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달 부터 사는 게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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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달 부터 사는 게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조금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한.. 3월 달 부터 ㅈㅎ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길어서 설명하기 좀 그렇네요.. 여튼 처음에는 손가락에 하다가 할 자리가 없으니 어깨 쪽 팔에도 했습니다. 안 들킬려고 한건데 어쩌다보니 손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ㅌ위터로 ㅈㅅ, 약물ㅈㅎ, ㅈㅎ 를 검색하고 보면서 좀 더 많이 우울 해진 것 같습니다. 엄마가 팔을 보고 미친년이냐고 하기도 하시고 피부과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가면 어떻게든 ㅈㅎ를 했다는 게 알려지니깐 저번주에 미리 말씀을 드려서 오늘 성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말이 점점 길어지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수도 없이 ㅈㅅ충동이 들고 길을 가다가도 그냥 치여서 죽고 싶고, 그냥 고층에서 창문을 내다보면서 등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많은 생각들이 납니다. 그래서 정신과도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엄마도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잠깐 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엄마는 저에게 웬만하면 안 가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뭔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입원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15살입니다
ㅌ위터로 ㅈㅅ, 약물ㅈㅎ, ㅈㅎ 를 검색하고 보면서 좀 더 많이 우울 해진 것 같습니다. 엄마가 팔을 보고 미친년이냐고 하기도 하시고 피부과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가면 어떻게든 ㅈㅎ를 했다는 게 알려지니깐 저번주에 미리 말씀을 드려서 오늘 성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말이 점점 길어지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수도 없이 ㅈㅅ충동이 들고 길을 가다가도 그냥 치여서 죽고 싶고, 그냥 고층에서 창문을 내다보면서 등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많은 생각들이 납니다. 그래서 정신과도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엄마도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잠깐 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엄마는 저에게 웬만하면 안 가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뭔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입원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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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는 1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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