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죽음 공포증

이생각..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해보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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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전이네요.. 학생떄 이런생각이 은근 들고는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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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현재의 삶이 행복하기도하고 하고싶은것도많고 아직 죽기엔 아쉬운 생각이 든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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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이 든다면은 오히려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수밖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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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사람인생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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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젊고 어린나이에 그런 부담감을 느끼셨다면 오히려 더 지금의 삶에 매진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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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력으로 다가올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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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날이갈수록 평균수명은 늘어가고있는 추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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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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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만큼 앞으로의 인간의 수명도 더욱 길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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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현재의 삶에 집중하시고 하루를 살더라도 보람차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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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죽음이 두렵다는 것인가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 어린신분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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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현재보다 건강해지시고 긍정적으로 변화하신다면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현재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하는 것에 의문을 품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명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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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실지 몰라 소개하고싶습니다.

Vipassana Meditation: 위빳사나 명상이란? (dhamma.org)

Anapana for Young People 이라는 앱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체험이 가능하지만 코스를 참가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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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는 고등학교졸업나이부터 참가 가능하기때문에 어린이,청소년 코스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코스는 갑작스럽게 생기기도합니다.. 예시로 현재 11월에 코스가 있는데 원래는 예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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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라는 분도 같은 전통의 명상방법으로 수행하시고 이스라엘에서 보조 선생님으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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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센터가 이롭다고 판단되셨다면 세계에 많은 센터가 있는데 이후에 성인이되셔서 어느정도의 영어실력이 갖춰지시고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인도나 네팔등에서 몇 코스 봉사를​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인도나 네팔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