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께서 이성과 연애도 해보시고 성관계도 해보시고 아직 이상적인 이성을 만나지 않으셨다면
판단을 좀 보류해보시는건 어떨가 합니다.
더 자세히는 밑에 붙여넣기 해놨습니다. ---------------------------------------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는 답변이 지금 답변과 유사하기에 붙여넣기 합니다.-----------------------
사람은 태어난 성별을 바꿀수가 없습니다. (일부 중성제외)
남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자신의 성별을 바꿀 권리도 없습니다.
현재 나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생각하는 이상적인자아상의 모습과의 괴리감에 고통을 느끼기에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절감할수 있도록 약 처방할수 있도록 성정체성장애 코드를 넣어줍니다.
호르몬 투여를 통해서 약간의 이성의 특징이 나타나면 성형수술과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됩니다.
반대 성별의 모습을 하였을때 나라에서는 사회복지 배려의 차원으로 성별전환을 해주는것이지 권리가 아닙니다.
내가 성별을 바꾸는것이 개인의 권리라면 고통을 받던 안받던 그냥 약주세요 하면 줘야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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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생명력은 마음에 작용하여 "생존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끌어당기는 역활을 합니다.
생명력이 마음에 작용될때 좋아하는 감정 즐거운 감정을 느끼며 능동적으로 끌어당기게 됩니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서 식사를 해야하지만 매일 무엇을 먹을지 즐겁게 고민하는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지 못하고 집단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남성과 여성이 만나 성관계를 통해서 아이를 낳아야만
집단을 유지하고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집단의 생존이 개인의 생존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기에
사람의 생명력이 마음에 작용하여 "이성을 향한 강한 이끌림"의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이끌림의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자신의 가지고 있는 인지적인 "틀" 안에서 해답을 찾게 됩니다. 5살 어린아이가 고양이는 알지만 강아지를 모를때 강아지를 처음보고 고양이라 말합니다. 자신이 가진 도식안에서 답을 내어 이야기 하는것이죠
5살 남자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나 여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이성에 대해 "강한 이끌림의 감정"을 느끼고 있고 좋아하는 대상이 되고자 합니다. 아이에게는 이러한 이끌림의 감정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연애 성관계등의 행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살 어린이가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아이언맨 놀이를 합니다. 아이의 꿈은 아이언맨이 되고자 하는것입니다.
[좋아하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 하며 즐거움을 느끼는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것이죠
그러나 아이는 나이가 들어 성장하고 아이언맨은 허구의 존재이며 될수없다. 라고 꿈을 포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될수있는 "과학자"와 같은 꿈을 새롭게 가지게 되지요
5살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 옷을입고 여자아이 처럼 행동합니다. 좋아하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꿈이 될수없다. 라고 꿈을 포기하는 과정을 가지지 못하고 이러한 생각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게 됩니다.
각종 매체에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이 등장하고 의사들도 돈을 벌기위해 홍보하기에 성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수있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이성을 향한 강한 이끌림"의 감정은 식욕과 수면욕처럼 생명이 있는한 사라지는 감정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즐거운 감정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바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어떠한 상황에서 동일한 생각을 하게 될경우 이러한 생각은 "습관"이 됩니다. 이제는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바라게 되는것이죠 그러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라 정의내리고 행동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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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끌어당깁니다. 가까이 가고자 하고 만지려 하고 소유하고자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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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성을 향한 이끌림"의 감정을 느끼더라도 어떻게 자신의 인지적도식에서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A는 나는 여성의 가슴이 좋고 가지고 싶어 연애를 통해서 여성을 소유하겠어(소유)
