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불안 증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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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여자이고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호흡곤란 및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맨날 그런게 아니라 한달에 한번씩 찾아옵니다. 감기처럼 말이예요.
고등학교땐 부모님의 기대와 채벌과 압박이 좀 심했고 제 증상에대해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요즘 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 자₩살 충동까지 마구 듭니다. 자ㅂ살시도는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욕구가 더 강해집니다.
무언가가 내게 시비를 걸거나 힘든일을 줄때 나오기도 하지만 그냥 가만있다가도
갑자기 그래요. 그냥 잠을 자다가도 막 깨서 죽을것 같이 불안한 증상도 나오고(두번정도 그랬어요) 재밌는 유튜브 영상을 봐도 나올때 있고, 술자리에서 즐겁게 얘기하다가 나온 적도 있고
심지어 남친이랑 데이트 할때도 그랬습니다...
예전에 부모님한테 여쭤보니까 네가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다..하고 오히려 핀잔을 주시더라고요 자기도 대학생때 그런 경험 겪어봤다고 그냥 잘 이겨내라고..
저 사실은 블로그나 트위터같은 커뮤니티식 넷상 활동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맨날 트위터나 블로그같은 sns해서 암것도 얻지못해 생겨난 불안감인가 싶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내가 맨날 블로그나 해서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열심히 살아봤는데도 증상은 여전하고 더 심해집니다.
호흡곤란은 고등학교때 생긴 증상으로, 절망감과 불안함의 끝판왕까지 오면 생깁니다. 한때 부모님이 저보고 이상한 애로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자해행동 하는데 어떡할까요.. 고등학교때 100번정도 칼로 오른손 그었는데 그날 부모님한테 죽도록 혼났습니다ㅠㅠ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부모님은 물론 남친이나 친구들한테 숨겼습니다 이 증상말이예요. 남자친구도 있는데 어떡할까요.. 손에 상처 있는거볼때마다 미안한데 너무 참을수가 없어요. 저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신과병원도 생각했지만 돈도 많이 들고(부모님이 정신과병원은 지원 안해주십니다)주변 인식도 안좋은데..
아 그리고 제가 옛날일을 계속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요. 불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자꾸 부모님이랑 오빠가 죽도록 때린게 생각이 나서 미칠거같은데 이런 생각을 없에고 싶은데.. 병원가면 어떻게 잘 치료해주나요? 저는 도움을 주면 충분히 벗어나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4시간에서 1일정도의 잠깐의 불안감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연쇄살인마나 폭력배한테 쫒기듯 엄청난 불안감이 듭니다.
혼자로는 조금 벅찰거 같아요.. 정신력이 넘 약합니다ㅠㅠ
저 어떻게하면 될까요? 이대로 몇년 살다가 진짜 미칠거같아요ㅠㅠ 의미없거나 이상한 글 신고할거고요.. 내공 50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호흡곤란 및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맨날 그런게 아니라 한달에 한번씩 찾아옵니다. 감기처럼 말이예요.
고등학교땐 부모님의 기대와 채벌과 압박이 좀 심했고 제 증상에대해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요즘 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 자₩살 충동까지 마구 듭니다. 자ㅂ살시도는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욕구가 더 강해집니다.
무언가가 내게 시비를 걸거나 힘든일을 줄때 나오기도 하지만 그냥 가만있다가도
갑자기 그래요. 그냥 잠을 자다가도 막 깨서 죽을것 같이 불안한 증상도 나오고(두번정도 그랬어요) 재밌는 유튜브 영상을 봐도 나올때 있고, 술자리에서 즐겁게 얘기하다가 나온 적도 있고
심지어 남친이랑 데이트 할때도 그랬습니다...
예전에 부모님한테 여쭤보니까 네가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다..하고 오히려 핀잔을 주시더라고요 자기도 대학생때 그런 경험 겪어봤다고 그냥 잘 이겨내라고..
저 사실은 블로그나 트위터같은 커뮤니티식 넷상 활동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맨날 트위터나 블로그같은 sns해서 암것도 얻지못해 생겨난 불안감인가 싶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내가 맨날 블로그나 해서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열심히 살아봤는데도 증상은 여전하고 더 심해집니다.
호흡곤란은 고등학교때 생긴 증상으로, 절망감과 불안함의 끝판왕까지 오면 생깁니다. 한때 부모님이 저보고 이상한 애로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자해행동 하는데 어떡할까요.. 고등학교때 100번정도 칼로 오른손 그었는데 그날 부모님한테 죽도록 혼났습니다ㅠㅠ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부모님은 물론 남친이나 친구들한테 숨겼습니다 이 증상말이예요. 남자친구도 있는데 어떡할까요.. 손에 상처 있는거볼때마다 미안한데 너무 참을수가 없어요. 저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신과병원도 생각했지만 돈도 많이 들고(부모님이 정신과병원은 지원 안해주십니다)주변 인식도 안좋은데..
아 그리고 제가 옛날일을 계속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요. 불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자꾸 부모님이랑 오빠가 죽도록 때린게 생각이 나서 미칠거같은데 이런 생각을 없에고 싶은데.. 병원가면 어떻게 잘 치료해주나요? 저는 도움을 주면 충분히 벗어나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4시간에서 1일정도의 잠깐의 불안감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연쇄살인마나 폭력배한테 쫒기듯 엄청난 불안감이 듭니다.
혼자로는 조금 벅찰거 같아요.. 정신력이 넘 약합니다ㅠㅠ
저 어떻게하면 될까요? 이대로 몇년 살다가 진짜 미칠거같아요ㅠㅠ 의미없거나 이상한 글 신고할거고요.. 내공 50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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