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을 위해 할 일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가족들과 같이 마음아파 해주면 됩니다.
죽음이라는 문제가 현실적으로 다가왔을때, 죽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셔야해요.
사람들은 매일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질병, 노화, 가스폭발, 근로중의 산재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죽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면, 그 생애의 끝은 결국 타고난 죄성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지옥에서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모든 죄를 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죄짓고 살아 죽음 뒤에 무언가 잘못된게 기다리고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며 삽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살아있을 때, 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셔야합니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이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요한계시록 20장 11~12절)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장 15절)
죽음 뒤엔 영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땅과 하늘이 모두 사라지고,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앞에 모여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질문자님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고 살고 계세요??
만일 오늘밤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세요??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로마서 3장 10절) 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에 하나님앞에 의인이 없기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죽음 뒤에는 시간이 멈추기에 영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어 죄를 용서받지 못하게 된다면, 불못에 던져저셔 영원무궁토록 고통을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