B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가질수 없고 미소녀 피규어를 구매할거야(소유)
C는 나는 여성의 가슴과 귀여운 외모가 좋아 소유하고 싶어 호르몬 투여와 성형을 통해서 가질거야(소유)
"이성을 향한 이끌림"의 감정은 감정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이상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눈이 작아도 주근께가 있어도 가슴이 작아도 목소리가 굵어도 여성이지만 이러한 모습으로 변하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수없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자주 타인과의 비교를 통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분법적인 사고도 자주하게되지요
내 친구는 나랑 동갑인데 별서 사장이야 정말 예쁜 와이프도 있고 벤츠끌고 다녀 강남에 45평 아파트 살더라
그런데 나는 집도 없고 평사원에 와이프는 커녕 애인도 없고 차도 없어 걸어다니고 집도 월세야 이런 내 자신이 너무 가치없게 느껴지고 나도 친구가 너무 부럽고 저렇게 되고싶어
비교를 통하여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비교되는 자신을 가치없이 느끼며 괴로워하는것은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성정체성장애도 이와 같아요
저 여성은 너무 아름다워 귀여운 외모에 긴 머리카락 아담한 체구에 봉긋한 가슴과 넓은 골반 청아한 목소리까지 주변에 인기를 끌고 항상 빛나고 아름다워 그런데 나는 오징어처럼 생기고 허리도 굵고 털 숭숭나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성별불쾌감의 원인은 이러한 비교가 원인이 됩니다. 비교를 통한 사고방식으로 자신이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것이 원인이 되지요 이것이 나라는 존재의 비교가 되면 자신을 싫어하고 책망하는 감정이 거울앞에 비춰보이는 자신의 몸으로 옮겨가게 되고 자신의 성기가 불필요하고 가치없는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외과적 수술을 통한 절제를 하고자 생각할수 있는것이죠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신체를 훼손한다. 잘라낸다. 라는것은 두려움을 느끼고 기피하기에 충분하지만 트렌스젠더는 자신이 싫어하는 불필요한 모습을 버리고 좋아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되고자 하는것이기에 그런 실천을 하게 되지요
성정체성, 성지향성의 진짜 의미를 아시나요?
"정체성"이라고 하는것은 존재성과 존재가치를 말합니다.
가위는 종이를 잘라내는 존재가치를 가지고
망치는 못을 박을수 있는 도구의 존재가치를 가지고
노래방은 노래를 부르는 장소의 존재가치를 가지듯이 말입니다.
"성" 정체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성의 존재가치를 말하며 이러한 존재가치는
단순히 즐거움과 놀이가 아니라 인간의 번식과 번영에 있는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고 집단을 이루며 살아가지요 집단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아 집단을 유지 발전시켜야 합니다. 남 녀가 자연스럽게 만나 아이를 출산하는것이 생존을 위한 집단이 지향해야할 방향인것이죠
동성끼리 만나거나 성불구자가 되는 트렌스젠더가 되거나 하는것은 "집단"이 지향할수 있는 방향이 될수없습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이 나침판처럼 항상 옳은 방향을 가르키지도 않습니다.
저 물건을 보고 도둑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면 그것을 실천할지 안할지는 스스로가 정하는것이죠
사회적 규범과 규율을 준수하며 이러한 마음을 올바르게 바꿀수도 있는것입니다.
먹는것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고 하루에 4~5끼를 먹거나 영양가 없는 맛있는 음식만 먹는다면 금새 병이들겠죠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본질인 "생존을 위한 식사"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성"이라는 것도 그 본질을 벗어나게 된다면 괴로움과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질문자님은 "여자가 되고싶다"가 아니라 이성의 아름다운 육체를 소유하고 싶다. 와 같은 마음이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멋진 남성이 되어 매력있는 여성을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은 여성이 될수없습니다. 여자의 모습을 수술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이죠
남"성" 여 "성" 이에요 성의 뜻 존재가치는 위에 적혀있습니다.
FTM이 수술을 통해서 남성의 외형과 같은 성기를 만들었어도 고환이 없기에 사정하지 못하고 남성의 오르가즘을 느낄수 없습니다. MTF도 마찬가지 입니다. 귀두를 오려서 클리토리스를 만들지만 사실 클리토리스는 보이는 콩알만한 부분과 좌우로 갈라진 깊은 뿌리가 있습니다. 쥐스팟이 있다는 질을 만들어낼수도 뿌리까지 구현할수도 없어도 그리고 남성이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남성의 성기가 무뎌지고 감각이 줄어들어요
호르몬을 통하여 어느정도 여성의 가슴등 못느끼던 부분을 느낄수는 있지만 진짜 여성과는 다르죠
자신의 성적 능력을 호르몬과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는 성불구자가 되는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멋지고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지요
이처럼 자신을 사랑하면 내가 멋지고 아름다워보입니다. 이러한 자기 만족감이 있다면 굳이 외형을 바꾸지 않고
소중한 자신의 신체를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제거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자신의 신체또한 소중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