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스라이팅인가요? 아님 진짜 저를 위해서 해는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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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결혼을 두고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자주 언쟁을 하게되고 점점 내가 정말 문제인가? 라고 갸우뚱하는일이 많이 생겨 지금은 답답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친구들은 가스라이팅이랑 비슷한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조언인지 가스라이팅인지 구분이 안가서요 답답해서 긴글 적어봅니다
저는 조금 무뚝뚝하고 조용한편이구 일에 집중하면 다른거를 못하는성격입니다 직업상 사람 몸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후에는 공부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구요 이 사실은 남자친구도 알고있는부분이에요
저는 보통 야근하는날이 잦은편입니다 남은 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업무 일정을 정리하고 계획합니다
남자친구는 활발하며 사람만나기 좋아하고 누구와도 잘어울리는사람입니다 직업상 핸드폰을 자주보며 근무환경이 자유로운 편이고 야근이 없고 퇴근후에는 집에서 쉬거나 대부분 게임을 하는편입니다
보통은 주말에 보지만 남자친구 보고싶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 평일에 1~2번 볼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남자친구에 비해 바쁜편이라 사실 일하는중에도 연락이 어렵습니다 화장실 가면 그때라도 연락을 틈틈히 하지만 저는 근무하는동안 바빠서 퇴근할때까지 화장실도 근무하는중에 거의 못가고 식사는 커녕 물도 한잔 겨우 먹는날이 허다한 편이라 연락을 많이 못하는날이 많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이런부분에 불만이 많아 자주 언쟁하게 되더라구요 언쟁이 생길때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대부분 맞춰주는데 제가 남자친구를 맞춰준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이야기지만 부모님이 늦게들어오거나 외박부분에 굉장히 보수적이고 예민하십니다 대학생까지 통금시간이 정해져있었으니깐요 그래도 현재는 나름 괜찮아지셨고 지금 생각해보면 공황장애랑 굉장공포증이 심하여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툭하면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자다가도 공황장애로 숨을 못쉬는날도 많았고 매주가는 대학병원에서도 계속 약을 독한약으로 바꾸고 병동입원반복에 일상생활자체가 어려웠으니깐요
다행히 지금 많이 나아졌으나 아직도 기차나 비행기는 타지못하고 약도 먹고있으니 부모님도 걱정에 의해 외박이나 늦게 오는거에 예민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걱정끼치고 싶지않고 서로 스트레스 받기싫어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라던지 외박은 자제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공황장애가 있다는걸 알고있구요
근데 저는 외박이나 집에 늦게 들어가는부분을 사정을 이야기하고 설명을 했으나 남자친구는 단순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요 그래서 제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면 너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다 너네 부모님이 너힌테 가스라이팅 하는거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하는부분이야 다르지만 내 부모니깐 제가 잘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오늘 여동생이 결혼생각있는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러 집에 같이 왔고 저는 늦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언니라 꼭보여주고 싶다고 같이 저녁하고싶어 기다리고 있다면서요
당연히 남자친구랑 결혼생각있고 너무소중한 사람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고 남편될사람이니 남자친구에게 사정설명하고 미안하지만 먼저 가봐야할것같다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부모님 이야기브터 가스라이팅 이야기를 하더니 가족이 중요한것도 아는데 저를 위해 님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고다고 하면서 본인과 결혼생각이 있다면 누구랑 더 오래 볼지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는 이야기를하더군요 앞으로도 평생 저희가족끼리만 같이 살 생각이라면 모를까 자기랑 결혼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기를 더 생각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부모님이랑 여동생이랑 여동생남편될분말고 결혼할 본인이랑 있을생각은 안하냐며 이야기하는데 사실 뭔 말도안되는 소리지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만 저 생각하고 저를 배려해주는데 저는 그런점이 없다고 하면서요 일부 이야기긴 하지만 제가 느낀대로 적은거라 편파적일수도 있어요 그렇지만저도 제가 많이 맞춰주지는 못하지만 서로를 위해 노력을 계속한다고 하는데 정말 제가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근데 자주 언쟁을 하게되고 점점 내가 정말 문제인가? 라고 갸우뚱하는일이 많이 생겨 지금은 답답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친구들은 가스라이팅이랑 비슷한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조언인지 가스라이팅인지 구분이 안가서요 답답해서 긴글 적어봅니다
