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ㅠㅠ

일단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다행이고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뭘 잘 못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정말 막무가내인 백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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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만화가가 될건지

아니면 꿈을 접을건지..

다른 직업도 그렇지만,

만화가가 되려면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합니다.

유명 만화가 작업실에 들어가서 배우던가

아니면 혼자서 계속 노력하면서

웹튼 연재 할 수 있는 곳 찾아서 계속 보내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안그럼 그냥 허송세월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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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있다고 하셨는데

일단 돈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니

만화가 꿈을 잠시 접고

다른 일을 하면서 틈틈이 만화를 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투잡인거죠.

기술이 없으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직업훈련학원 같은데 가서

기술 배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센터를 통해 취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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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선택은 본입니다.

그냥 그렇게 있을건지

그래도 본인의 문제를 알고 있고 뭔가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용기를 내서 현실에 부딪힐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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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기를 내서 현실에 맞서서

지역의 취업지원 센터 같은 곳을 가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버는 일을 해야 합니다.

편의점 알바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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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하다가 이 일을 하지 않아도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순간이 오면

그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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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내서 만화 그리는 연습을 하고,

하다보면 언젠가 직장을 옮길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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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요.

해야 할 일이나 그런걸 세워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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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도하는 게 어렵다면

공부라도 해보는 것도 방법이죠.

토익이나 토플이나 리트나 뭐 시도 하는 게 중요하죠.

홍익인간 문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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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하면 사회도 겁나고 사람도 겁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우리가 지식은 갖추었지만 우리가 인성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하면 살아야 되는지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 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모르고 살면 불안해 집니다.

그림 공부를 틈틈히 하시면서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정법강의 우울증, 정법강의 대인공포증, 정법강의 질량을 좋게하려면, 정법강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궁금한 것을 검색하셔서 많이 들으십시요.

그리고 많이 듣고 이강의를 그림으로 표현을 해보세요.

그리면 이것이 남에게 도움이 됩니다.

만화로 이 법문을 만들어내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하시면 이 사회 참여도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