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 대한 의심, 집착, 불안 고치기

배신당한걸 다 대방의 탓이라고 생갈할것인데 그런 사람을 선택한건 질문자님이지 않을가요?

그러니 누구를 원망하지 말고 자신을 반성하세요.

자신을 반성하지 않으면 다시 뒤풀이 하게 되여 있어요.

그러니 반성하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걸 담보해야합니다.

사람을 제대로 선택하면 근심할 피요도 없고

연인에게 자기의 잘못으로 생김 불만을 뒤집어 쒸우는거 할 짓이 아닙니다.

저도 집착이 심한데요 이건 음 머 진짜 어려운건데요 전전 여자친구 처죽이고 싶을 만큼 원망스러웠습미다 그년때매 집착이 생기고 변했스니깐요 그래서 전여자친구랑도 잘 안되고 해어졌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연애고자지만 한번 방법을 말해볼게요 우선 눈으로 보기전엔 믿지 않기 수없시 해야함 그리고 그냥 믿는거임 또 배신당하더라도 믿어야함 내가 안믿으면 누가 믿겠서 그래서 서로 믿음이 중요한거고 그리고 원래 님 잘못이 아님 믿음이 중요한데 의심할만한 행동을 했다?? 오해 살 만한 색기가 나쁜거죠 안그래요!!?? 의심 오해 할 만한 행동을 하면 그땐 의심해야죠 본인이 잘못 된게 아니니 너무 그러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힘들더라도 믿어야해요 그게 사랑이에요 세상은 님한태 욕하지 않아요 ㅎ ㅅ ㅎ 아 몰입되가지고 죄송해요 ㅠ 도움은 커니와 위로만이라도 ㅎ 되었스면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에서 정신보건전문요원으로 근무 중이고, 인지행동치료 및 스키마 치료, 마음챙김 명상 등을 공부하고 상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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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란 생각과 감정, 무의식 등에서의 원리를 알고 스스로의 상황을 분석해서 상담자와 함께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병원에서 임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심리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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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의 이유로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면서 심리적인 부분에 여러가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정신과 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병원 임상에서는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을 많이 적용하고 있고, 외국에서도 활발하게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쪽이라서 좋은 생각과 관련된 훈련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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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나 불안, 우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사실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과 관련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무의식적인 생각은 무엇인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무슨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런 감정들이 생기는 것인지 관찰하고, 생각을 조절하거나 상황에 대한 통찰, 문제해결 등을 훈련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훈련을 하고 나면 스스로 하나의 정신적인 무기를 가지게 되므로, 앞으로 살면서도 좋은 정신적 아이템이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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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인지행동치료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고, 혹시 무료로 상담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그냥 지나가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글 남깁니다

과거에 상처로 인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을

의심하고 집착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이 없습니다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나쁜 짓을 한다? 그럼

그분한테는 질문자님이 받은 상처 똑같이 주는 거예요

어디 가면 어디 간다 누구 만난다 도착했고 무엇을 하고 있다 이런 거 의미 있을까요? 사진? 통화?

바람필사람이면 어떻게 해서든 핍니다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세요, 가끔은 유연함도 필요해요

이 글을 적는 본인도 질문자님과 같은

상태였었고 항상 애인이 만나는 모든 남자를 이성친구가 아닌 경쟁상대? 다 늑대 새끼?라고만 생각했었고요.

아직 잘 만나고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조금 덜 좋아하고 덜 사랑해 보세요 .. 그게 방법입니다 어렵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