말 진실된 친구
한 두명 있을까 말까하고요.
이대로 살기는 싫어서
수 많은 강연과 책을 통해
제 자신을 바꿔보려 했고
용기내 사람들에게 다가가곤 했지만
사람들은 날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어요.
당연히 저에게 먼저 다가오는
이성이나 동성조차 없었고요.

간혹 제가 먼저 다가 갔을 때
저를 반겨주거나
저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은
다 '목적'이 있었어요.
그게 제 '능력'이나 '돈'을 통한
자신들의 '목적'이 대부분 이었죠.

이런 상황이 힘들어 밖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길 가의 새끼 고양이가
저를 쫓아 오더라고요.

너무 귀여운 녀석이
저를 끈질기게 쫓아 왔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제 마음 속에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너 라도 날 반겨주는구나'
그리고 몇일 후, 오랜 만에 우연히
전에 잠깐 일 했던 곳의
한 아저씨를 마주쳤어요.

서로 1년여 만에 만나서 놀랐죠.

아저씨 : "ㅇㅇ"아 잘 지내고 있지?"
나 : 네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 속으론 아니요. 저 잘 못지내요.
사는게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힘들어요.)

한편으로 그 아저씨가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그 아저씨는 나에게
그 어떤 '목적'도 없었으니 말이죠.

나의 '능력'이나 '돈'을 얻고자 하는 '목적'없이
그저 진심으로
제 '안부'를 물어 봐 주었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제가 정말로 간절히도
바래온 것 들이
사람들의 이런 단순한
'안부'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저는 주변 사람들이
힘들때나 기쁠때
아무런 '목적'과 '의도'없이 '안부'를
물어 봐 주었는데

저에겐 아무도 그래주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가장 힘든 건
희망이 없다는거예요.
앞으로 지금 보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요.

제 삶이 여태 껏 살아온 삶과
달라질 것 같다는
가망이 없어서 힘들어요.

끝 없는 쳇바퀴를 도는 느낌이예요.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도 없고
용기 내
제가 먼저 다가가도 남녀 모두
저를 싫어하고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연애와 결혼을 하고
이런 것 들이 다른 이들에겐
평범한 삶의 과정 일테지만
저에게는 그저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을 바라는
신기루 같은 삶 인걸까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을 관찰해 봤어요.
나랑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요.

근데 한 가지 의문이 들었어요.

대학교에서 사람들이 오히려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한테는
선뜻 먼저 다가가기 보다는 의외로 무관심하고

오히려 평범하고 못생긴편에 속하는
남자나 여자들한테는 사람들이 먼저
말을 붙이고 인사를 하는 모습을 말이죠.
정말 궁금했어요.
또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이 다가가면
정작 무덤덤하고 불편한 표정을 띄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그 반대여야 하지 않나? 하고 말이죠.

곰곰이 잠시 생각에 빠졌어요.
그리고 과연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 봤어요.

고민한 결과 '사랑'이더라고요.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어쩌면 저에게 가장 큰 결핍은 '사랑'인 것 같았어요.
아니 그냥 확실했어요.

나도 연애 하고 싶은데
20대 후반의 나이까지
사랑 한번 못 해보고
매번 짝사랑으로만 끝내고는 했으니까요.
제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노력도 해 보았지만
도저히 사랑과 연애는 안 되었어요.

솔직히 지금 저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우울해요.
그냥 희망 고문 하지 말고
사랑과 연애를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차라리 그 선택이
제 자신에게 더 행복한 삶이 될 까요?

여지껏 길거리에서나 학교 학원을 비롯해
음식점 카페 번화과 등에서
지나가는 모르는 10~20대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제 얼굴을 보며
와~ 소지섭 혹은 배우지수 닮았다고
야 대박 방금 봤냐 소지섭 혹은 배우지수 닮았다고 잘생겼다고 한 말은 들어 봤지만

그게 진짜인지 아니면
그냥 저를 멕이려 하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요.

그래서 차근차근 세어본 결과
100번 이상은 들었더라고요.
길거리에서 모르는
10~20대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제 얼굴을 보며
와~ 소지섭 혹은 배우지수 닮았다고 하는 말이나
야 대박 방금 봤냐 소지섭 혹은 배우지수 닮았다
잘생겼다 라는 말이요.

