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역겨워요.

안녕하세요 :)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만큼 불행하고 슬픈 일이 또 있을까요...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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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키우셔야 대인관계도 활발해지고 삶에 활력이 생깁니다.

일단은 가벼운 운동을 취미로 땀 흘리며 자기 관리를 하시고. 차츰 개선해나가시길 바랍니다. :p

1년 전 질문인데 지금은 어떠세요?

모든 게 본인 탓이라고 생각할 만한 일이 있었나봐요.

후회되는 선택일 수도 있고, 마음과는 달리 실행하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 일수도 있고,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일 수도 있겠죠. 또 저마다 갖고 있는 아물지 않는 상처 때문일 수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 때문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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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싫은 이유를 그냥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겨보세요. 질문자님의 모든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싫어하는 나도 나고 거울만 봐도 역겹고 혐오스러운 나도 나네요. 어쩌겠어요. 꼭 본인을 사랑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나는 내가 싫나보다 하고 하루하루 가볍게 살아보세요 일단. 뭐 어때요.

그렇게 살면서 본인을 싫어하는 이유를 점차 없애 보세요. 사실 본인은 스스로를 너무 지나치게 사랑해서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거일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말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을 만드세요. 진짜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그냥 주문 처럼 매일 하세요. 자기 전에 좋은 향이 나는 필로우 미스트를 뿌리고 잠들기,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줘야 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여유가 생기면 무작정 바다보러 떠나기. 이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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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100만큼의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고, 그 100은 타인과 본인의 합으로 완성된다면

본인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서 비는 만큼, 딱 그만큼을 채워주는 타인이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저 처럼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벅차게 응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질문자님은 100만큼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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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은 기다리는 겁니다. 흙, 자갈, 불순물과 물을 분리해보려고 아무리 휘저어도, 거세게 휘저을 수록 마음과는 반대로 되잖아요. 마음의 불순물이 가라앉을 수 있게 스스로에게 잠시 여유를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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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평안한 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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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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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당신 = 너 = YOU' 를 위한 퍼스널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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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Z'라고 불리우는 2030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정받기 위해!!먼저는 스스로를 인정하기위한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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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브랜드화 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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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성인이 되어 대학/사회에 첫발을 내딛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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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자신감이 낮아 걱정이 많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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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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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취업/이직/창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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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통해 달라진 나를 보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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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나'를 가꾸고 키워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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