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친구 잘 사귀어야 한다는 것은
일관된 교훈입니다
알게모르게 친구따라 강남가게 되어 있어요~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할때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안좋은 것은 아예 초기에 싹을 자르거나
좀 경험하면서 서서히 알아차려서 금하는 거에요~
게임도 지나쳐 중독이 되면 정신질환입니다
쾌락의 탐닉은 상반된 고苦 또한 생겨나기 마련이에요~
나아가 자신의 삶의 방향을 그릇된 길로 이끌수도 있습니다
25세라면 중요한 나이네요~
그 나이를 시점으로 게임도 서서히 식상해지면서
무의미하게 다가오면서 더 이상의 게임은 하지 않는 것처럼...
삶의 변신을 도모해야할 중요한 나이로 보여요~
분노 화 조절에 관해서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 묘사하여 표현하는 것을 예술이라고 하죠~
그처럼 자연의 대한 경외심과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에 감흥할줄 알면
분노 화도 덜 일어나고 참을성도 생긴다고 봐요~
당장 또렷한 삶의 목적이 없을지라도 삶의 방향은 한번 바꾸어 보려는
시도는 할 수는 있을 거에요~
친구따라 알게모르게 강남 가게 되어 있어요~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할때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안좋은 것은 아예 초기에 싹을 자르거나
좀 경험하면서 서서히 알아차려서 금하는 거에요~
언제까지 게임을 그리 할 수는 없잖하요? 청소년도 아니고??
서서히 시간을 줄여나가면서 좀 더 의미있는 일에 눈을 떠보세요~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심미안에 눈을 떠 보세요~
화를 잘내고, 분노조절장애 이런 사람들의 의식들을 보면
그와같은 자연미 예술미 인간미 등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심미안적인 공감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봅니다~
말초적인 쾌락들이 그 눈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죠?
삶의 방향성을 한번 바꾸어 보세요~
쾌락의 탐닉은 고苦 또한 낳기 마련이에요~
행복은 쾌락이 아니라 의미있는 삶에 따르는 부산물이다!!
그러기 위해선 안목을 넓혀 사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들이 왜 공부와 수행을 하겠어요?
그런 힘을 기르기 위해서 하는 것이랍니다~
용기와 기개 의지가 있고 거기에 자연히 따르기 마련인 인내와 열정,
그리고 그 부산물인 진정한 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아는 자라면
그럼 자연히 분노 화도 적게 일어나고 일어나더라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의 힘도 길러진다고 봐요~
분노 화라는 것이 탐진치에 많이 얽히고 설켜 있으면
비례해서 일어나기 마련이에요~
자기 공부와 수행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바른 알아차림과 깨달음이 있어야겠지요~
일어나지 않아도 될 분노 화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어느날 다양한 형태의 불행을 맞이하는 것이 범부중생~
불교에서는 인욕이란 말이 있어요~
불법 수행의 필수 요건으로, 세상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이롭거나
자기를 칭찬하면 즐거워하고, 자기에게 해롭거나 자기를 모욕하면 화를 낸다.
불교에서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범부(凡夫)라 하고,
이런 범부들이 모여 사는 이 세상을 수라세계(修羅世界)요,
사바세계(娑婆)라 한다.
여기서 사바는 의역(意譯)하면 인토(忍土)라는 뜻으로,
즉 이 세상은 인내를 강요당하며, 인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인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에서 범부들은 모두 자기 뜻대로
세상사를 처리하기 때문에 충돌이 있고 마찰이 있으며, 다툼이 생긴다.
그리고 그 때문에 원한과 질시가 생기며, 마음에 화가 일어나고 번뇌가 끊이지 않는다.
인욕이란 이렇게 사바세계에서 범부들에게 일어나는 모욕이나 고통, 번뇌,
또는 박해를 능히 견디고 참아서 마음을 흐트리지 않고 평안하게 하여
자기 본래의 면목을 밝히는 것이다.
이것은 말로는 쉬우나 실제로 행하기는 지극히 어렵기 때문에 부처는
이를 간곡히 권했고, 수행의 필수 요건으로 삼고 있다.
원효는 《발심수행장(發心修行藏)》에서 ‘스스로 받을 수 있는 욕과 즐거움을
헌신짝같이 버린다면 사람들은 그를 성인이라고 믿고 존경할 것이며,
사람으로서 행하기 어려운 것을 참고 견디어 행한다면 부처님같이 존중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대지도론》제6권에는 2가지의 인욕을 말하고 있다.
첫째는 생인(生忍)으로서, 중생의 박해나 천대를 받더라도 그러한 온갖 경계에
걸리지 않고 참으며, 또 중생이 본래 공(空)한 줄을 알아 삿된 소견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법인(法忍)으로서, 온갖 것이 공(空)이며 실상(實相)이라고 하는
진리에 사무쳐 마음을 편안히 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인욕이 어느 경지에 이르면 세상이 주는 고통을 감수하고,
괴로운 감정이 사라진 아주 평화로운 마음 상태를 얻게 되며,
인욕을 몸으로 완전히 익혀 특별히 애쓰지 않고도
몸과 마음이 평온할 수 있으면 해탈에 이른다.
공부 수행은 왜하며 종교가 왜 있겠어요?
그런 폐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인간 의식을 일깨워서 자기 스스로는 물론,
더불어 잘 살자는거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