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약한것도 정신과치료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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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입니다.
학창시절때는 항상 당당했고, 자존감도 높았었는데
친구들에게 한번 배신당한적이 있었어요
그 후로부터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주목받으면 얼굴이 시뻘게지는 감정홍조도 생겼어요
근데 제가 느끼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작은 스트레스에도 극도로 예민한것 같아요..
살다보면 진상손님도 만나게 되고, 남편이랑 싸울수도 있잖아요? 근데 저는 이런일이 생기면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겠고, 심지어 자다가 가위까지 눌리고..
몇날 몇일을.. 싸웠던 그 순간, 그 감정들이 계속 맴돌고
잘 떨쳐내지를 못해서 자꾸 제 자신을 괴롭힙니다ㅠㅠ
멘탈이 너무 약한것 같아서 쫌 퉁 튕겨낼수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혹시 이런증상도 정신과적인 치료로
도움을 받거나 약물치료가 가능할까요?
학창시절때는 항상 당당했고, 자존감도 높았었는데
친구들에게 한번 배신당한적이 있었어요
그 후로부터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주목받으면 얼굴이 시뻘게지는 감정홍조도 생겼어요
근데 제가 느끼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작은 스트레스에도 극도로 예민한것 같아요..
살다보면 진상손님도 만나게 되고, 남편이랑 싸울수도 있잖아요? 근데 저는 이런일이 생기면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겠고, 심지어 자다가 가위까지 눌리고..
몇날 몇일을.. 싸웠던 그 순간, 그 감정들이 계속 맴돌고
잘 떨쳐내지를 못해서 자꾸 제 자신을 괴롭힙니다ㅠㅠ
멘탈이 너무 약한것 같아서 쫌 퉁 튕겨낼수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혹시 이런증상도 정신과적인 치료로
도움을 받거나 약물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