어쨋든 그 말이 긍정의 의미이든 부정으로
저를 역으로 멕이려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아빠와의 관계가 안 좋고,
일 하던 곳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나치게 눈치를 보며 불미스러웠던
몇 개의 사건을 겪고 난 후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부담이 되긴 했어요.
그게 긍정이든 부정의 의미로 한 말이든 말이죠.

아빠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이유는
평소에 저를 무시하는 대화방식이나
태도를 비롯해대화가 비아냥대는 말 아니면
대놓고 윽박지르는 말
둘 중 하나였으니까요.
더구나 술집과 노래방 도우미 여자들과
외도를 한 사건 때문에
더욱이 아빠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 졌어요.

이유없이 제가 아빠한테 출퇴근시 하는 인사를
무시하고 메인 반찬과 메뉴도 일부러
제가 먹기 힘든 쪽으로 멀리 두며
제가 TV를 보면 갑자기 아무말 없이
인상을 찌푸린채
제게 물어 보지도 않은 채
TV의 채널 돌리는 경우 .. 등등 많았어요.

어느새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고
아빠가 있으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시간을 떼우고 엄마가 퇴근 할 때쯤
집에 들어간 적이 많았어요.

제 성격은 내향적이고 소심해요.
할 말이나 감정표현을 그때 못하고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않거나,
정말 친해진 경우에는
나중에 한꺼 번에 폭발식으로 화를 내는 편이예요.

보통 매일 주기적으로
우울하고 외롭고 고독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는 해요.

자존감도 낮은 편이라
외모를 비롯해서
옷 차림을 갖춰 입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야 제 자신이 남들 앞에서 위축이 안 되고,
남들이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요.

남들의 표정이나 말투와 언어 등등
카톡이나 문자에 이모티콘이 있고 없고
유무에 따라 저 혼자
온갖 상황을 유추하고 상상해서
저의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
혼자 상처를 잘 받는 편이긴해요.

가끔씩 세상이 짜고 치며 저를 외톨이 처럼
따돌리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요.

눈치 안보는 척 하지만
눈치고 많이 보는 편 이고
저의 매력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예요.

남들한테 어떤 분야든 절대 지고 싶지 않고요.
이기고 싶다는 마음 보다는
무시받고 싶지가 않다는 느낌이 강해요.

열등감도 높아서 남들보다
무조건 잘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제가 사랑받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과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래야만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 생각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 행동을 하게 되요.

외적으로도 남들보다 쉽게 콤플렉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심리학과 정신의학 서적을 보니
외모콤플렉스나 기형공포증은 주로
노출치료로 홍수법을 인지행동 치료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다른 사람과 아이컨택도 힘들어요.
숨기고 싶은 제 자신을 전부 다 들키는 느낌이고
마치 발가 벗겨진 느낌이 들어요.
눈이 작고 째지고 못생겨서 아이컨택을 하면
저도 모르게 수치감과 부끄러움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완벽주의도 있어서 전반적으로는 모든 일에
꼼꼼히 계획세워서 하는 편 이예요.
그게 아니면 아예 안하는 편 이예요.
하면 확실히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하고,
안하면 아예 안하는 편 이고요.

강박적인 부분도 있어서 이미 한 것을
자꾸 확인 하면서 제 자신을 세뇌 할 때도 있어요.
정말로 정확히 꼼꼼히 잘 했는지
문제는 없는지 말이예요.
그리고 외적으로는 머리카락은 휘날리지 않았는지 거울보며 수 없이 다듬고,
계획표도 하루에 몇 번씩 보면서
모두 다 시행 했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해요.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일을 했을 때
공무원 직원들이 대 놓고 공익 전체를 통칭 해서나 저를 뒷 담하는 직원 혹은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을
이간질 시키는 또 다른 직원, 겉으로는 착한 척 하며대 놓고 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농락적으로 비난하고 비아냥 험담하는 직원, 제 자리 의자를 함부로 가져가는 직원, 제 서랍의 물건을 훔쳐간 직원
제 의자랑 자신의 의자랑 바꾸 자고 하며
저에게 의자 집어 던지는 직원 등의 사건과

왕따 당하는 몇 몇 친구들 도와주고
친하게 놀아줬는데 돌아 오는건 온갖 거짓말과
뒷통수와 배신 및 잠수타고는 해서 멘탈이 무너진 경험도 꽤 잦았어요.

