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저를 무기삼아

저희 아버지가 저를 무기삼아

작성일 2023.02.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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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인데요 ㅠㅠ

저는 신앙생활하고 직장생활하느라 사실

가족에게 큰 관심을 못주고 

집오면 쉬기 바쁘답니다..

그런데 퇴직하신지 오래되신 아버지가 

제가 집에만오면 저는 좀 쉬고 싶은데

그때 설겆이를 시작하시거나 요리를 시작하시고 

저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행동하세요 -->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실 신경을 안쓰기도 하는데

안쓰면 한숨을 쉬시거나 

저 들으라는 듯이 말을 하세요 ㅠㅠ --> 이것도 오해라고 해둡니다.


그렇다면 사실 저도 회사생활하고 힘들어서 쉬려고 하면

저희 때 맞춰서 식사를 안하시고 

제가 잠들때즘 -->> 밤9시가 넘어서 식사를 하세요 ㅠㅠ

저는 그 소리에 잠을 못자고 힘이듭니다..


저도 독립이 답인 것을 알지만 ㅠㅠ

스스로 아버지가 행동을 좀 조심하셔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가 이상한 걸가요???

ㅠㅠㅠ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버님도 특이하지만, 저녁에 9시에 밥을 먹는다 해서 잠을 못자다니요?

잠은 11시나 12시에 자면 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그런 행동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가족들이 식사 테이블에서 아버지를 인정해 주지 않거나 귀챦아 하는 태도를 보이나요?

아버지를 상석에 앉게 하고, 아버지가 식사전 기도를 하시게 하고, 아버지가 식사를 시작하면 함께 식사를 시작하면 좋은데, 아마도 아버지는 설겆이 담당에 요리 담당의 제3등 가족이거나, 아니면 어머니가 아버지가 원하는 입맛대로 요리를 하지 않고 자녀의 입맛에만 맞춘다거나...

보통 자녀가 하나 둘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서열 1등이 엄마, 2등이 자녀, 3등이 강아지고양이, 4등이 아버지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상황 인식과 대화, 약간의 배려와 양보가 있다면 서로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말처럼 결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우선 님의 아버님이 퇴직 후 가정에만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할 때보다는 덜 활동적이게 되고 인간관계의 폭도 줄어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의 대화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셨을거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님 역시 그런 아버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와 조금 더 쉬고 싶은데 함께 할 여력이 안되는게 미안하면서도 이를 이해못해주는 아버지가 불편하고 짜증나실 겁니다. 질문내용만으로 가족상황을 다 이해할 수 없기에 지금보다 좀 더 솔직한 얘기를 나눠보시고 서로 배려해 보려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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