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친구 A와 B가 있어요.

저에겐 친구 A와 B가 있어요.

작성일 2021.11.2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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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친구 A와 B가 있어요.
친구 A는 중2 때 사귄 친구에요. 그 친구은 학업 스트레스와 어머니의 압박으로 중2 때 저한테 자주 힘들다고 울면서 전화로 하소연하거나 했어요. 최근에는 가끔 성적 때문에 힘들다는 문자를 해요.

친구 B는 어렸을 때부터 몇번 같이 우울리던 친구에다 고등학교 같은 반이에요. B는 친구 관계와 가족 관계로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얘도 저한테 언니가 자기한테 욕한다, 친구들이 나 배신 했다,엄마가 좋은데 밉다,아파서 쓰러졌다,너만 믿고 학교 다닌다 등 문자를 보내요.

A는 자기 자해한 상처 자국 보여주거나하고 좀 무거웠지만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제가 옛날에 그 친구가 힘들다고 만나 줄 수 있냐고 했을 때 부담스러워서 거짓말하고 안 만나서 좀 죄악감도 느끼고 있어요. A는 덜렁거리는 절 맨날 챙겼줘서 더 그래요.

B는 처음에는 불쌍했는데 저 괴롭혔던 애 옹호해서 그때부터 좀 호감이 떨어졌어요. 거기다 제가 도와준 수행 발표하기 싫다고 꾀병 부리고 조퇴하고 조별 과제도 제가 말 안하면 안해요. 또 걔가 자기 언니 입이 험하고 성격 나쁘다고 해서 자기 언니랑 한 카톡 내용을 봤는데 언니 말투는 애교 있고 살가운 말투가 B가 건조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눈치 없이 나 너처럼 입고 다니다가 왕따 당했어라고 하질 않나 거짓말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가족들한테 B 욕한게 있어서 미안해서 죄악감이 들어 그냥 다 들어요.

B가 좀 껄끄러워서 스킨십을 피했는데 걔가 서운했는지 저보고 다른 애들은 받아주면서 왜 자기는 피하냐고 짜증냈는데 제가 얘 남친도 아니고 꼭 다 받아줘야하나요?

둘다 똑같이 저한테 고민상담하는데 왜 이렇게 느끼는 감정이 다를까요? 그리고 B는 저를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런데 저도 요즘 엄마나 언니한테 B 때문에 용기내서 인생 17년 만에 친구 관계로 상담을 했는데 제가 엄마한테 조금 히스테릭을 부렸어요. 엄마가 B편 들었거든요.

저도 가족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참 사람들이 힘들게 하죠? 본인도 힘든데

않받아줘도 됩니다 부모도 아니고 가족 친척도 아닌데 왜 책임져야 되나요? 그럴 필요 없어요

엄마는 가족이니 서로 사과하고 풀면 되구요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겪기도 하죠

그때 화가 나는건 당연한 것인데요.

뻔뻔스런 가해자는 외려 화를 왜 내냐고 역으로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반격할수 있는데요. 정당방위라서 그래요.

그때, 사과를 바로하는 사람들은 양심적인 사람들이니 사과를 받아주시면 되구요.

상처만 주고 사과안하는 무례한 사람들은 증거를 잡아 혼내주고, 경고하고, 다른 피해자도 생길수 있으니 주변에도 알리시고요.

그래도 듣지않는다면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고집불통들은 사과 절대로 안하고, 집요하게 괴롭히니, 도움 안되고, 상처가 심해져요. 정신건강을 위해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돈을 벌어야 된다거나 가족이라 피할수 없다면 이익을 취하세요. 치료비 받아야죠.

다행히

좋은 사람들은 계속 나타나니 외로울까봐 걱정마시고 기다리세요. 좋은 사람들은 티를 잘 안내셔서 잘 못느끼는 거니까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도와주실만한 분들이 분명 계십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끼리끼리 아시죠?

한국의 미래시고, 좋은 부모 되실 분이 신데, 사시느라, 공부하시느라, 일하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ㅠㅠ.

힘들땐 걱정 마시고 좀 쉬어야 좋아져요 내가 살아야 남도 살리죠!

사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스트레스가 많은데 참고 있고 내색을 않할 뿐입니다.

특히 한국은 갑질이 많고 세계적인 과로국이죠.

그래서, 좀 쉬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행인건 신께서 억울한 사람은 보호하시고 나쁜 사람은 벌을 주시구요. 누구도 허락지 않으시면 못죽는다는 거예요. 영화 다이하드나 싱크홀을 보세요. 재밌어요.

스트레스가 심할땐 무조건 푹 쉬어줘야 합니다. 일단 주말엔 푹 주무세요. 맛있는 것도 드시구요. 음식이 행복하게 합니다. 우울증엔 충분한 햇빛 신선한 공기가 뇌를 맑게 해주고 비타민D가 칼슘 철분 섭취에 관여하는데, 결핍되면 예민하고 잠을 못잡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해집니다.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아요.

누구 좋으라고 슬프게 삽니까?

보란듯이 잘 살아야죠.

사실, 너무 눈치보게 만들고 사기가 만연하고, 심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문화가 스트레스를 줘서 사람을 힘들고 아프게 합니다. 불안해지죠.

그런 사상은 거부해야 됩니다.

그리고, 취미가 직업이 되니 미래 걱정 노후 걱정은 잠시접어 두시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해보세요.

어려울수록 쉽게 생각해야 잘됩니다.

인생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니까요.

사기치는 사람들이 어렵게 만들죠.

바보 만들어 쉽게 등쳐 먹으려구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피하고,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사는게 이기는 겁니다.

여행, 감동실화영화 보며 울기, 불멍, 물멍이 우울증에 좋고 뇌에 좋습니다. 미역국 계란 고구마가 피를 맑혀주고 성인병도 예방하고 독소도 빼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힘드니 주말엔 같이 쉬어 주세요. 푹 자고나면 의욕이 생기구요. 같이 여행가서 불멍, 물멍하면 뇌가 쉬어 좋아요. 바쁜 여행은 싸울수 있으니 한군데서 쉬세요.

잠깐 쉬어 간다고 문제 않생겨요. 제 친구 반에서 거의 꼴찌였는데, 에어로빅 강사되어 대박났어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거든요.

심신이 안정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그래도 힘들면 교회도 다니시고, 인천기독병원도 가보세요. 친절하시고 저렴해요. 저도 나았어요.

경제 문제는 주민센터 서민금융 위원회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긴급 생계비, 의료비, 전세대출, 청년 월세 지원, 정신과 치료 지원, 파산신청 등등요.

당신은 소중하고, 나라는 당신이 필요해요. 힘을내요 슈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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