그냥 아무도 나라는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느낌과일 적인 것 빼고 그냥 나 라는 사람 자체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에 열등감만 들고요.

성적이 잘 나오고 제가 하는 일의 성과가 잘 나와도그리고 이 것들을 타인에게 인정 받아도
그때 잠시뿐 저 사람들의 말이 진심일까 의심 되요.

피해의식이 들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웃으면
나를 보고 웃는 것 같고, 비웃는 것 같고
욕하는 것 같고 때로는 비난하는 것 같고요.

사람들이 나에 대한 칭찬을 해도
순간만 잠시 기분 좋고 의심이 들어요.
그리고 계속 그 말들을 확인 받고 싶어요.
이 사람 한테도, 또 다른 새로운 사람들에게도
계속 제 자신의 외모 능력을 확인 받고 싶고요.

때로는 사람들이 나를 어려워 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어려워 하는건지 헷갈려요.

앞으로 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어떻게 제가 바뀌어야
좋은 사람들이 저에게 올까요?

저 나름 대로 외적인 신체적 외모나
패션 등등 공부로 반에서
1~5등 정도의 상위권을 유지했고,
일 적으로도 교수님께 인정받고
성적도 A+도 받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없는 느낌이 들어요.

뭐 랄까 사람들이 나를 원하지 않는 느낌이랑
나를 모두가 비웃는 느낌이 들어요.

키: 176cm
몸무게: 65kg
여사친: 0명
연애경험: 0번
번호 따인 적: 7번
유흥: 술 담배 헌팅포차 클럽 경험은 없어요.
카톡 친구 수: 61명(가족 친구 교수님 등등 포함)
친구: 1명 (소수정예 & 안 좋게 인연을 끊었어요)
MBTI: ISTJ-T

(1)
결론 : 정말 연애가 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은데
도대체 저의 어떤 점이 문제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 주세요.

+

(2)
도대체 왜 저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갖거나
저를 짝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제가 용기있게 카톡이나 연락을 보내도
(밥 or 커피 연락이 아닌,
공적인 질문 or 인사하고 지내자는 말)

읽씹하거나, 안 읽씹하고
저에게 답장을 안 하는걸까요?
무슨 심리인걸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문제점 같은 것은 없으세요. 다만 아직 사랑을 할 만한 상대방분을 못 만나신 것 뿐이예요.

저는 29살에 첫 연애를 시작했어요, 제가 문제점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만날 수 있는 상대방을 못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죠.

30대에 만난 39살 남자친구도 39살 때 첫 연애를 시작했더라고요. 그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39살에 연애를 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은 인연을 만들 여자가 없었고 여자를 만날 상황이 되지 않았기 떄문이었어요.

글쓴이분도 문제점이 있기 보다 아직 상대를 못 만났기 때문이신 것 같아요. 남들은 다 연애한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짝이 있으시니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2) 읽십이거나 읽어도 답장이 없는 경우가 10건 중에 9건이라고 하셨잖아요. 다시 말해 10명 중 한 명은 답장이 온다는 거잖아요~ 얼마나 긍정적인 소식이예요.

모든 사람이 글쓴이분을 사랑할 수 없어요. 사랑받으려는 생각을 버리시고 앞으로도 용기있게 먼저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행동을 더 해보세요.

여자들이 말해주세요

... 도와 주세요. + (2) 도대체 왜 저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갖거나 저를 짝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제가 용기있게... 다시 말해 10명 중 한 명은 답장이 온다는 거잖아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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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 주세요. + (2) 도대체 왜 저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갖거나 저를 짝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제가 용기있게 카톡이나 연락을 보내도 (밥 or 커피 연락이 아닌, 공적인 질문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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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는데요 여자들이 진짜 좋아 하는거 같았어요 정말이에요? 제대로 말해주세요 정말 고민되요 엄마한테 무러보라는둥 이런대답 말고요 진짜로,.. 좀 적나라한 답변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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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서 화들짝 놀래서 쳐다봤는데 그 여자분이 저를 째려보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옆자리 여자에게 닿았나봐요 죄송하다고 일부러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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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찐따를 너드남이라고 많이 부르잖아요 여자들 취향에 따라 찐따라도 좋아하구요 친해지기 위해 어때동무는 괜찮은데 썸 타는 사이도 아닌데 안으면 좀 불편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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