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념 강박 낭비한시간이 아까워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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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7시간 딱 자면 좋은데,9시간씩 오버슬립한날은
너무 그 2시간에 대해 집착적으로아까워서
다음날에는 2시간 줄여 5시간 자도록
알람을 맞춰놓고
하루종일 그 낭비한 2시간에대해서 스트레스받고
짜증도나거든요.
거의 강박적이라서, 근데이게 일시적인게아니고
4년째 그대로에요. 고2때부터 22세인 지금까지.
학창시절부터 시간효율적으로쓰는것에대해
좀 강박적으로 살았어서 생긴건지 ,
그때나지금이나 오늘일상에서 1시간을 너무 맘에안들게
낭비한것같다,싶으면
오늘밤 잘때 수면시간에서 하루 삭감하는식으로..
이게 솔직히 오히려 수면시간을 줄이고
내맘대로 깨있는 시간을 늘릴수있다는생각이
들다보니까 오히려 하루업무효율도 떨어지는것같아요
시간없으니 바짝,해야하는데 이런 활기찬 기분보다는
오히려 느릿느릿해지는것같고..
제가 그끄저께 7시간자려고했는데 8시간잤고
엊그제는 낮잠3시간 자서 그날밤에 4시간자려고했는데
7시간자버려서 지금 -4시간이란말예요,
그래서 3시간만 자고싶은데
너무 피곤하진않도록 4시간 자야겠다 지금이틀째
이거하나가 집착처럼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너무 이상해요 제가생각해도.
이 집착때문에 정작 정말로중요한것에 신경쓸수가
없고 이 집착때문에 기분도 울적하고요,
즐겁게 하루보내고싶은데
하루종일 이것때문에 짜증으로 차있는상태이고요.
근데 또 4시간 자고 하루를 보내야한다니 그것자체도
너무 피곤할것같은 느낌이 벌써부터들고요,
나눠서 3일동안 6시간씩 자자니 피곤이 오히려
축적될것같고 그렇게 길게 끌기도싫고요 ㅠㅠ
진짜 이상하다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안되면서도 이해가되지만
미련하고..
남친이랑 예전에사귈때도 한두시간 더 자고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잘잤다, 행복하기는커녕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부루퉁해져있고
그냥 아, 너무많이잤다젠장 이러고넘어가는정도가아니라
기분도 하루종일 찝찝하고,
제가 수면시간 삭감하는 알람을 4년째 하고있어요
예전부터 네이버나 어디에찾아봐도 이런 강박갖고있는
사례는 안나오는것같더라고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중에 배우자만나고 애키우고 30,40,50대 될때까지도
이 한두시간 낭비했다는 아까운 느낌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는것이
ㅜㅜ..
저 안그래도 강박적 행동,강박사고가 있는 편이거든요
어릴때는틱도있었고
숫자강박이나 강박행동등 아주어릴적 옛날부터요
다른건 다떠나서 이 .. 오늘도 4시간자려던거
실패하고알람끄고다시자버려서
내일4시간자야하거든여?
근데 이런집착에 언제까지
발목붙잡혀살아야하나.. 너무 불행한 기분이고
내인생을 즐기지못하고 행복도 다 놓치는 것같아서
어디 찾아봐도 같은사례가안보여서
조언이나 인사이트를 구하고있습니다.
오늘또 하루종일 4시간자는것에대해생각하면서
내일 얼마나 피곤할까상상하고있으니
오늘 컨디션좋은데 기운 쳐지게만드네요.
미련하고 어리석은것은 머리로알지만
아주 세세하게 계산을하는정도입니다.
7 - 3시간 + 1 시간30분 이런식으로요..
부탁드립니다 ^^
너무 그 2시간에 대해 집착적으로아까워서
다음날에는 2시간 줄여 5시간 자도록
알람을 맞춰놓고
하루종일 그 낭비한 2시간에대해서 스트레스받고
짜증도나거든요.
거의 강박적이라서, 근데이게 일시적인게아니고
4년째 그대로에요. 고2때부터 22세인 지금까지.
학창시절부터 시간효율적으로쓰는것에대해
좀 강박적으로 살았어서 생긴건지 ,
그때나지금이나 오늘일상에서 1시간을 너무 맘에안들게
낭비한것같다,싶으면
오늘밤 잘때 수면시간에서 하루 삭감하는식으로..
이게 솔직히 오히려 수면시간을 줄이고
내맘대로 깨있는 시간을 늘릴수있다는생각이
들다보니까 오히려 하루업무효율도 떨어지는것같아요
시간없으니 바짝,해야하는데 이런 활기찬 기분보다는
오히려 느릿느릿해지는것같고..
제가 그끄저께 7시간자려고했는데 8시간잤고
엊그제는 낮잠3시간 자서 그날밤에 4시간자려고했는데
7시간자버려서 지금 -4시간이란말예요,
그래서 3시간만 자고싶은데
너무 피곤하진않도록 4시간 자야겠다 지금이틀째
이거하나가 집착처럼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너무 이상해요 제가생각해도.
이 집착때문에 정작 정말로중요한것에 신경쓸수가
없고 이 집착때문에 기분도 울적하고요,
즐겁게 하루보내고싶은데
하루종일 이것때문에 짜증으로 차있는상태이고요.
근데 또 4시간 자고 하루를 보내야한다니 그것자체도
너무 피곤할것같은 느낌이 벌써부터들고요,
나눠서 3일동안 6시간씩 자자니 피곤이 오히려
축적될것같고 그렇게 길게 끌기도싫고요 ㅠㅠ
진짜 이상하다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안되면서도 이해가되지만
미련하고..
남친이랑 예전에사귈때도 한두시간 더 자고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잘잤다, 행복하기는커녕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부루퉁해져있고
그냥 아, 너무많이잤다젠장 이러고넘어가는정도가아니라
기분도 하루종일 찝찝하고,
제가 수면시간 삭감하는 알람을 4년째 하고있어요
예전부터 네이버나 어디에찾아봐도 이런 강박갖고있는
사례는 안나오는것같더라고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중에 배우자만나고 애키우고 30,40,50대 될때까지도
이 한두시간 낭비했다는 아까운 느낌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는것이
ㅜㅜ..
저 안그래도 강박적 행동,강박사고가 있는 편이거든요
어릴때는틱도있었고
숫자강박이나 강박행동등 아주어릴적 옛날부터요
다른건 다떠나서 이 .. 오늘도 4시간자려던거
실패하고알람끄고다시자버려서
내일4시간자야하거든여?
근데 이런집착에 언제까지
발목붙잡혀살아야하나.. 너무 불행한 기분이고
내인생을 즐기지못하고 행복도 다 놓치는 것같아서
어디 찾아봐도 같은사례가안보여서
조언이나 인사이트를 구하고있습니다.
오늘또 하루종일 4시간자는것에대해생각하면서
내일 얼마나 피곤할까상상하고있으니
오늘 컨디션좋은데 기운 쳐지게만드네요.
미련하고 어리석은것은 머리로알지만
아주 세세하게 계산을하는정도입니다.
7 - 3시간 + 1 시간30분 이런식으로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