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짜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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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친구는 24살. 좀 오래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만날수록 작은 일들에도 화를 내고 안 좋게 받아들이거나
화를 참지 못하고 대화가 불가능하게 감정적으로만 행동합니다. 화나면 막말도 좀 해요.
그리고 나서 뒤늦게 후회를 하는데 그것도 그 순간이고 결국 똑같이 반복됩니다.
말 하는 것도 저는 타이르면서 설명하듯이 달래면서 말하는데
부정적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도 잘 안내고 다 받아주고 이쁘다 이쁘다 뭘해도 이쁘다~ 하는게 문제였던걸까요?
그냥 화내고 싸우는게 싫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웃으면서 풀어보려 하고 장난도 치고 노력하는데
정작 상대방 쪽에서는 그런게 없이 이제는 저에게 짜증 내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웃긴건 진짜 주변 친구나 부모님들한테는 당연히 안 그러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렇게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측 부모님도 이미 다 만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아무튼 좀 친해요)
당연히 화를 내거나 짜증 내는데 여러가지 이유가있을수있지만
평소에 잠이 많은데 요즘 패턴을 다시 바꿔서 잠이 부족해서 예민해서 그런 건지
도대체 왜 이렇게 짜증 내고 화 내는건가요?
미안하다 사과하고 본인 스스로도 너무 답답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잘 안 고쳐 지는 건지
그냥 제가 다 내려놓고 만나야 되는 건가요?
* 참고로 싫어져서 그런다. 다른 남자 생겼다 그런 말은 신고합니다~
맨날 자면서 전화하고 카톡 하고 서로가 서로를 그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신뢰하고 믿음 주고 잘 하고 있어요. 단지 짜증이 좀 많고 .. 화를 많이 낼 뿐입니다.
저는 27살 여자친구는 24살. 좀 오래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만날수록 작은 일들에도 화를 내고 안 좋게 받아들이거나
화를 참지 못하고 대화가 불가능하게 감정적으로만 행동합니다. 화나면 막말도 좀 해요.
그리고 나서 뒤늦게 후회를 하는데 그것도 그 순간이고 결국 똑같이 반복됩니다.
말 하는 것도 저는 타이르면서 설명하듯이 달래면서 말하는데
부정적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도 잘 안내고 다 받아주고 이쁘다 이쁘다 뭘해도 이쁘다~ 하는게 문제였던걸까요?
그냥 화내고 싸우는게 싫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웃으면서 풀어보려 하고 장난도 치고 노력하는데
정작 상대방 쪽에서는 그런게 없이 이제는 저에게 짜증 내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웃긴건 진짜 주변 친구나 부모님들한테는 당연히 안 그러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렇게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측 부모님도 이미 다 만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아무튼 좀 친해요)
당연히 화를 내거나 짜증 내는데 여러가지 이유가있을수있지만
평소에 잠이 많은데 요즘 패턴을 다시 바꿔서 잠이 부족해서 예민해서 그런 건지
도대체 왜 이렇게 짜증 내고 화 내는건가요?
미안하다 사과하고 본인 스스로도 너무 답답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잘 안 고쳐 지는 건지
그냥 제가 다 내려놓고 만나야 되는 건가요?
* 참고로 싫어져서 그런다. 다른 남자 생겼다 그런 말은 신고합니다~
맨날 자면서 전화하고 카톡 하고 서로가 서로를 그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신뢰하고 믿음 주고 잘 하고 있어요. 단지 짜증이 좀 많고 .. 화를 많이 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