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극단적이라 마음이 뜨겁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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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뭐만하면 사고나는거 아니냐, 그러다 죽어서 안된다. 사소한 일에도 큰 소리로 놀라며 이거 큰일이다! 나와서 봐라. 이러다 죽는거 아니냐는 등 정말 극단적인 말과 표현을 하시고, 별거 아닌거에도 그냥 놀라고 호들갑(?)을 부리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슬픕니다.. 또 매번 정신사납고 부산스럽습니다. 정리정돈을 못하고... 그냥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시고 말하셔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엄마는 왜 그런것이고, 저는 왜 그런것인가요.
엄마가 그럴때마다 가슴이 답답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엄마가 그럴때마다 가슴이 답답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엄마가 너무 싫어 더쿠 #엄마가 너무 멍청해요 #엄마가 너무 예뻐서 #엄마가 너무 무서워요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 답답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