저는 조금 무뚝뚝하고 조용한편이구 일에 집중하면 다른거를 못하는성격입니다 직업상 사람 몸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후에는 공부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구요 이 사실은 남자친구도 알고있는부분이에요
저는 보통 야근하는날이 잦은편입니다 남은 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업무 일정을 정리하고 계획합니다
남자친구는 활발하며 사람만나기 좋아하고 누구와도 잘어울리는사람입니다 직업상 핸드폰을 자주보며 근무환경이 자유로운 편이고 야근이 없고 퇴근후에는 집에서 쉬거나 대부분 게임을 하는편입니다
보통은 주말에 보지만 남자친구 보고싶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 평일에 1~2번 볼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남자친구에 비해 바쁜편이라 사실 일하는중에도 연락이 어렵습니다 화장실 가면 그때라도 연락을 틈틈히 하지만 저는 근무하는동안 바빠서 퇴근할때까지 화장실도 근무하는중에 거의 못가고 식사는 커녕 물도 한잔 겨우 먹는날이 허다한 편이라 연락을 많이 못하는날이 많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이런부분에 불만이 많아 자주 언쟁하게 되더라구요 언쟁이 생길때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대부분 맞춰주는데 제가 남자친구를 맞춰준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이야기지만 부모님이 늦게들어오거나 외박부분에 굉장히 보수적이고 예민하십니다 대학생까지 통금시간이 정해져있었으니깐요 그래도 현재는 나름 괜찮아지셨고 지금 생각해보면 공황장애랑 굉장공포증이 심하여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툭하면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자다가도 공황장애로 숨을 못쉬는날도 많았고 매주가는 대학병원에서도 계속 약을 독한약으로 바꾸고 병동입원반복에 일상생활자체가 어려웠으니깐요
다행히 지금 많이 나아졌으나 아직도 기차나 비행기는 타지못하고 약도 먹고있으니 부모님도 걱정에 의해 외박이나 늦게 오는거에 예민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걱정끼치고 싶지않고 서로 스트레스 받기싫어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라던지 외박은 자제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공황장애가 있다는걸 알고있구요
근데 저는 외박이나 집에 늦게 들어가는부분을 사정을 이야기하고 설명을 했으나 남자친구는 단순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요 그래서 제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면 너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다 너네 부모님이 너힌테 가스라이팅 하는거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하는부분이야 다르지만 내 부모니깐 제가 잘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오늘 여동생이 결혼생각있는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러 집에 같이 왔고 저는 늦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언니라 꼭보여주고 싶다고 같이 저녁하고싶어 기다리고 있다면서요
당연히 남자친구랑 결혼생각있고 너무소중한 사람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고 남편될사람이니 남자친구에게 사정설명하고 미안하지만 먼저 가봐야할것같다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부모님 이야기브터 가스라이팅 이야기를 하더니 가족이 중요한것도 아는데 저를 위해 님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고다고 하면서 본인과 결혼생각이 있다면 누구랑 더 오래 볼지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는 이야기를하더군요 앞으로도 평생 저희가족끼리만 같이 살 생각이라면 모를까 자기랑 결혼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기를 더 생각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부모님이랑 여동생이랑 여동생남편될분말고 결혼할 본인이랑 있을생각은 안하냐며 이야기하는데 사실 뭔 말도안되는 소리지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만 저 생각하고 저를 배려해주는데 저는 그런점이 없다고 하면서요 일부 이야기긴 하지만 제가 느낀대로 적은거라 편파적일수도 있어요 그렇지만저도 제가 많이 맞춰주지는 못하지만 서로를 위해 노력을 계속한다고 하는데 정말 제가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