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망상을 이겨내려 애썼는데

저도 피해망상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 정신과에 걸 상황이 아니여서 작성자분처럼 혼자 이겨내려 하고 있어요. 그래도 자신이 과대망상이 있다고 자각하는건 굉장히 다행이예요. 그걸 까닭지 못하면 더 심해지거든요. 우선 꿀팁을 드리자면, 예를들어 저사람이 내말을 씹었어.. 나 싫어하는거 아니야? 나 무시하는건가?.. 내가 만만한가..!? 막 이런 상황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생각이 들면 하 또 과대망상 오네 정신차리자! 못들은걸수도 있고 씹으면 뭐 어쩔건데? 이렇게 내가 과대망상이 있다는걸 부정하지말고 그게 와도 덤덤하게 하 또 괴대망상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그리고 피해망상이 생기면 저 사람이 날 죽이려고 할거야!..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역으로 저 사람이 나 죽여서 뭐해?.. 이성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나아져요. 그러니까 자신이 모슨 망상을 갖고 있던 부정하기 보단 하 또 망상하네.. 또 이상한 생각드네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좀 나아져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자신이 이런 망상이나 증상이 있으면 정신과를 한번 가 보는게 진짜 좋아요. 혼자 해결하기 보단 전문가에게 상담과 약을 같이 복용하면 내가 왜 이거 때문에 이렇게 오랬동안 고생했지 싶을만큼 혼자 해결 하는것 보단 훨씬 빨리 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